오늘 눈이 아주 많이 왔다. 눈을 둟고 우체국에 가야만
했다. 길이 얼어 미끄러울 때 가는 것보다 누 내릴 때 가
는게 더 낫지 싶었는데 .. 겉옷이며 모자 등이 함뿍 젖고
말았다. 운동화가 새 양말도 퐁당 다 젖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온수 샤워에 들어가야 했다. >< 아이고, 힘들어!
못 읽은 메일이 잔뜩 쌓여 있다. 그거 다 해결하려면 눈이 한
참 고생해야 할 텐뎅. 굽어 살피소사. (( ))
첫댓글 눈의 역할이 다양합니다불편하게도 하고 눈 구경하기 어려운 우리 동네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는 눈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얗게 쌓였습니다~^^
여기도 눈보라가 쳤어요 고생하셨네요♡
뭐든 적당했으면 하는 요즘 기상 상태입니다.
그래도 나가보니 나갈만 했네요. ㅎ
고생하셨어요.여긴 눈은 오지않고 강풍이 붑니다~^^
고생은 했어요. 줄곧 기도하며 걸어갔어요. 미끄러지지 않게 해 주십소사 하고. ㅎ
첫댓글 눈의 역할이 다양합니다
불편하게도 하고 눈 구경하기 어려운 우리 동네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는 눈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얗게 쌓였습니다~^^
여기도 눈보라가 쳤어요 고생하셨네요♡
뭐든 적당했으면 하는 요즘 기상 상태입니다.
그래도 나가보니 나갈만 했네요. ㅎ
고생하셨어요.
여긴 눈은 오지않고 강풍이 붑니다~^^
고생은 했어요. 줄곧 기도하며 걸어갔어요. 미끄러지지 않게 해 주십소사 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