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봉(363m) 깃대봉(358m) 수양산[1](램블러361m) 수양산[2](오록스344m) 수양산[3](황제봉325m) 오봉산(268m) 이덕산(225m) 성작산(215m) 깃대봉(159m/전주421)은 전북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신지리에 소재한 산이다. 깃대봉(159m/전주421)은 국립지리원 지도상 삼각점이 표시되어 있고 나머지 산들 "황기봉(363m) 깃대봉(358m) 수양산[1](램블러361m) 수양산[2](오록스344m) 수양산[3](황제봉325m) 오봉산(268m) 이덕산(225m) 성작산(215m)"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램블러지도 오록스맵 Korea지도 기타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서방산(611.7m) 황기봉(361m) 깃대봉(358.2m) 수양산(360.6m) 황제봉(324.9m) 오봉산(265m) 이덕산(225m) 성작산(208m) 깃대봉(안산159m)은 전북 완주군 고산면, 소양면, 용진읍의 경계에 있는 산들로 모산은 금남정맥 상의 675.4m 봉이다.
이덕산(梨德山)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화정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25m이다. 성작산(오봉산)의 한 봉우리이다. 수양산, 황제봉, 깃대봉, 황기봉거처 서방산으로 이어진다. 완주군민체육관에서 시작되는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황기봉(黃崎峰)은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과 고산면 양아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61m이다. 완주 성작산(오봉산, 이덕산)에서 수양산, 황제봉, 깃대봉, 황기봉거처 서방산으로 이어진다.
서방산(西方山)은 높이 612m로 이름은 아미타불의 부처님이 계신다는 극락세계 서방정토(西方淨土)에서 유래 되었다.
종남산(終南山)은 높이 608m로 도의선사가 절터를 구하기 위해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땅 속에서 깨끗하고 풍부한 영천수(靈泉水)가 솟아오른 것을 발견하곤 큰 절을 세울 곳이라 여겨 더 이상 남으로 내려가는 것을 멈췄다는 데서 ‘종남’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산행일ː2024년 05월 15일(수)
▶산행지ː 종남산(608.4m) 서방산(612.1m) 황기봉(363m) 깃대봉(358.2m) 수양산(360.6m) 수양산(344m)
수양산(황제봉324.9m) 오봉산(268m) 이덕산(225.2m) 성작산(215m) 깃대봉(159.2m)
▶코스ː 순지마을-깃대봉-성작산-이덕산-오봉산-수양산(황제봉)-수양산-수양산-깃대봉-황기봉
-서방산-종남산-송광사
▶난이도ː B+
▶누구랑ː부산 알피니스 산악회
▶시 간ː10:35∼15:40(휴식.점심.목욕포함 05ː05분)
▶거 리ː약 12.45㎞ (오르내림포함 약 14.51km)
▶날 씨ː 맑음 (구름조금)
☞순지마을(들머리)ː전북 완주군 용진읍 신지리 273-6
☞송광사주차장(날머리)ː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570-11
송광사(松廣寺); 문화재 애호가들에게나, 전주시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야 완주군 소양면의 송광사도 유명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송광사(松廣寺)라고 하면 전남 순천시 조계산에 있는 이른바 삼보사찰(三寶寺刹) 가운데 하나인 송광사를 떠올린다. 하지만 완주 종남산 자락에 있는 송광사에도 보물 넷을 비롯해 13종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569번지(063-243-8091)소재 송광사는 조계산 송광사와 이름과 한자까지 똑같다.
승보사찰의 대가람인 21교구 본산인 순천 송광사에 비해 그 규모는 작으나 산중산사가 아닌 대중을 위한 민초의 마음을 위한 약자가 편히 들러 볼 수 있는 평지에 선 고찰이다. 송광사 사적비에 따르면 신라 경문왕 7년(867년)에 도의선사가 세웠다고 전해지며, 당시의 이름은 백련사라 하였는데 그 규모가 일주문이 3km나 떨어져 있을 정도로 대가람이었다 한다.
봄이면 송광사 경내까지 다다르는 구간의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벚꽃 길을 따라 걸으면 녹음도 따라 흐르는 도솔천도 좋고 일주문 닿기 100여 미터 앞에는 멋스런 고목인 행운목이 자리하고 있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무례한 사람에게 주눅들 필요 없어 널 만만히 보는 사람의 눈치 볼 필요도 없어.
불쾌한 말에 웃어주지 말고 무례한 말에 정색해도 괜찮아. 네 마음이 불편하면 그런 거지.
오히려 충분히 거리 두는 게 좋아. 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네가 너다워질 때까지.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