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하늘은 구름이 잠시 사라져서 화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달 보다 좀 더 크게 반짝이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붉은 빛은 덜한 것 같았구요.
암튼 비가 많은 요즈음 유난히 반짝거림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어떤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는 화성이 지구에 가까와졌기때문에
테러와 같은 비극이 많아진다는 주장이 있다고 하면서
처음에는 안 믿겼지만 점점 수긍이 간다고 하더군요.
이런 대목이 저는 참 안타까왔습니다.
10년전 영생교주가 구속되었기때문에
성수대교도 무너지고 삼풍백화점과 같은 큰 재앙이 일어났다고 그 신도들은 이야기합니다만.
영생교주가 또 괜한(?) 고생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어떤 비극이건 일어납니다요. 100% ... ^_^
우리가 화성에 대해서 이렇게 엮어서 생각을 한다면
이름지워지지않은 사이비를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 탓을 하고 싶은 생각의 발동이겠지요.
테러의 원인이 "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암튼, 다음과 같은 반가운 소식, 좋은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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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동에 거주하시지만 대전 지역 어디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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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리가 필요하신 경우 난감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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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표, 자전거 아저씨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왕 행복 누리세요.~
합장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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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표, 자전거 아저씨 소개해 드립니다.
조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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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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