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프방 카페 공동구매 때 구매한 스킨답서스가
아래와 같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어서 자랑을 좀 하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저는 화려하진 않지만 일년내내 싱그러운 이 스킨답서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생명력이 아주 강해서요 물과 온도만 맞으면 왠만해서는 죽지 않고 아주 잘 자라거든요 ~~ 그것 뿐인가요 자라고 있는 줄기를 잘라서 다시 물에 넣어주거나 흙에 심어주면 계속해서 별탈없이 자란답니다 !!!
마치 O 와 같아요... 그래서 아시아지역에서는 이 식물을 OOOOO OOOOO라고 부른답니다 !!! 급기야 거의 모든 집에서 아니면 회사 책상에 놓곤하죠 ~~~ |
출처: Mango의 Simple Life 원문보기 글쓴이: 마담 망고
첫댓글 작년11월에 공구한거죠? 저도 그때 샀었는데 제가 받은건 잎이 너무 빽빽해서 풀어헤쳐보니 님 아래사진보다 더 많이 가지가 늘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솎아줬는데 화분 두개는 만들겠더라구요.. 그새 새잎도 많이 나서..지금은 님 첫번째사진정도 됩니다. 오히려 반대네요..^^
ㅎㅎㅎㅎㅎ 11월에 또 공동구매를 했었어요? 와... 저는 8월인가 9월에 한 공구에서 구매했었는데... 저는 님처럼 솎아주지는 못했어요... 저도 조금만 더 자라면 줄기 몇가지를 잘라서 화분 하나를 만들어야 겠네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정말 잘 키우셨네요.. 제꺼는 왜이리 안크는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기다리려구요..^^
사실 오늘 이 글이 제가 프방에 가입하고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제가 꾸미기를 보는 것은 좋아하는데 하는 것을 잘 못해서요... ㅎㅎㅎㅎ 글을 올리긴 올려야 하는데... 뭐 요리고 장식하는 것이고 할 줄 아는 게 있어야죠... 에구... 암튼 잘 키우시구요.. 반갑습니다..
저도 스킨좋아하는데..봄에 하나 장만해야겟네요ㅡㅡㅡ
이것 말고 제가 다른 곳에 있었을때 첨으로 장난 삼아 한번 키워봤는데요... (검은손=제손) 밑에서 아주 잘 자라주었고, 보는 즐거움에 작은 생활의 기쁨까지 주더군요... 그래서 프방에서 기회가 닿아 구입을 하고 급기가 자랑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만나서 반갑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