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 리장서 곤충 먹기 대회 열려, 우승자 1kg 먹어 치워

윈난(雲南, 운남) 리장(麗江) 첸구칭(千古情, 청고정) 관광지에서 곤충튀김 먹기 대회가 개최되어 전국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민족의상을 입은 여행객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나무 벌레, 물 잠자리, 누에 번데기 등 다양한 곤충들이 튀김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마지막에는 충칭(重慶, 중경)에서 온 펑(彭) 씨가 5분간 1kg의 곤충을 먹어 치워 우승을 차지해 첸구칭 관광지로부터 순금 골드바를 부상으로 받는 기쁨을 누렸다.


첫댓글 고단백 저칼로리 영양식! 혐오스럽지만 몸에는 아주 좋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