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UN NAM VIOLIN RECITAL
김현남 바이올린 독주회
Piano / 민경식
2022년 3월 6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마에스트로 컴퍼니
후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Midwest University, 한국경제신문, 압구정 아이비성형외과
티켓: 전석 2만원
예매: 예술의전당 02-580-1300,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문의: 마에스트로 컴퍼니 (02-525-2761)
Violinist 김현남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남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현악계열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 Staatliche Hochschule Fur Musik Freiburg (Aufbaustudium), Staatliche Hochschule Fur Musik Trossingen(Konzert Examen)을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과 함께 조선일보 주최 제60회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여 기량을 선보인 그는 유학시절 스위스 Neue Basler Orchestra 수석을 비롯해 독일 Freiburg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활동하였고 독일 스위스 등지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으며, Luzern Festival, 오스트리아 Salzburg Aspekte Festival 등의 음악제에 초청받아 연주를 하였다. 또한, Dorothy Delay, Rodney Friend, Sachar Bron, Gyorgy Pauk, Dora Schwarzberg, Adlena Oprean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연주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바탕으로 유럽무대에서 화려한 테크닉과 음악성을 선보이며 현지 신문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일신홀 등지에서 가진 독주회와 대전시립교향악단,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국립 얄타오케스트라, 밀레니엄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자브로찌아 시립오케스트라, 평택시향, 군산시향과의 협연을 통하여 활동의 범위를 넓혔다.
이 외에도 TIMF앙상블 단원으로 일본 동경 독일문화원, 오사카 독일문화원 초청 “윤이상 탄생 90주년 기념 연주회”, 중국 청도 국제음악제에 참가하였고, 바티칸, 아테네, 제네바에 이르는 유럽투어 연주, Grame 초청으로 리옹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연주하였다.
국악과 함께 하는 앙상블을 구성하여 스페인 Zaragoza Expo, 호주 시드니 한호수교 50주년 기념 음악제에 초청받아 새로운 음악의 장르를 선보였고 G20 국제회의 만찬, 한아세안 정상회담,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각국의 정상 앞에서 새롭고 신선한 연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무용과의 협업, 미술과의 협업, 영상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융합된 무대를 시도하였다.
국내외의 여러 무대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서울대 강사, 밀레니엄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Midwest University 교수로 재직하며 연세대, 숭실콘서바토리, 선화예중·고, 예원, 서울예고, 계원예중·고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앙상블포럼21 수석, TIMF앙상블 단원, 더겐발스 소사이어티 멤버,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Pianist 민경식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연세대학교 실기 수석 졸업
· 쾰른 국립음대 석사 및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쾰른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동아, 독일 만하임 베토벤, 동경 두오 콩쿠르 외 입상
· KBS, MBC, SBS, CBS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 쾰른 국립음대 강사 및 예후디메뉴힌재단 연주자 역임
· 현재: 목원대학교 피아노과 교수, 한국반주협회 부회장
PROGRAM
C. Saint-Saëns / Danse Macabre, Op. 40
R. Schumann / Sonata No. 1 in a minor, Op. 105
P.I. Tchaikovsky / Méditation in d minor, Op. 42
J. Brahms / Sonata No. 2 in A Major, Op.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