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행복론(幸福論)**
첫째 :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財産)".
둘째 :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容貌)".
셋째 :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 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名譽)".
넷째 :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體力)".
다섯째 :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 솜씨".
플라톤이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므로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속에 행복이 있다는
플라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은 부족함과 마찬가지!
조금은 비워둬야 채울 수 있다는 것이
플라톤의 행복론입니다.
*변진섭 - 너에게로 또다시 https://youtu.be/_GqLuR_I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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