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먹는 하우스피자 레시피~!

여지껏 집에서 피자를 100판이상 해 먹어보면서 한번쯤 `자료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고 관심없으신 분들은 주저없이 `1577-3082`로 전화하세요~! ^^;   저도 매번 만들어 먹는게 아니라 어쩌다가 만들어먹고 거의 도미노를 애용합니다. ^^;   집에서 만들어먹는다는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것이 사실이나 싱글분들 필살요리 몇가지 갖고계시면   연예하는데 도움될때도 있습니다. ^^; 도전해 보세요~!   (동영상 참고  <A href="http://blog.naver.com/jhr1150gs/30049089528">http://blog.naver.com/jhr1150gs/30049089528</A>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649104B1C7BE95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밀가루 1kg기준 설탕 : 20g 맛소금 : 15g 식용유 : 20g 드라이이스트 : 3~4g(하절기) 물 : 540g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649104B1C7BEA5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전 설탕과 이스트를 먼저 넣습니다. 이스트는 살아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스트가 설탕을 먹으면서 가스를 발생(발효) 시켜서 우리가 먹는 빵 속에 무수히 많은 공기층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빵이 떡같지가 않죠. ^^; 그 이스트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온도는 우리 체온정도 일까요? 바로 미지근한 물입니다. 뜨거운물을 부우신다면 설탕은 잘 용해가 될지언정 이스트는 다 죽어버려서 `발효`를 못하겠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649104B1C7BEA6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미지근한 물을 넣고 그 둘을 용해가 잘 되게 섞어줍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649104B1C7BEB6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용해가 되었다면 소금,식용유,밀가루를 넣습니다. 1kg에서 오버했네요. 뭐 어차피 물도 약간 오버했으니... 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649104B1C7BEB6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켄우드 미니 반죽기가 있는데 잘 안사집니다. 전 여지껏 손반죽으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649104B1C7BEC6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손반죽 중간즈음 입니다. 계속하다보면 찰져지고(붙지는 않음) 부드러워집니다. ^^;   </IFRAM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649104B1C7BEC6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전 230g정도로 잘라냅니다. 잘라서 다시 예쁘게 반죽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649104B1C7BED6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그리고 봉지속으로... 저런 덩어리가 7개 정도 나옵니다. 230g~220g사이로 자르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2EA014B1C8377B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40" hspace="1" width="740" vspace="1" border="0" />  모든 집기는 그릇도매상에 전부 있습니다. 봉지에있는 반죽은 `냉장발효`시킵니다. `24시간~72시간`사이의 도우(빵)가 좋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649104B1C7BED6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버터와 간마들 파슬리가루를 넣고 도깨비방망이로 잘 섞어서 바게트빵에 바를 준비를 해놓고 바릅니다. 사진은 못찍었으나 한쪽 에선 스파게티가 끓고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649104B1C7BEE6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육가공 없이 생고기, 야채도 신선한것으로...     </IFRAM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649104B1C7BEE6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한눈팔다가 마늘방을 바싹구워버렸습니다. 살짝구우면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 제 주특기중 하나인 파스타요리. 파스타요리는 쉬워서 좀 익혀놓으면 점수따기 수월합니다. (화이트 스파게티는 메일유업의 흰색바탕의 빨간색 글씨인 `휘핑크림`으로 꼭 하셔 야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FAA034B1C83C55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이틀정도 뒤에 냉장고에서 도우를 꺼냅니다. 좀 부풀어 있습니다. 저온숙성~!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649104B1C7BEF6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649104B1C7BF06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업소에선 옥수수가루를 사용하나 전 밀가루를 이용해서 반죽을 폅니다. 대부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여기에서 좌절하시죠.     </IFRAME> 이렇게 까지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저 반죽피는 도구 이용해서 살살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구없으면 소주병으로... 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649104B1C7BF06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649104B1C7BF16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재료를 올리고 오븐기에 넣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649104B1C7BF16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오븐은 가스오븐이 좋습니다. 확실히 좀 더 맛있구요. 전 아들넘이 오븐기 유리 깨놔서 주로 이넘 씁니다. 그런데로 뽕은 뽑은듯.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649104B1C7BF17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649104B1C7BF27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이렇게 오늘의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ㅎㅎ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