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임신 6개월이 되면 비로소
사람에게만 있는
제6식이 열립니다.
제6식부터는 각성覺性의 여명인
마음으로부터 두루 깨닫고 아는
장식藏識의 식심識心이 열립니다.
장식이 열리면
과거.현재.미래를
생각해 보는 예지가 있으므로
인간은 언어와 문자를
자유롭게 굴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임신 6개월이 되면
태아의 몸에는 눈,귀,코,
혀, 몸, 뜻이 분명해집니다.
그래서
임신 6개월을 뜻하는
육六 자를 우리말로
여섯 근(六根)이
다 생겨서 열렸다는 뜻으로
'여섯'이라 읽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신 6개월이 되면
태아는 육근의 육식이 발달하기 때문에
부모는 몸과 입과 생각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자면 하다못해
천자문이라도 읽고 불경이나
성서를 열심히들 읽고 외위야 합니다.
그래야만 천하에 잘난
미남 미녀의 아들딸도 얻고
온 세상이 사랑하는
현명한 자손을 얻게도 됩니다.
만약 이때에 부모가
십악을 낙으로 삼았다면
저 자신은 말할 것도 없고
앞으로 태어날
그 손은 삶이 지옥이 됩니다.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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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신 7개월이 되면
태아는 각성의 여명인 마음에
제7식이 열립니다.
그러므로
태아는
부모의 일체 행위와
부모가 먹는
음식물의 맛도 식별을 합니다.
그래서 임신 7개월이 되면
부모는 구도자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홀룡한 자식을 얻습니다.
만약 막행막식을 일삼고
고약한 성추행을 낙으로 삼았다면
자신도 목숨이 다하면
단박에 삼악도로 가지만
손들이 받을
부모 악연의 고리로 태어날 자식은
손발이나 혹은
오관이 다 비틀어지게 됩니다.
왜냐,
하늘이 싫어하고
귀신도 사람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
한 눈은 하늘을 보고
반대로 한 눈은 땅을 내려다보는
천지안도 됩니다.
혹은 임신부가
남편을 심히 미워했으면
태어날 자손의 눈은
좌나 우로 돌아가는 사시가 됩니다.
혹은 제 부모나 친족은
남을 보듯 하면서
제 부부끼리만
죽고 못 사는 잉꼬부부 라면
반드시 태아의 두 눈동자는
서로 마주보는 내시(內視)가 됩니다.
오늘날 인간 말살의
타락상은 끝을 모릅니다.
심지어 동성애자를
국법이 보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동성애의 과보로는
한 몸에 대가리가 둘이 달리는
기구한 과보를 받습니다.
그리고 또
혈족 간이나 제 자녀에게 음행을 범했다면
한 몸에 대가리가 둘 셋이 달리기도 합니다
그것도
무량억겁 동안을
지옥고를 치르고 나서
어쩌다가 행운으로
인간의 몸을 받았을 때의 얘기입니다
이렇게도
가련한 인생들을
앞으로 어쩌자고
국가의 미친 지도자들이
심지어 국법으로
동성혼을 합법화시킨단 말인가?
부처님과 예수님이
추상같이 대금을 하신
음탕 방탕한 성추행은
제발 멀리들 하세요.
지금
이 지구촌은 성직자도
교육자도 부모도 성추행을
지상의 낙으로 삼고들 있습니다.
세상이 이 모양이다 보니
지금
초등학생 3명 중에 두 명은
모두 주의력 결핍증에
과다 행동장애란
불치의 자폐증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온 인류여,
그대들의 손들을
앞으로 어쩔 작정입니까?
지금이라도
우리 다 함께 성 해방
명상 운동을 저와 같이 좀 퍼 봅시다.
지엄하신 예수도,
살벌한 국법도, 어림도 없습니다.
필자가 이미 펴낸
'배꼽 밑에 지혜의 등불을 밝혀라. 란
책에서 밝혔듯이,
수시로 성 욕구가 일어날 때에
제 자신의 미간에다가
월상관---일상관을 집요하게 하는 순간
지독하게 '지랄용천'을 떨던
성기의 충동이 마치 연기처럼
사라지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단 열 번만 체험을 꼭 해보세요.
그리고 나면 지지리도 달라 붙던
불같은 성욕이 마치
저 먼 산에 불을 보듯 해질 것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성욕이
객관화가 되어지는
명상수련을 하지 않고는
저 지독한 성욕을 벗어 던지는
성 초월의 성 해방의 지혜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