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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래
도
다
행
이
네
요
유비랑
..
생각지도 못한 말..
늘 내게 웃어주던..네 모습만 알던 나,
사랑을 속삭여주던.. 네 목소리만 알던 나,
따뜻한 네 눈빛만.. 알던 나,
.
.
그리고 이 모든걸 한순간에 무너지게하는 너의 목소리,
..숨을 멎게하는 너의 한마디..
.. ..
"우리.. 헤어지자.."
변한 목소리로.. 변한 표정으로..
어색하게 웃는 내게..찬물이라도 뿌린듯..
날 한순간에 얼게하는 슬픈 목소리로..
날 한순간에 굳게만드는 눈빛으로
내게 건넨 너의 첫마디..
.. 헤어지자는.. 잔인한 이별선언..
..
"에-에이, 거..짓말,"
..
애써 부정하려는 나의 말에..
내게 다시 돌아오는건 ..
내 심장을 꽂는 너의 깊은 한숨소리와..
날 완전히 떠나보내려는 슬픈 너의 목소리..
"미안해, .. 너 만나지 않던 그동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지금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잔인한지 알아,
너보는 그동안 너한테 많이 미안해했고, 죄책감도 많이 들었어,
..
그래도..너만큼은 날 이해해줄거라고 믿는다.
.
적어도 넌 다른 애들보다 날 잘아니깐.."
..뭐라고 해야할까..?
..이해해줄꺼라고 믿는다는..
.저 아이에게 난 무슨 말을 해야할까..?
쿨하게..멋지게..
그래, 이해해-! 다른 사람 좋아할수도 있는거지!라며..
미치도록 사랑하는 그를 보내야 할까..?
아니면..
내 자존심을 버리며..
울고불고 난리를 쳐야할까..?
..
조금씩.. 조금씩..
너에대한 사랑이 슬픔으로 변하고..
너를 기다렸던 그 짧은 기다림이 원망이 되어간다.
..
일주일만에온 너의 문자에 밤새 무슨 옷을 입을까? 라며 고민하던 내가 병신,
이렇게 한순간에 끝나는 사랑에.. 아무말 할수없는.. .내 사랑이 한심..
"제발, 미안해지니깐. 울지는 마,"
.....
..
나쁜 .....자식...,
..
나쁜.....새끼..
"참, 그리고 되도록이면 학교에서 모른척해줘,
그게 너한테도 편하고 나한테도 편할테니깐-,"
태연한 표정으로 내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너..
태연한 말투로 ..이별을 말하는 너..
..
적어도 이런 말들은.. 미안한 표정으로
미안한 말투로..
진심어린 말로 해야하는건데..
..
그게.. 우리가 여태 함께한 추억에게 예의고..
우리가 여태 사랑한것에 대한 예읜데.. 넌. 어쩜 그러니..?
..
나도.. 나도.... 여잔데....
적어도..
알고보면, 나도..상처받고.. 나도 슬퍼하고..
사랑에 울고웃는.. 그런 여린 여잔데...
늘 니앞에서 씩씩한척 다해도..
늘 뒤돌아서 숨쉬지 못할정도로 우는..
바보같은...
.......나도 여잔....데......
..
.
"윤은아"
".제..발......말하지마"
"휴-, 마지막으로 ..
밥 잘먹고, 밖에 추우니깐 옷 따뜻하게 입고다녀,
참 그리고..다음에 남자사귈땐.., 나보다 좋은새끼 만나고,"
.
.
..
".......가지마.."
.
딸..랑♪
끝..내....
....그는 가버렸다....
말하지 말라는 내 말을 무시한체..
좋은새끼 만나라는 자기말만 하고...돌아선 지환이의
뒷모습만이 내 두눈에 비출뿐..
..
그는 가지말라는 내 말을 듣지못한체..
그렇게...죽을만큼 사랑하는 그는 나를 버려둔체 가버렸다,
.
.
.
또르르.. 그제야 눈물 한방울이 떨어지고..
이내.. 쉴새없이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너무 슬퍼서.. 너무 아파서..
..아니.. 정확히 너무 ..갑작스러워서 흐리지 않던 눈물이..
..지환이가 나가고 난뒤..,
너무 벅차올라서 .. 주체할수없이 쏟아지고..
난 이내 소리내어 엉엉- 울기시작했다.
카페에 있던 여러 사람들이 미친듯 우는 날 미친년 취급했지만.
지금 이순간 어떠한 비난도..어떠한 질책도..
..
이보다 나를 슬프게 아프게 할순없을 것이다.
헤어짐이라는 슬픔의 벽이 있는 이상....
.
.
다음날-
..
"그래서 내가 뭐라고 했는줄 알아~?"
"..응..?"
"야야-! 너 도대체 어따 정신을 두고다니는거야!
하마터면 전봇대에 대가리 박을뻔했잖아-!
그리고 내말은 듣고나 있냐-?"
"아..? 전봇대....?"
"어휴어휴! 왜그래? 다시 시력 나빠졌어?"
"아..응,"
"어쩐지! 쓰지도 않던 안경을 써다 했어!"
"헤헤, 왜 안어울려?"
"아니! 잘어울린다!"
..
내 등을 세게 한대치며 다시 조잘조잘 대는 ..
..둘도없는 나의 친구..
말도 많고, 의도 끝내주는 내 친구 김.. 주 연-
"어라-? 저기 니 남편간다!"
"...."
"야야-! 니 남..ㅍ"
"..저..주연....아,"
"아악-! 저 불여시같은년이!!!!!!!!! 야!!!!!!!! 정해인!!!!!!!!!!! 너 안떨어져!!!!!!"
...
.
.
내가 말할틈없이..
내 손을 마구잡이로 끌고..
지환이 앞으로 날 대려가는 주연이..
..
아랫입술을 꾸-욱 깨무는 내 표정을 보지 못한체..
어리둥절해하는 정해인에게 바로 다다다 쏘아댄다.
.
"너 그렇게 할짓없냐?!
왜 맨날 남의 남자친구 옆에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하- 기가막혀, 누가 누구 남자친구래?
지환아- 너 나말고 다른 여자친구 또 만들었니?"
..
..
...
..니 ..새 여자친구가.. 해인.....이구나..
.....
정..해인이였어..,
.
.
억...울..해..
.....억울해..
정해인보다.. 내가 .. 더 잘할수있는데.
.
..왜 하필이면..
남자들에게 꼬리치기로 유명한.....
정해인이 니 새여자친구..니...?..
.
.
"하- 기가 막혀!! 야! 임지환! 니가 말해봐!!
너 지금 뭐하는 짓이냐?! 뭐하는 짓이야!!"
..
답답하다는듯 주연이가 지환이에게.. 다다다쏘아댔지만..
지환이는 아무말도없었다.
그저.. 정해인과..마주잡은 손에 힘을 줄뿐..
.
..
그렇게 침묵.. 침묵이라는 두글자의 연속에서..
다행히도 조용한걸 못참은..
정해인의 "아후! 됐어! 저런 애한테 말해봤자 뭐해!"라며 짜증내며..
지환이와 함께 사라졌고..
난 잠시.. 어색하게 웃으며.. 주연이에게..
...지환이와 나의 이별을 말했다.
"..주연아.."
"하-, 도대체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니..?"
"나..어제.. 지환이랑 헤어졌....어,"
"뭐..? 헤어져?!"
"....."
"어쩜어쩜..! 어쩜 저래!! 니가 한게 얼만데! 하- 기가막혀,"
온갖짜증 없는 짜증 다 내며..
교실로 들어가자..
정해인의 있지도않은 코맹맹이 소리가 교실 가득 울려퍼지고
난 애써 .. 정해인의 질문에 대답해주는..
지환이의 목소리가 미워..
이어폰을 낀뒤 엎드렸고,
우리반 아이들은 그 짧은 시간에 모든걸 눈치챘는지..
교실은 떠들썩했다,
그렇게 정해인을 욕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릴때마다..
가끔씩 들리는 화가난 목소리의 지환이의 목소리가
슬퍼서..난..엎드린체 아이들이 알듯 모르게.. 눈물을 흘려야했다.
..
.
그리고 그렇게 다시 엎드린 몸을 일으켰을땐..
무언가..뿌옇게 앞이 가린게..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흐리멍청한 물체만 보일뿐..
"야야-! 뭐하는거야! 드러운 손으로 눈 마구 비비지마!"
"주..현아...?"
"응응, 왜?"
"..나..앞이....안..보.....여.."
"응-? 뭐라는거야 얘가!"
목소린 분명.. 주연인데....
..주연이가 없어..
........주연이가...
"은아야? 은아야?"
"아.. 응?"
"괜찮아-?"
다시 흐릿하게 형태가 보이더니.. 이내 원상태로 모든게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난. 중간에 조퇴를 한뒤 병원을 찾았다.
.
.
.
"상태가 매우 안좋네요, 수술을 받는게 좋겠습니다,
수술을 한다고 해도 ..성공 가능성은 30%..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해도.. 몇일안돼 실명입니다,"
중앙안과라는..
병원을 등진체.. 병신처럼 실명이라는 바보같은 단어만 되풀이했다.
의사의 목소리가 멍멍하게 들리고..
지금 이순간 간절히 생각나는 사람은 오직..
..
......임...지....환... 그아이 뿐이다.
.
.
.
그 후.. 난 엄마와 상의를해서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고,
그 일주일동안은 학교를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집은 이사를 하기로했고,
그 일주일은 바쁘게 지나갔다.
가끔마다 주연이에게 문자가 왔지만,
그 문자마저 보이지 않아-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한것도 수십번..
그렇게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냈고.
이제 수술날이 바로 코앞을 두고 난 ..
마지막 지환이를 만나기로 했다.
그 아이와 만난지.. 딱 3년째 되는 오늘..
딸.. 랑♪
카페문을 열고들어가자..
모든게 흐릿하게 보였고,
간신히 -내 팔을 잡는 지환이로 인해
지환이가 있는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휴- 일주일동안 왜 학교에 안왔어?"
"...왜...걱정되..?"
지환이의 질문에 무의식적으로 나온 내 대답에 나도 ..놀랐지만..
그 대답에 아무말없는.. 지환이로 인해..
놀란 마음은..
쓰린 상처에 마음으로 변했다-
"하.. 미안.. 여자친구있는 너한테 이런말하면 안돼는건데..
아직.....내 심장이 이별을 실감하지 못해서.., 니가 이해해줘..
3년이란 시간.. 짧은거 아니잖아-"
"...안경....썼네..?"
"아.., 이거? 그냥 멋으로!"
"그래..,"
..
내 시선을 피해.. 창문을 고개를 돌리는..
지환이..
그모습에 .. 정말 지환이의 마음이 나에게서 떠나갔다라는걸
실감했고,
더 있다가는 아무것도 안보여 집에 못갈것같아..
주머니에서.. 그가 가지고 싶어했던..
향수병을 꺼냈다.
"별거 아니고.. 나 전학..갈것같아서..,
미리 니 생일선물 주는거야.."
애써.. 너와 만난 날이 어느새 3년째라는 말은 꺼내지 못한체..
생일선물이라는 핑계를 댔고,
그걸 받은 지환인 또다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목소리가.. 듣고싶은데..
..
아무말도 하지않는.. 지환이가 조금미웠지만..
난 마지막까지 씽긋 웃었고..
그렇게 첼로에서 나왔다.
..
.
"저기요! 저기요!"
..
너무 흐릿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멀리서나마 초록색불이 보여
누군가가 날 부르는 소리도 못들은척하며..
횡당보도로 ..몇발자국 앞으로 내딛였으면..-
콰 - 앙..
"꺄아아아악!!!!!!!!!!!!!!!!!!!!!!!!!!!!!!!!!!!!!!!!!!!!"
아주 잠시동안 내 몸이 하늘을 날고..
순간 너무나 선명하게 모든게 보인다.
..
.. 너무 맑은 하늘이 보이고..
.. 눈부신 해도보인다.
그리고 ..'윤은아!!!!!!!!!!!!'라는 커다란 지환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윤은아!! 윤은아-!!!!!"
..
그렇게 아주 잠시 동안 날던
내 몸이 시맨트 바닥에 요란스럽게 떨어지면..
내 머리에서 차가운 내 피가 흐르고.
애써 두눈을 떠보면..
그런 나를 안은 ..
지환이가 보인다..
그리고 넋이 나간듯..
주위에 몰려든 사람에게 다급한듯 119를 부르는 지환이-
"눈감지마!! 윤은아 눈감지마!!
눈감으면 다시는 너 안볼꺼야!
억지로라도 뜨고 나보라구!!!!"
"하..하...."
심장이 미친듯 뛰고..
정신이 흐려진다.
..
죽음의 문이 눈앞에 왔다 갔다 거리는 느낌.
내 속에있는 이물질들이
난동을 부르는 느낌..
구역질 나는 피비린내..
"지..환....아"
"말하지마,"
"오늘..."
"알아! 알아! 병신아, 니가 말안해도!! 나 다 알아!!!
오늘이 .. 우리가 만난지 삼년째 되는날이거..
..나도 다 안다고!!"
"헤..알...고..있었네.."
"하..기다려.. 눈감지마.
병원가자. 병원가자.. 금방이면 될거야..
금방이면..."
"....."
내 손을 꾸욱 잡아주는 지환이..
그렇게 1분 1초라는 그 짧은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나를 잡아먹듯..
점차 나의 몸에도 고통이 커져가고
..서서히 지환이와 마주잡은 손에는 힘이 풀리며.
..억지로 뜨고 있던 눈에도..서서히 힘이 풀린다...
그리고 그동시
지환이의 말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할말있어, 이거라도 들어!"
"...."
"나 사실.. 일주일뒤면 유학가!
그래서 너한테 정떨어지게 하려고 그랬던거야!"
..
중요한 이야긴데..
....아주 중요한 말인데...
자꾸만 내 귀에선...
지환이의 말이.. 이상하게 들린다-
꼭.. 알아듣지 못할 영어단어라도 되는듯..
"이 말...꼭 하고 싶었어!, 윤은아‥‥,"
..
타-악..
"사랑....해.."
결국..
..
.......마지막 그의 사랑해란 짧지만.. 슬픈 세글잘..듣지 못한체..
그렇게.... 난.. 영원히 눈감은체.. 영영 그가 오지 못할..
그곳으로 긴 여행을 떠날까합니다...
..
..그래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가.. 내가 미워 떠났던 것이 아니라
날 위해서 떠났던 것이여서....
.. 그래서 ...... 다행이네요..
.............................................
참.. 이말 잊을뻔했어요.
임지환.. 당신이.. 내 생애 최고의 남자였다는걸..
손발이 얼어버릴정도로 추웠던..
어느 한 겨울의 이야기-
첫댓글 아~정말불쌍해요,은아가..ㅠㅠ남자번외원츄~^^건필하세요
● ㅜㅜ 우와 그런말 해주시니 고마워요!!
.....슬퍼요 ㅜ 시험이 내일인데 카페 들어와서 소설이나 읽고 있습니다..<< 엄마의 잔소리를 듣다말고 애가 헝헝 울어 재끼니 엄마가 어디 아프냐고 해요 ; ㅅ ; 허헛 , 잘 읽었습니다 !!
● ㅜㅜ 울었다니....ㅜ0ㅜ 엉엉 .. 이 리플 본 저도 눈물이 .....ㅜ
ㅜ0ㅜ 우아.....너무 슬퍼요!! 잘쓰셨네요 ..ㅜㅜ 남자번외기대합니다.
● 칸쵸님 고마워요! ㅜㅜ 잘쓰셨다고 말하니.. 이렇게 좋을수가
슬프네요...ㅠㅠ 지환이 번외 써주세욤~~ 넘 기대기대~~~
● ㅜㅜ 고마워요!!!!!!!!!!
슬퍼용.. ㅜㅜ//
● 슬프다고 말해주니 ㅜㅜ 저는 왜이렇게 좋은지
ㅜ0ㅜ 우아.....슬퍼요..슬퍼요 ...ㅜㅜㅜ 남자번외 써주세요! 아니면 그냥 번외라도......
● 우와우와 ㅠㅠ 리플 고마워요!!!!!!!
오옹- 0- 비랑이 잘 썻네,ㅎㅎ 오늘 학교에서 번외 쓴다는게 이거였구나- _-ㅋㅋㅋ 잘썻네^ㅇ^
● ㅋㅋㅋㅋㅋ - - ;;니가 잘썼다고 하니깐 뭔가 어색한....ㅋㅋ
너무 슬퍼요 남자분 번외 부탁드려요ㅠ_ㅠ...
● 리플 너무 고마워요 ㅜㅜ♡ 번외라........ㅜㅜ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정말 리플 고마워요!!
슬퍼요.ㅠㅡㅠ..가슴이 찡해요.. 남자번외 부탁드려요.ㅠㅡㅠ.
● ㅜㅜㅜ 우아ㅏㅏㅏㅏㅏㅜㅜㅜ아아아 ㅜ0ㅜ 리플....너무 고마워요!! 님의 가슴을 찡하게했다니 공들여서 쓴 보람을 느끼는 ㅜㅜ ♡
재미있었어요ㅜㅜ! 아아, 여자주인공이 죽어버리면 번외로 나올때 해피는 없는거죠ㅜㅜ? 아쉬워요ㅜㅜ!
● ㅜㅜ 그러게요 .. 여자주인공이 죽었으니.. ㅜㅜ 해피가 나올수없을듯..
으앙눈물이눈에고였어요. ㅜㅜ너무잘쓰셨어요
● 우아 ㅠㅠ 리플 너무 고마워요!!
으흐윽 너무 잘쓰셧어요ㅜㅜ 슬퍼요 !
●ㅜㅜ 우앙 고마워요!!!!!!!!!!!!!! 잘썼다는 말을 들으니 + _+기분이 무지 좋다는 ㅋㅋ
ㅠㅠ정말슬퍼요 진짜 잘쓰셨어요 번외도 읽어봐야겠서요
● ㅠㅠ 이쁘쟁이님 너무너무 고마워요!! ㅜㅜ♡
슬퍼요 ㅜ_ㅜ 소설 진짜 잘쓰셔요 번외도 잘볼께요 ^.^
● 오오 ㅠㅠ 고마워요
글을 너무 이쁘게 쓰시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정말 큰 반전 가슴도 찡했구요 앞으로 좋은 소설 부탁드려요^*^ 담편도 기대기대 ㅋㅋ
● ㅜㅜ 우앙 ~ 리플 너무너무 감사해요~
모야 ㅜ ㅜ 왜죽어요. 으항. 새드엔딩 싫은뎅 흑흑 ㅜ ㅜ . 그래두 재밌었어요 > <
●어머 ㅠㅠ 간지둘리킴님 리플 너무 고마워요 ㅜㅜㅜㅜ
역시 소설은 새드가 좋아요ㅜㅜ ㅋㅋ 유리랑 님 소설 너무 잘쓰시는거 아니가요?♡
리플 고마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윤은아야!!!!! 왜 사랑해란 말 듣지 못한 채 간거니 마지막에 반전 때문에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뭐죠?ㅠ
와아아아 ㅜㅜ 리플 너무너무 고마워요~~
진짜 슬퍼 .....ㅠㅠㅠ
나도 소설 읽어님 리플 너무 감사해요 ㅜㅜㅜㅜ
진히아었니.ㅁ.ㄴㅇㄹ. 감동이여. 요로코롬 성숙된 소설을 쓰다니. 벌써 늙다리인게?
ㅜㅜ 하......얌마 ㅇㄴㄻ ㅇㄴ! 이 감동쟁이 사랑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