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방금 알바 끝난 지친 남동생이 배고파 먹는 치킨을 그냥 보구 넘기질 몬하구... 이야밤에.. 먹어따................................
정말..절망스럽구...원망스럽지만..멈출순 없지..
운동이라도 하고 와야지.. 계단 왕복 두번... 세번??
먹구 운동 안하는 것보단.. 먹구 운동이라고 하는게 낫지..
손가락 부어오는 이느낌.. 우................... 시로....
--------------------- [원본 메세지] ---------------------
님덜아~~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요..
제가 헬스도 하고 밥도 줄이고 했는데
10일정도 동안 2키로 쩜 안 되게 밖에 안 빠졌거던요.
사이에 생리 기간도 있었지마눈..
하여튼 제가 살이 잘 안 빠지는데에는
접때 10일코스로 단식원에 간 적이 있거던요..
그래서 5.5키로 빼 나왔지만..결과는 다~~아시겠져??
도루 다 쪘죠..1주일 만인가??쿠쿠
하튼 그땐 넘 절식을 해서 기초 대사율이 떨어진거 같애요..
어떻게 다시 기초대사율 팍팍 올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글고 님덜아~~저요~~
밤에 7시쯤에 제 칭구랑 둘이서 후라이드 반 양념반
이케 해서 먹었답니당..한마리 다요..
미쳤져??혼내주세요..
바보같은 저는 아침은 맨날 굶고 점심 쪼껌 머꾸
저녁에 살 찌눈 술이나 이딴 것 먹는답뉘당..
혼내 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