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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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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월 드 팝 친 구 들 9/21특집-같은 노래, 다른 가수/피터리,필하정/Danny boy / Harry Bellafonte
.연어 추천 1 조회 233 24.09.23 01:3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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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3 05:37

    첫댓글 피터리님에게 잘하신다는 칭찬은 무례할 것 같지만 항상 노래에 진정성을 다하여 부르시는 걸 느낍니다.

    우리친구 필하정은 고운목소리를 가져서 늘 부러워했는데,
    역시 꾀꼬리 같이
    청아하고 맑고 곱게 들려요.
    살짝 삑사리 난 한부분이
    아쉽지만,ㅋ
    노래하는 여신 같아.
    잘했어요.^^
    다음 정모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네요.
    (누가 나오라고 졸랐더라?)

    두분의 데니보이 잘들었습니다.~~

  • 24.09.23 12:22

    덕분이야
    다시 생각해 봐도 덕분이야
    난 지금도 영상을 보면 기암 해
    내가 왜 저기에 올라가 있는지
    무대 경험은 고사하고
    끝까지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는 내가...
    그러나
    리진의 매직 같은 언어로
    손잡고 밖으로 나오게 해 줘서
    참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야

    난 그대를
    아마 끝까지 이렇게 부를 거야
    아름다운 리진..

  • 24.09.23 07:14

    필하정님 청아한 예쁜 목소리로
    잘 부르셨어요.
    여성이 부르는 Danny boy 처음 들었는데 멋집니다.
    앞으로도 더욱 훌륭한 노래 기대합니다.

  • 24.09.23 12:26

    피터리님
    잘해서 잘했다고 하시겠는지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으로
    품위를 지키시고
    뒤풀이에서는
    해박한 지식으로
    썰(사전에 없는 말이나 쉬운 이해를 돕고저 ㅋ)을
    기가 막히게 푸셔서 늘 재미있게 경청합니다
    좀 이상하게 흘러갔네요... ㅎ

    이번에
    같은 노래를 부르게 돼서
    좋은 추억으로
    저에게는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24.09.23 09:28


    피터리님이야 원래 노래에 진심이신 분으로 정평이 있는 분이고, 필하정님은 멋진 외모 만큼이나 노래도 멋진 분이시라,,,

    두 분 모두 넘 아름다운 무대 좋았습니다~,^

  • 24.09.23 09:31

    그리운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23 12:29

    그리운님
    다녀가셨네요
    저도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반갑게 뵙겠습니다.

  • 24.09.23 10:31

    피터님 목소리 달라지셨어요~
    깊고 풍성한 목소리 멋지세요~
    필하정님 고음 여유있게 치고 올라가네요~ 부럽습니다.. ㅎ^^

  • 24.09.23 14:33

    하늘이님이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다음 달에 저랑 같은 노래로
    따로 해볼까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24.09.23 12:42

    문을 열고
    어떤 여인이 들어온다

    누구셔?

    "응 하늘이"

    예쁘시다

    "응 노래도 잘 불러
    그래서 남자분들이 듀엣 하자고 많이 하지
    내가 예뻐해"

    아,,.!

    "그리고
    피터리님 배치기 춤 이끌어 낸 장본인
    원래 피터리님 춤 잘 안 추시는데..."

    아하~

    얼마 후

    피터리님은
    그녀와 함께
    그녀 앞에서 또 배치기 춤을 추고 계신다...

    헉!
    저 모습
    저 여인 참 사랑스럽다

    그 이후로 난
    내 친구와 똑같은 시선으로
    그녀를 보기 시작했다...

  • 24.09.23 12:41

    @필하정

  • 작성자 24.09.24 12:03

    @필하정
    여긴

    소설 ^^ 쓰는 공간이 아닌데요

  • 24.09.24 13:16

    @.연어
    연어님
    앞으로 조심하겠어요 ㅎ
    고생 많았습니다
    수고에
    감사하구요.

  • 24.09.23 12:55

    두분 모두 잘 부르십니다.
    다음엔 환상의 하모니로 뚜엣 하시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특히 필하정님은 잠재된 끼가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자꾸 부르다 보면 엄청 잘 부르실 것 같습니다.
    잘 들었어요.

  • 24.09.23 13:41

    김포인님이 원하시면
    다음 달에 필하정님과 'One summer night' 을 듀엣으로 불러볼까요
    필하정님 동의해주세요..

  • 24.09.23 17:24

    나중에
    카네기 홀에 설 수 있을까요?
    끼만 잠재되어 있는지 반세기가 지났어요.. ㅎ

    넉넉하게 대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24.09.23 21:37

    @피터리 저도 듀엣하고 싶어요.ㅜ.ㅜ

  • 24.09.23 14:00

    피터리 님 음악 매니아 답게 차분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필하정 님의
    고음 처리도 부드럽게 잘 넘기시네요
    노래 선곡 참 좋았어요
    수고하셨어요 👍
    ♡♡♡~*

  • 24.09.23 14:27

    칭찬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리즈향님.

  • 24.09.23 17:20

    부드러운 아름다움의 소유자
    리즈향님
    바쁘신데도 오셔서
    댓글 달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일산에서인가
    조용하고 앳된 모습의 리즈향님을
    그때 그 기억으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네요.

  • 24.09.23 14:14

    두분다 너무 멋져유! 최고입니다.

  • 24.09.23 14:29

    탐 크루즈님이 오셨네요.
    다음에는 From Russia with Love 불러주세요

  • 24.09.23 14:34

    @피터리 옛썰!

  • 24.09.23 17:29

    톰 크루즈님이 제일 멋있어유
    팝송을 부르시는데
    최적화 된 보이스를 가지셔서유
    남성분들이 부러워 하실 듯요
    감사합니다.

  • 24.09.23 17:37

    @필하정 감솨! 감격!

  • 작성자 24.09.24 12:05

    @피터리
    흔쾌히 수락해주신 피터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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