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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홈스테이 생활 한달 반. 오늘 처음으로 빈정상하다-
나난다나 추천 0 조회 871 10.05.03 03: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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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3 03:59

    첫댓글 바닥이 카페트인데, 요거트가 떨어지면 더럽혀지고, 깨끗히 하기 힘드니깐 일까요??

  • 작성자 10.05.03 04:41

    이 집은 카펫 바닥이 아니에용ㅜㅜㅜㅜ

  • 10.05.03 05:04

    저도 커피 들고오는것도 좀 눈치보이던데 ㅋㅋ 뭐 문화차이니 받아들여야죠;;

  • 10.05.03 06:39

    문화차이라기보다 그 홈스테이맘이 좀 민감하신가보네요.. 전에 어떤 드러운 학생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좀 너무하네요..

  • 10.05.03 09:14

    홈스테이 맘이라고 생각치 마시고 엄마가 잔소리 했다 생각하세요..남이라서 그랬다고 생각하면 서럽잖아요.. 사람마다 기준이 있어서 딸들도 과자는 되도 요거트는 안될수도 있구요. 그러려니...해야지 안그러면 스트레스받습니다.
    화이팅!

  • 10.05.03 10:25

    아무래도 음식물이 바닥에 떨어지면 벌레가 나오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 홈스테이 맘은 그래서 못먹게 하던데요..

  • 10.05.03 11:42

    예전에 저는 처음 왔을때 홈스테이 할때 아파서 아무것도 못 먹고 있으니깐 홈스테이맘께서 뭐라도 먹으라고 컵라면 끓여서 가지고 오셨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너무 감동을 받았는지라;; 집이 카펫인데도 불구하고 방에 있으면 항상 먹을거 가져다 주시면서 먹으라고 했었던 분인데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조만간 한번 찾아뵈야 할꺼 같네요 ㅎㅎ

  • 10.05.03 14:34

    뭐........다른거보다도 글쓴분 방에는 그냥 막 들어와서 청소할수는 없잖아요 ㅋ

  • 10.05.03 14:47

    룰은 룰이니까 지키는게 맞겠지요.. 집주인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이해 되는 룰이기도 하고요..

  • 10.05.04 01:09

    사람다다 틀린듯...저희 시어머니도 좀 그런 성향,먹는거는 식탁에서만..ㅠㅠ(가끔씩 손님들 오면..어쩔수 없이 리빙룸에서도 간단하 다과를 하긴 하지만..그건 진짜 사람 많이 올때고요..) 근데 그 룰을 님한테만 그렇게 하는건지..그집사람들 다 그런건지를 봐야죠..다 그렇다면 룰에 따라야 하고..님한테만 적용하는거라면...왜 그런지..물어보고 지나가야죠..부당하니까..

  • 10.05.05 01:18

    섭섭하실수도 있겠네요...요플레 하나일뿐인데. 흠흠.
    근데 예전에 울 아는집 얘기 들어보니까...하숙생이 방으로 먹을껄 죄다 쟁여놨대요. 가족들 아침에 먹는 빵까지 통채로 자기방에 가져가서 먹고 그러더랍니다.
    이런이유도 있는것 아닐까요?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기준이 모호하다보니 그냥 식사는 식탁에서 라고 하시는거같은데...
    저같아도 속상할것 같아요. 나와서 살다보면 정말 사소한거에 상처받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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