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8월의 막바지에 더위가 맹위를 떨칩니다.</P>
<P>기세가 막바지에 이르면 발악을 한다했던가?</P>
<P>자연의 섭리는 그 무서운 폭염도 밀어내고 있음이</P>
<P>간간히 부는 바람에서, 높아가는 하늘의 뭉게구름에서</P>
<P>또다른 계절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P>
<P>계절이 변화해가는 탓인가</P>
<P>문득 노랑개비들이 보고 싶었습니다.</P>
<P>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향하는 곳에</P>
<P>마음 따스한 사람들이 가득 있으리라</P>
<P>발걸음이 솜털처럼 가볍게 사뿐사뿐 걸어갑니다.</P>
<P>짜장번개..</P>
<P>색다른 먹거리 모임에 입 안에 군침이 돕니다.</P>
<P>화려하지 않았지만 깊은 음식 맛이 있을 것 같은 </P>
<P>중국집 2층에 자리잡은 낯익은 분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P>
<P>반가운 화원님,동네아제님,</P>
<P>처음 뵙게 된 노랑볼님,목화구름님.</P>
<P>음식이 나오지 않았지만 소주 한잔씩 앞에 놓고</P>
<P>요즘 카페를 달구는 주제에 대해 대화를 시작해 봅니다.</P>
<P>화원님이 노브레이크님에게 실망한 이야기.</P>
<P>후원금 문제 해결 문제에 대한 이야기,</P>
<P>운영진의 카페 운영 미숙이 문제냐</P>
<P>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이 더 문제냐.</P>
<P>그 짧은 시간에도 다양한 견해들이 오고 갔습니다.</P>
<P>시각의 차이에 길고 짧음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P>
<P>각자의 관점에 우선 순위에 따라 이야기도 많이 달랐습니다.</P>
<P>대통령님은 다 들어주셨고 합리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으셨습니다.</P>
<P>그 분이 민주주의를 진정으로 아시는 분이었다는 믿음을 다시 깨우칩니다.</P>
<P>대화 중에</P>
<P>쉴즈님이 오셨습니다.</P>
<P>단정하게 들어오시는 모습이 참해 보였습니다.</P>
<P>미혼인 것 같은데 </P>
<P>젊은 여성 분들이 노대통령님을 좋아하면 더 기쁘고 반갑고 예쁘더랍니다.</P>
<P>쉴즈 앞에 "브룩"도 붙이세요..쉴즈님...어울릴 것 같습니다.</P>
<P>그리고 이어서 삭삭님이 오셨습니다.</P>
<P>늘 삭삭하시고 변함없이 그 분을 사랑하시는 분,</P>
<P>아제님과 함께여서 아름다운 마음이 빛이 납니다.</P>
<P>조금있다가</P>
<P>나레님과 설희님이 오셨습니다.</P>
<P>노랑개비 중에서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었습니다.</P>
<P>대통령님에 대한 열정과 소신있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P>
<P>나이 먹어감에 맘 속에 흔들리지 않게 그 분을 모시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P>
<P>나레님은 몇 번 뵈었습니다.</P>
<P>늘 패셔너블하시다는 생각을 했는데 헤어디자이너라고 하시네요..</P>
<P>설희님은 처음 뵈었습니다만</P>
<P>사실 저번에 글과 사진으로 뵈었는데</P>
<P>얼굴이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 닉네임을 말씀하시니</P>
<P>반가움이 더하더군요</P>
<P>쓰신 글에 제가 댓글을 달면서 서로 글로 교류는 했으니까요..</P>
<P>글도 잘 쓰시고 멋있으시고...</P>
<P>짬봉에 소주를 들이키며 카페의 상황에 대해 각자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더랍니다.</P>
<P>역시 말빨에는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이더군요..</P>
<P>다들 토론장의 패널같은 논리성...노랑개비 특유의 혈통이라 할까요..</P>
<P>저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끝날 때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P>
<P>이야기를 들어보노라면 한 두가지의 명쾌한 해결방안이 도출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P>
<P>그리고 제가 빠져나온 자리에 그 이후로 온 많은 노랑개비들이 방안에 가득했다는 </P>
<P>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전해져왔습니다.</P>
<P>오늘 모임에는 광명에 사시는 분들이 여러 분이 계셨습니다.</P>
<P>같은 지역에 사시는 분들을 보니 더 반갑더군요..</P>
<P>이름처럼 빛나고 밝은 광명에도 사람사는세상을 위한 힘이 쭉쭉 커지라라 확신합니다.</P>
<P>이번 기회에 광명에도 노랑개비 깃발 꽂아볼까요..</P>
<P>여름이 가는 길목에서 함께한 아름다운 분들..........</P>
<P>오늘 짬봉과 짜장에 소주번개가 유쾌하고 의미있어서 즐거웠습니다.</P>
<P>늦게나마 안전한 귀가 안부를 여쭙습니다.</P>
<P> </P>
<P> 여명이 오는 길목에서 맥전드림</P>
<!-- -->
맥전님 반가웠습니다요 좋은 이애기 감사했습니다.어제 오다 일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봉사하셨던 님하고 운영진들에 일진행대한 이야기로 오랜 시간 단둘이서 많은 이애기를 했습니다.운영진들 그 일햇던 과정을 듣고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 특히 오즈님 이애기를 듣고 너무 미안함에 가슴이 알려 밤에 잠이 안오드라고요 . 정말 큰 일꾼 오즈님 그런 심정도 모르고 운영진들이 잘 못한다고 원성만하는 내 자신부터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려 내 마음이 가슴이 너무 아파 이글을 쓰는 지금 눈물이 나네요 정말요 눈물이 흘러 글이 안보여 못쓰겠었요.
그렇게 많은 일을 시켜 놓고 왜 우리는 원 성만 높이고 있을까 오즈님이 하신 말씀이라네요. 본인이 돈이 있음 다 뇌줘 버리고 싶다고 모자란 돈 벌어서라도 내줘야하지않겠느냐고 벌어서 줘야지 어떻게 하겠느냐고 회원들은 돈이 남아 돌아가 빼 돌린게 아닌가 의심하고 이렇게 카페를 뒤집어 놓는데 밥도 못먹어가면 일한 댓가가 도둑놈 취급이나 받고 있으니 죽으면 오즈가 죽지 솔로몬님이 죽겠냐고 하시더군요........ 정말 오즈님 감사합니다.
그렇죠. 믿음. 그것이 얼마나 많은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켜주는 것인데. 그걸 우리가 하지 못하다니 아쉽습니다. 노짱께서 그리 하시고자 노력하셨던 부분인데. // 믿지 못해 생기는 부대비용은 너무 많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혹 믿음이 부족해진다면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다음을 맡아 열심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늦게까지우리 가게에서 일했던 과정을 다 들었는데 정말 알랜오즈님 바보시드라구요. 뒤석어서 해놓고 정리를 하다보니 어려움은 많은 걸 듣고 가슴이 아파 잠도 제대로 안오드라구요. 아침 글을 쓰는데 그냥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도 흐르려하네요.. 너무도 죄송해서 밥한끼 못사드린 것이 알랜 오즈님 제가 밥한끼 살게요
운영진의 고생은 미루어 짐작합니다...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불찰도 또한 있기에 그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죠..궁금한 것은 속히 풀어야 하는 것 또한 운영진의 몫입니다..그것이 금전에 관한 일이라면 불신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에도 미온적인 처리는 대통령님의 뜻을 받들고자 하는 카페의 운영이 아니라고 합니다.쓴소리를 외면하면 안됩니다.비판도 외면하면 안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진들의 희생과 노고를 전혀 깎아내리지 않습니다..대단하시고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그분들은 노랑개비카페의 커다란 자산입니다..신속하고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어제...모임에 오셨던 여러분들...감사했습니다. 더운날 에 모여서 짜장면 번개도 참 좋은것 같아요.. 다음에는 심야 번개나 쳐볼까??? ㅎㅎ 또 각자의 의견이 다 조금씩은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는 일주기를 참 으로 잘 치렀습니다... 카페지기님과 운영진께 감사를 드립니다.. 운영진은 많이 계셨지만 단 네분이서 치뤄내셨죠..(루핀님도 고생하신것도 압니다..) 그런데......그렇게 힘들고 큰 일인데... 그때에 운영진을 충원시키셔서 같이 했으면...안 됐을까요?? 아니면 자봉하실분을 모으셔서 같이 하셨으면....좀더 쉅게 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힘든 일이니 같이 하자고 공지 한번 ..
왜 그때 도와 줄 사람들 도와달라고 공지에 올라 왔었는데요. 못 보셨나보네요. 저는 옷 바꾸로 명륜동에 갔다. 대충은 짐작했는데요. 우리는 봉하에 내려 갔지만 대한문에서 봉사한분들이 몇분이 도와주기도 했다 그러던데요. 많은분들 수고하심에 감사하지만 특히 알랜오즈님 한나무님에게 감사합니다.루핀님 저는 얼굴을 잘 몰라서요. 심야번개 대환영 저도 불러 주세요.ㅋ 늙어다고 안 불러주면 말고 ㅋ
올리 셨으면 안됐을까요??? 혹시?? 올리셨는데 아무도 대답을 아니할까 겁이나서 못 올리셨나요?? 일주기는 운영진 여러분만 일을 하신것은 아니지요... 성공회대에서...운영진만 계셨습니까?? 많은 회원들이 나와서 자봉도 하고 같이 참여했죠... 봉하에서 운영진만 가셨습니까??많은 분들이 가서 가위질도 하고 설걷이에..고생을 햐셨죠... 또 대한문이나...각 지역 분향소에서...비를 다 맞아가며...고생을 하셨습니다... 누가..... 회원들이?? 고생했다고 알아 달라는 분이 계셨습니까?? 운영진만 고생했다고는 하지마세요... 그리고 그것과 회계는 별개입니다... 평생을 갘이할 노무현 대통령님이고...평생을 같이할 ...
운영진만 고생했다 그런뜻이 아닙니다 단체란 잘못이 있으면 대표가 듣는것처럼 노고를 취하할때도 대표진의 이름을 올린것뿐 화원님왜 애쓰시고 힘쓰신분 어찌 제가 다알것이며 어찌 다 불러 드리겠습니까 곁에서 지켜본분이라면 사람의 느낌은 생각과 보는 눈은 다 같아서 알아주실겁니다 넓은 아량을 베푸시여 선배님께서 이해해주시길 청합니다. 언제 호프한잔 드시면 또 해맑게 웃어 주실거면서 ^^ 사랑합니다 ~~
네...이번 핵심은 카페의 운영과 후원금의 사용내역입니다..일부 노랑개비들의 공개요구에 무대응으로 차일피일 미루면서 의혹만 증폭시킨 것이며 공개요구한 분들에게 대해 탈퇴요구,개입거부로 대응한 것은 노무현정신을 이어가는 카페가 할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브레이크님과 운영진의 노고와 희생은 부정하고 싶지는 않은데 절차와 운영방식을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이 하신대로 해가야 합니다..우리가 모인 것도 그분의 상식과 원칙과 양심적인 삶의 과정을 닮으려고 한 것이 아니겠습니다..더 양보하고 더 이해하며 바보처럼 살다가신 그 분처럼..........
공개요구한 분들에게 대해 탈퇴요구,개입거부로 대응한 것은 이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분리를 제대로 안하고 뒤섞히어서 하려고하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제대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이람니다. 어제 삭삭님 말씀 못들으셨었요.삭삭님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도 잘 알고 있던데요.삭삭님이 그러는데 정말 오즈님바보중 바보라고 고생은 있는대로 다하고 자살할 사람이 오즈님이라고 참 안타가워 하드라고요.
첫댓글 함께 못해서 미안합니다. 부산 출장에서 바로 올라와서요.
부디, 노짱님만 보고 갑시다.
감사합니다. 풋맨 김홍석 배상.
풋맨도 보고 싶었는데요^^
출장에서 고생해셨겠네요..마음속의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야 합니다..그 안에서 강물처럼 자유롭게 흘러야합니다...
맥전님 반가웠습니다요 좋은 이애기 감사했습니다.어제 오다 일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봉사하셨던 님하고 운영진들에 일진행대한 이야기로 오랜 시간 단둘이서 많은 이애기를 했습니다.운영진들 그 일햇던 과정을 듣고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 특히 오즈님 이애기를 듣고 너무 미안함에 가슴이 알려 밤에 잠이 안오드라고요 . 정말 큰 일꾼 오즈님 그런 심정도 모르고 운영진들이 잘 못한다고 원성만하는 내 자신부터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려 내 마음이 가슴이 너무 아파 이글을 쓰는 지금 눈물이 나네요 정말요 눈물이 흘러 글이 안보여 못쓰겠었요.
마음이 맑은 소녀!!!!나레님..눈물을 거두어요..
그렇게 많은 일을 시켜 놓고 왜 우리는 원 성만 높이고 있을까 오즈님이 하신 말씀이라네요. 본인이 돈이 있음 다 뇌줘 버리고 싶다고 모자란 돈 벌어서라도 내줘야하지않겠느냐고 벌어서 줘야지 어떻게 하겠느냐고 회원들은 돈이 남아 돌아가 빼 돌린게 아닌가 의심하고 이렇게 카페를 뒤집어 놓는데 밥도 못먹어가면 일한 댓가가 도둑놈 취급이나 받고 있으니 죽으면 오즈가 죽지 솔로몬님이 죽겠냐고 하시더군요........ 정말 오즈님 감사합니다.
전 알앤오즈님을 처음 만났던 순간 그런 분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실제로 전해 들으니 가슴이 저렸습니다..
그렇죠. 믿음. 그것이 얼마나 많은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켜주는 것인데. 그걸 우리가 하지 못하다니 아쉽습니다. 노짱께서 그리 하시고자 노력하셨던 부분인데. // 믿지 못해 생기는 부대비용은 너무 많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혹 믿음이 부족해진다면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다음을 맡아 열심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늦게까지우리 가게에서 일했던 과정을 다 들었는데 정말 알랜오즈님 바보시드라구요. 뒤석어서 해놓고 정리를 하다보니 어려움은 많은 걸 듣고 가슴이 아파 잠도 제대로 안오드라구요. 아침 글을 쓰는데 그냥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도 흐르려하네요.. 너무도 죄송해서 밥한끼 못사드린 것이 알랜 오즈님 제가 밥한끼 살게요
운영진의 고생은 미루어 짐작합니다...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불찰도 또한 있기에 그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죠..궁금한 것은 속히 풀어야 하는 것 또한 운영진의 몫입니다..그것이 금전에 관한 일이라면 불신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에도 미온적인 처리는 대통령님의 뜻을 받들고자 하는 카페의 운영이 아니라고 합니다.쓴소리를 외면하면 안됩니다.비판도 외면하면 안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진들의 희생과 노고를 전혀 깎아내리지 않습니다..대단하시고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그분들은 노랑개비카페의 커다란 자산입니다..신속하고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맥전님 반가왔습니다~ㅎ
반가웠습니다..노랑개비님,,다음엔 더 많은 이야길 나눌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 까페를 달구고 있는 이슈에 관해 나도 한마디 하고 싶어서
가게 문 일찍 닫고 참석했습니다.
가슴 아프고 너무 답답해서......
역시나 정답은 없습니다.
회계 결산 문제 이쯤에서 그만 막을 내렸으면 합니다.
토요일 오후....참석하신 마음이 아름다운 열정이십니다..반가웠습니다..
번개 장소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살면서 어제는 참석을 못했습니다. 노랑볼님, 설희님 등 첫인사 나눌수 있는 좋은 자리였는데..죄송하고 참 많이 아쉽네요. ^^
ㅎㅎ 전 늘 시간을 못 빼 아쉽습니다.
어젠 특별히 화원님과 동물원님 뵙고 싶었었는데..제 기대되로 화원님은 오셨던데..동물원님은 동물원에 가셨다고 누군가 알려주시더라구요..ㅋㅋ
자주 만나야 정이 깊어진다 했죠...다음에 함께 하시죠..
동물원에 계셨데요~ㅋㅋㅋ ^ㅡㅡ^
참석하신 분들 더운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__)
뜻이 같은 분들이 만나면 더욱 반갑더군요...고맙습니다..
반가웠어요 ^^
목화구름님...반가웟습니다...짬봉 결산하시느라 고생했습니다..다음에 또 뵈요...
목화구름님 맘이 정말 멋쟁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닉을 요즘에 본것 같습니다
목화구름님...일주기때 대한문에서 같이 자봉했었나요???믄득 그때 뵌 기억이 나서요..
저는 조용히 갔다옵니다
어제...모임에 오셨던 여러분들...감사했습니다.
더운날 에 모여서 짜장면 번개도 참 좋은것 같아요..
다음에는 심야 번개나 쳐볼까??? ㅎㅎ
또 각자의 의견이 다 조금씩은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는 일주기를 참 으로 잘 치렀습니다...
카페지기님과 운영진께 감사를 드립니다..
운영진은 많이 계셨지만 단 네분이서 치뤄내셨죠..(루핀님도 고생하신것도 압니다..)
그런데......그렇게 힘들고 큰 일인데...
그때에 운영진을 충원시키셔서 같이 했으면...안 됐을까요??
아니면 자봉하실분을 모으셔서 같이 하셨으면....좀더 쉅게 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힘든 일이니 같이 하자고 공지 한번 ..
화원님,,,,,반가웠습니다...바위처럼 꿋꿋한 노랑개비 터줏대감으로 지정하고 싶어요....화원님은 노랑개비의 큰 기둥입니다..화원님이 흔들리시면 모두 흔들립니다..여름이 가기전에 호프번개 쳐보시죠...아제님이 1번,,2번 번개는 화원님...
화원님이 심야번개치심 갑니다...
제가 남퇴근 시간에 바빠서요....
그럴까요.?? ㅎㅎㅎㅎ
왜 그때 도와 줄 사람들 도와달라고 공지에 올라 왔었는데요. 못 보셨나보네요.
저는 옷 바꾸로 명륜동에 갔다. 대충은 짐작했는데요.
우리는 봉하에 내려 갔지만 대한문에서 봉사한분들이 몇분이 도와주기도 했다 그러던데요. 많은분들 수고하심에 감사하지만 특히 알랜오즈님 한나무님에게 감사합니다.루핀님 저는 얼굴을 잘 몰라서요. 심야번개 대환영 저도 불러 주세요.ㅋ 늙어다고 안 불러주면 말고 ㅋ
나래님~~~저보다 나이를 더 드신분을 번개로 모시다가 이 더위에 쓰러지실까봐~~~ 서리~~~~모실까?? 말까??? ^**^
올리 셨으면 안됐을까요???
혹시?? 올리셨는데 아무도 대답을 아니할까 겁이나서 못 올리셨나요??
일주기는 운영진 여러분만 일을 하신것은 아니지요...
성공회대에서...운영진만 계셨습니까??
많은 회원들이 나와서 자봉도 하고 같이 참여했죠...
봉하에서 운영진만 가셨습니까??많은 분들이 가서 가위질도 하고 설걷이에..고생을 햐셨죠...
또 대한문이나...각 지역 분향소에서...비를 다 맞아가며...고생을 하셨습니다...
누가..... 회원들이?? 고생했다고 알아 달라는 분이 계셨습니까??
운영진만 고생했다고는 하지마세요...
그리고 그것과 회계는 별개입니다...
평생을 갘이할 노무현 대통령님이고...평생을 같이할 ...
운영진만 고생했다 그런뜻이 아닙니다 단체란 잘못이 있으면 대표가 듣는것처럼 노고를 취하할때도 대표진의 이름을 올린것뿐 화원님왜 애쓰시고 힘쓰신분 어찌 제가 다알것이며 어찌 다 불러 드리겠습니까 곁에서 지켜본분이라면 사람의 느낌은 생각과 보는 눈은 다 같아서 알아주실겁니다 넓은 아량을 베푸시여 선배님께서 이해해주시길 청합니다. 언제 호프한잔 드시면 또 해맑게 웃어 주실거면서 ^^ 사랑합니다 ~~
회계는 그때 그때 안한것 잘 못이여요 물론 많은 분들이 도왔지요 그러나 자봉은 잠깐씩 한거지만 한나무나 알랜오즈님은 한달 동안 생업을 포기하다싶이 하셨지요.
노랑개비이기에.....
더 깨끗해야 하고 떠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애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잘못이 있으면 바로잡자는 것이지....
누구를 내치고 누구를 미워하자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번 핵심은 카페의 운영과 후원금의 사용내역입니다..일부 노랑개비들의 공개요구에 무대응으로 차일피일 미루면서 의혹만 증폭시킨 것이며 공개요구한 분들에게 대해 탈퇴요구,개입거부로 대응한 것은 노무현정신을 이어가는 카페가 할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브레이크님과 운영진의 노고와 희생은 부정하고 싶지는 않은데 절차와 운영방식을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이 하신대로 해가야 합니다..우리가 모인 것도 그분의 상식과 원칙과 양심적인 삶의 과정을 닮으려고 한 것이 아니겠습니다..더 양보하고 더 이해하며 바보처럼 살다가신 그 분처럼..........
공개요구한 분들에게 대해 탈퇴요구,개입거부로 대응한 것은 이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분리를 제대로 안하고 뒤섞히어서 하려고하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제대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이람니다. 어제 삭삭님 말씀 못들으셨었요.삭삭님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도 잘 알고 있던데요.삭삭님이 그러는데 정말 오즈님바보중 바보라고 고생은 있는대로 다하고 자살할 사람이 오즈님이라고 참 안타가워 하드라고요.
따뜻하고,선한웃음을 지니신 맥전님~어제 말도없이 사라지셔서 궁금했었는데,일이 있어서 먼저 가셨쿤요~(전 맥전님이 광명인들을 배신(?)땡기신줄 알고,,^^정말 반가웠고,말씀도 잘 들었습니당~ ^ㅡㅡ^
제 사전에 배신이란 없습니다.ㅎㅎ 반가웠어요...다음에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자구요...
오직 이슬뿐 ㅎㅎㅎㅎㅎ
우리 가계에서 번개하자요 ㅎㅎ
오~머리 번개..강추요~ㅋ
쉴즈님!!! 아제님에게 살짝쿵 이야기 하고 왔어요...ㅎ
오신분들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 했습니다
맥전님 글 잘 읽고 갑니다
다음에는 광명에서 한번 불려 주십시요
쇳불도 단김에 빼라했다고 조만간에 해볼까요. 단점은 제가 장착한 엔진이 추진동력이 약해서 늘 문제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음엔 꼭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