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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급 기사)
나폴리에서 일어난 "칼치오폴리" 사건에 관련된 흥미로운 자료가 등장했다.
처벌을 받은 팀인 유벤투스의 전(前) 단장인 루치아노 모지가 새로운 증거자료를 내놓았다.
즉, AC밀란과 인테르 밀란이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있었던 세리에 A 스캔들에 연관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입수가 불가능할것으로 보였던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 대화는 AC밀란의 단장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인테르의 구단주 마시모 모라티와 인테르의 회장 지아킨토 파체티,
그리고 전(前) 주심 지명자였던 Paolo Bergamo와 Pierluigi Pairetto가 나누었던 대화이다.
분명히 갈리아니와 모라티가 2004-2005 시즌 중 세리에 A의 특정 경기에 그들이 원하는 심판진을 지명하였다.
루치아노 모지가 그랬던것처럼 말이다.
이 일로 유벤투스는 2006년에 세리에 B로 강등당했으며 두개의 리그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게다가, 2005년에 파체티가 Bergamo와 저녁까지 함께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일은 아직까지도 이상하고 알수 없는 일이다.
왜 조사단들이 이 전화 통화를 알지 못했고 루치아노 모지만 연관이 되었는지 말이다.
그러나, 이번 일이 폭로됨으로써, AC밀란과 인테르 밀란 두팀 다 몇달뒤 시즌이 끝나는 대로 심각한 상황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세리에 B 강등도 가능하고, 그것뿐만이 아닐수도 있다.
출처 : http://www.footballpress.net/index.php?action=read&idsel=5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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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아는 왜이 지저분한지 진짜 정내미 떨어진다.
이게 기정사실화된다면 세리에는 3대리그에서도 강등 확정
진짜면 레알 대박 ㄷㄷ
모지 요즘 왜 이렇게 나대냐 진짜 꼴보기 싫다
로마우승 감사.. 근데 그러지들 말자 세리에 ㅠ
인테르의 최강 스쿼드도 공중분해 되는것인가...밀란.ㅠㅠ 제발 사실이 아니길..
과연 이것이 세리아만의 문제일까.. EPL은?? 라리가는?? 월드컵은??
모지가 한 Dog 소리를 사람들은 믿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반박기사에는 댓글이 없고.. 모지에 헛소리하는 기사에만 댓글이 ...-.- 마치 사실인냥 말하는게 좀 아닌 듯 싶네요.
22222
정말이면...... 세리에는..
그래 한번 갔다와라
둘다 강등되면 세리아 흥행 쪽박치겠네...
모지의 헛소리라고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