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아이가 폰 고장나서 통화안된다며 다른사람 전화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이 번호를 카톡으로 저장해서 연락 달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학교에 있어서 문자로 휴대폰 고장난거 맞냐고 보냈더니 한 명이 답장이 안 와서 진짜로 폰 고장난거 맞나 싶어서 조금전에 온 문자 전화번호를 저장해서 카톡하니 액정보험 가입하려면 통신사에 인증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아차 사기란 생각이 들어서 경찰서에 신고한다하니 대답이 없네요. 얼마전에 본 보이스피싱 영화가 생각나서 역시 남의 일이 아니네요. 회원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혹시나 싶어서 카톡내용 올립니다.
첫댓글 큰 일날뻔 하셨네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9280017i
택배관련도 조심하고
은행명으로 오는 대출해준다는 가짜 은행사이트 많다네요.
감사합니다.
모르는 번호의 문자나 카톡은 안 보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nancho 저는 국민은행이라며 대출 가능 대상자라 하며 전화번호도 있고 사이트링크도 있는 문자가 왔었는데 혹시 해서 은행가서 물었더니 보이스피싱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보 감사합니다
별의별 사기가 다 있네요
제가 이 수법으로 당했습니다.
안당하고 미연에 방지하셔서 다행이네요.
저는 전북은행에서 계속 돈갚으라 문자오고,
전화오네요.
억울하게 당해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