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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하프타임 띠동갑 친누나한테 팩폭했는데 서럽게 운다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추천 0 조회 4,517 24.08.14 19:1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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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4 19:20

    첫댓글 요즘엔 왜케 시원하게 개짓거리 질러버리고 스스로 뿌듯해하는사람이 많지
    사회성이 떨어지는건가

  • 24.08.14 19:20

    지가 버러지라는걸 자랑스럽게 떠드는 인간들이 왜 많을까...

  • 24.08.14 19:21

    블라에서 노쳐녀팩폭컨텐츠 인기많아서 오바해서 창작한듯

  • 24.08.14 19:21

    가족이면 좀 좋게 말해줄수도 있는데 오죽 외로워야 소개해달라소리를 했겠나

  • 24.08.14 19:21

    팩트를 말하더라도 상대방이 최대한 기분 안나쁘도록 지혜롭게 얘기하는게 사랑임.

  • 24.08.14 19:22

    저런걸 블라인드인가 저기에 올리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한짓이라고 생각해서 올린건가

  • 24.08.14 19:25

    상대방이 들었을 때 기분 나빠질 말을 하고 싶으면 기분 나빠하지 말고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우회해서 말하는 방법을 배워라
    그런 대가리가 안 되면 그냥 입닫고 빵이나 먹어

  • 24.08.14 19:25

    저런식의 ㅈ같은 말이 쿨함이나 솔직함으로 포장되는게 역겹네. 무슨 범죄자에게 일갈하는것도아니고 가족이고 그저 결혼에대한 스스로의 입장이 바뀐것뿐인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와서 저 ㅈㄹ을할까. 누나도 똑같은 부모님 자식이고 부모님보는앞에서 자식이 자식에게 저런 잔인한 말로 상처 찢어발기는게 불효임..

  • 24.08.14 19:25

    저 나이에 띠동갑 누라라면 본인을 부모님과 같이 키웠을텐데
    말을 저렇게 하네

  • 24.08.14 19:26

    저 나이면 누나 분도 용기내서 얘기하셨을텐데 말을 꼭 저렇게 해야하나... 가족이랍시고 막말한게 뭐 자랑이라고 커뮤에다 쳐올리는지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네

  • 24.08.14 19:27

    에휴

  • 24.08.14 19:34

    병신

  • 24.08.14 19:35

    걍 분노 표출이지 본인 말대로

  • 24.08.14 19:37

    결혼안한 노처녀 이전에 니 가족이다..

  • 에혀

  • 24.08.14 19:45

    저런건 팩폭이 아니라 그냥 폭력임

  • 24.08.14 19:47

    22

  • 애새끼야 나중에 그래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죽을때까지 너 생각해주는건 그 누나밖에 없을지도 몰라..

    에휴

  • 24.08.14 19:52

    인터넷 커뮤에 뇌가 절여진 애들이 저럼. 넷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할 말과 못 할 말을 가리질 못함.

  • 만약에 맞는 말이라고 백프로 가정한다 해도,... 표현을 잘 해야지...

    아니 뭐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싸우다가 나온 얘기도 아니고..

    그냥 일상 대화 나누다가 나온 대화에서

    왜 그딴식으로 말을 하나??

    에휴.......

  • 24.08.14 19:54

    아니 뭔…

  • 24.08.14 19:56

    비혼 외치다가 저러는거면 이해됨

  • 24.08.14 19:57

    엄마눈에 눈물나게했음 지도 좀 울어도 괜찮다고보는데??

  • 24.08.14 19:58

    싸가지없게 말하는게 언제부터 팩트를 말하는거였냐

  • 24.08.14 19:59

    어휴..누나한테 왜 저러냐ㅉㅉ

  • 사람 마음이란게 한결 같지 않는데 결혼 안한다고 했다가 마음이 바뀔수도 있지.
    그리고 결혼안해서 부모님이 눈물흘렸다는 말로 적당히 자기방어하는데 부모님이 울면 강제로라도 결혼해야 하는지

  • 24.08.14 20:12

    팩트는 무슨 팩트. 누가 맞장구쳐주면 아무 말이나 해도 되나

  • 24.08.14 20:56

    누나가 남이냐 가족 아님.. 아니 좋게 얘기 할수 있는걸 그거를 사람 갈구듯이 저렇게 얘기한다고 그리고 띠동갑 누나를.. 그래놓고 본인 잘했다고 당당한척..

  • 24.08.14 21:02

    저런 인간이 너무 많음 지가 쿨한줄앎

  • 24.08.14 22:13

    34살 나이라니..

  • 24.08.14 22:28

    사람 마음이 바뀔수도 있는거지..무슨 결혼안한다 하면 평생 안해야되나...말을 저따위로 해

  • 24.08.14 23:51

    팩폭이 언제부터 개싸가지 없게 말하는게 되어버렸냐 좋게 얘기하면 팩폭이 아님?

  • 24.08.15 01:17

    난 글쓴사람 이해되는데 개빡칠만함

  • 24.08.15 06:09

    말하는거 보니까 글쓴이도 장가 못가것네

  • 24.08.15 06:36

    직장상사 소개시켜준거 자체가 엄청 누나한테 신경써준거일텐데 그때 뭔가 있었나.. 갑자기 저렇게 돌변할정도의 일이있었을듯

  • 24.08.15 12:51

    개 싹퉁바가지 없네

  • 24.08.16 13:47

    엄마 울게 했었으면 이해함. 엄마 우는데도 비혼 타령하다 결혼 적령기 지난 이제와서 저러면 쌍욕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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