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선정도서는 너무 고전위주로 치우쳤다는 의견이 많으니
우리끼리 베드 선정 도서 100권을 꼽아보자구열 ㅋㅋ
각자 재밌게 보신 책, 훌륭한책들 추천해주세요~~~ 시리즈물은 그냥 한권으로 치고
고전에 얽매이지말고 최근도서나 몇년전,몇십년전책들도 마니 추천해주세요~
꼭 고전만이 살길은 아니자나열~ ㅋㅋㅋ
저부터 우선 책 6권 추천할께요
1.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
2.셜록홈즈 단편선-코난도일
3.대륙의딸
4.25시-비르질게오르규
5.이야기 영국사
6.체게바라 평전
전 이렇게 6권 추천요 ㅋㅋ 님들도 추천해봐열..
리플 정리해서 제가 베드선정도서 100권 싹 정리해서 낼 보기좋게 다시 올리겠다규 ㅋㅋ
1. 어린왕자: 한해 한해 읽을때 마다 정말 새로움..예전에 이해 안갔던것도 세월이 흐르면 이해감.. 2. 하늘호수로 떠난여행 -류시화- 3. I love Ronnie -낸시 레이건(레이건 대통령 부인)
오래된정원
오만과편견
솔로몬의반지
제인에어
신경숙 - 깊은슬픔
페허의 도시 - 폴 오스터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작가를 모르겠당... / 위대한 개츠비 - F.스캇 피츠제럴드 / 앵무새 죽이기 - 역시 작가 기억이 안나는...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여기 되어 있는 책 내년까지 다 읽어보고 말테닷
까뮤의 "이방인" 외 까뮤 소설들 그리고 쿤데라 소설들도 재미있어요. 20대에 읽으면 많은 걸 깨닫게해줌
지금보다더나은내가되고싶다. 나쁜여행. 향수.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건 제인에어,좁은문, 여자의 일생,오이디푸스왕,꼬마친구 마틸다 이고, 가슴에 남았던건 갈매기의 꿈이랑 탈무드라규 ㅋㅋ
며칠전에 재밌게 읽었던 소설..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박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