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저문으로 들어가면 득도할 것같다는 생각이 --;
국무과 3학년 이인호 학생 작품이었습니다.
국경절 상해 여행전에 칭다오 류팅 공황에서 찍은 저녁하늘 풍경이랍니다.
왠지 떠나는 이의 쓸쓸함이 하늘에 담겨져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국무과 3학년 심지우학생 작품이었습니다.
음.. 건강을 위해 운동중이신 것 같은데... 남루하고 헛헛한 삶가운데서도 살아감의 희망이 느껴지는 듯...
아직은 분을 다스리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 왜 이사람으 이렇게 젊은 나이에 세상과 등지고 승려의 삶을 택했을까..
국무과 전효찬학생의 티벳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가슴 한편이 쓸쓸해지는 사진이네요. 한낮을 뜨겁게 따오르다 연기로 사라지는 .. 마치 인생같은..
나도 어느 순간 우리가 시간의 흐름속에서 점멸해갈지라도 잠시라도 그렇게 또겁게 살다 가야 할텐데..
국무과 이도현학생의 - 칭다오 거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윤민호 푸산에서
한눈에 담은 칭다오의 아름다움..... 가끔은 자연의 품에서 찌든 삶을 세탁하세요..
누구에게나 자신의 길이 있다.. 삶이 24시간이라면 우리 20대 학생들은 지금 막 해가뜨는 6시혹은 7시 쯔음의
시간앞에 있는 거란다... 가야할 길이 아직도 멀고 아득하지만, 젊다는 것은 얼마든지 새로 출발할 수있다는 것..
국무과 회장 양세영 - 길 (세기공원)
아 대한민국.. 언제가는 자유롭게 모두 손잡고 함께 가고 싶은... 가슴 뭉쿨하다.
백두산 비룡폭포- 신유진
특별한 곳이 아니어도 어디서든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 .. 그것은 신이 허락한 축복이 아닐까..
국무과 3학년 송하원 칭다오의 눈부신 하늘
출처: 중국해양대학 Ever Green Qingdao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사진들이 모두 멋지네요 ^^ ..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그런데 국무과는 무엇을 전공하는건가요? '국제무역'의 줄임말 인가요?
네 맞습니다. 국제경제무역을 전공하는 학과입니다.
첫댓글 사진들이 모두 멋지네요 ^^ ..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국무과는 무엇을 전공하는건가요? '국제무역'의 줄임말 인가요?
네 맞습니다. 국제경제무역을 전공하는 학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