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카페 뺑스톡
요즘 마포구 공덕동이
예전의 그런 곳이 아닙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압구정 부럽지 않은 맛집들이
즐비해 지면서
강북의 진정한 핫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덕 카페도
예전같지 않고
베이커리를 잘하는 곳이 많은데
뺑스톡도 그런 곳중 한곳입니다.
공덕 카페 뺑스톡
이른 아침에 브런치가 가능한 곳입니다.
가벼운 아침 식사를 위해서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공덕 카페 베이커리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공덕 뺑스톡은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하고
고메 버터를 더해 풍미를 올리며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
식감과 건강을 챙긴다고합니다.
빵이 나오는 시간에 가면
갓 나온 온기있는 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은 여유로운 이용이 가능합니다.
베이커리의 종류가 상당합니다.
이런 곳에서는 자기 주관대로
빵을 고르거나
서버의 도움을 받아
시그니처 위주로 선택을 하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시그니처 위주로 달려봅니다.
퀸아망, 크루아상, 올리브 치아바타
퀸아망, 올리브 치아바타, 크루아상
그리고 목넘김을 도와주는 아메리카노
그들이 뭉치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공덕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향긋한 아메리카노
잘 나가는 카페는
기본에 충실하기 마련입니다.
퀸아망
요즘 베이커리에서
잘 나가던 빵이 앙버터
그 뒤를 이어서 떠오르는 샛별이
오늘 소개하는 퀸아망
크루아상이 아닌
페이스트리 생지로 만들며
과자를 지향하기는 하지만
기본이 빵에서 시작했기에
빵과 과자의 중간 정도 식감이 있는 과자로
얼마나 과자의 식감에 가깝느냐가
진정한 관전 포인트~!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해
과자를 만들어서 그런지
진득하면서 눅진한 특유의 식감이 있습니다.
크루아상
기포층이 많을수록
다양한 기포층이 있을수록
폭신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거기에 최근의 트렌드는
바삭한 식감을 주는 것이며
최상의 크루아상은
파사삭하는 소리마저
먹는 이의 청각을 압도합니다.
올리브 치아바타
치아바타의 핵심은
다양한 크기의 기포층이
어느 정도 있어 폭신한 느낌을 주면서
끊으려고 할때
진득한 찰진 식감이 어느 정도 있어
밀당하는 느낌의 식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풀빵이 되기도 합니다.
분위기 모던한 곳에서
향긋한 커피와 더불어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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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공덕 카페 뺑스톡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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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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