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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지록위마(指鹿爲馬)..
가을이오면 추천 5 조회 328 24.12.23 22: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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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4 00:51

    첫댓글 그래서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거는
    위험없이 합리적인 방법을 찾은 것이
    선거인데, 국민의 뜻이 올바르게
    집계 되지 않을 위험성이 높아 다시 한번
    점검해보자는 것이 나라를 이렇게까지
    혼란스럽게 만드는 일이라는 것이
    의아합니다.
    일부 정치권과 언론은 그 일에 쏠리는
    국민의 촛점을 탄핵과 내란과 같은
    딴 쪽으로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2.24 17:59

    현 시국은 도저히
    용서 안되는 거악으로
    궁지에 몰린 어둠의 세력이
    발악 하고 있는 국면으로 분석됩니다.

    일전
    우리나라 최고의 통계학자도
    이런 선거결과는 조작 날조이거나
    신이 개입하지 않고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불가능한 결과라 진단했는데..

    오래전부터 이런 사실 알고 있는 저는 물론
    근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부정선거가 민주주의를
    뿌리채 뒤흔드는 크나큰 해악이라는 걸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

  • 24.12.24 07:23


    글을 단으로 나누어,
    조목조목 쉽게 알아 보도록 글을 썼는지요.

    이글을 광화문 거리나
    법원, 여의도의 대형 스크린에 올렸음 합니다.
    좀 신선하게 다가 오네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고 합니다.

    말리지도 못하면서,
    꼴갑사나운 이보다 아양떠는 이들...


    "指鹿爲馬" 참 적절한 비유입니다.ㅎ


  • 작성자 24.12.24 18:07

    작금의 세태..
    참으로 비굴하고 추악하고
    온갖 불법과 거짓선동으로 가득 찼던..
    그래 마음도 많이 많이 무거운 12월입니다.

    한해를 조용히 결산하며
    희망찬 새해를 계획해야할 세모에..
    많이 아프지만..그래도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겠다는

    그런 희망으로 기대도 큽니다.

  • 24.12.24 07:26

    지록위마

    조고 라는 간신이 신하들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말 하도록 강요한다는 고사로 알고 있다

    이 사건에서 조고는 간신의 대명사 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현대에는 없는지?

    국민들을 감언이설로 속이려고 하지는 않는지?

    점검을 잘 해봐야 하겠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4.12.24 10:30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어야 할텐데....정치가들이 입만 열면 거짓말,
    외손자들과 함께 기쁜 성탄절 맞이하세요.

  • 24.12.24 18:16

    조고는 거짓말 잘하고 사람 잘 죽였던 인물이지요.
    눈앞에 보이는 진실을 말로 우겨 뒤집어 버리는
    뻔한 거짓말의 원조가 아닌가 합니다.
    얍삽하다는 단어가 행동과 인상에 잘 어울리는
    조고와 꼭 닮은 인물, 권모술수의 달인이
    오늘날에도 없지 않으니 오호 통재라.

  • 24.12.25 13:52

    내용을 진심으로 받아 들이고
    공감 하시는 분들 많으시길 바라며 추천 합니다.

  • 24.12.25 12:04

    과거 이건희 삼성회장이 임원들 연수를 하며 마누라빼고 모든걸 바꾸자하고 한적이 있었죠.. 우리의 현실은 백척간두의 위기입니다. 누가 이나라를 제대로 바꾸고 리셋시킬까요?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벼라별 추측과 그릇된 정보가 난무합니다. 어서 평화와 평온이 오길 간절히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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