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한 분들과의 우정과 연합!
- 조태성
1.
하나님 은혜로, 기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안디옥교회 정기집회도 그저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언제 만나도 부담 없고요. 친구 그 이상의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분들이신데요. 이번에도 겸손과 사랑으로 본이 되어주시는 모습에 영혼으로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2.
한결같이 맛난 식사를 섬겨주시는 안디옥교회 목사님, 사모님을 통해서요. 갈 때마다 두분 모두 요리의 대가이셔서요. 늘 음식 치료를 받아요.ㅎㅎ
이번 모임에는 대하 버터구이와 오징어 볶음, 메밀 전병과 가지&호박전, 다양한 나물 반찬들등 모인 분들 모두 연신 맛있다를 연발하시면서 식사했어요. 특히 저도 새우 머리 먹는 법을 배웠고요. 분리해서 먹으니 정말 별미더라고요.ㅎㅎ
3.
티타임을 가지고 두 번의 말씀을 나누었는데요. 이번 여름 사역 기간에 다녔던 부흥회들, 수련회들, 귀한 목사님들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고요. 서로를 위해 사랑으로 뜨겁게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비싼 원두를 일부러 준비해오셔서 섬겨주신 목사님도 계시고요. 음료와 과일, 호두과자로 섬겨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평택에서 이젠 맛집으로 유명한 그릭 요거트 맛집 뚜띠 그릭을 운영하시는 사모님께서 맛난 떡파이와 요거트를 준비해주셨어요.
4.
저녁을 섬겨주시려고 일부러 방문하신 권사님, 집사님 부부께서요. 맛난 청국장과 순두부 전문점으로 인도해주셨고요. 얼마나 맛있고 속도 편하든지 국물 한 방울 안 남기고 다 먹었어요.
근처 영인산 지역에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커피숍으로 이동했어요. 권사님 가정에서 커피도 섬겨주셔서 참 맛난 커피를 마셨어요. 이때 목사님들 서로 주변에 어려운 목회자 가정들이 있음을 나눠주셨어요. 서로 깊이 공감하시고요. 지금보다 더욱 기도와 사랑을 힘쓰자고 이야기 나눴어요.
5.
두 달에 한 번 모이는 정기집회지만요. 제게는 두 달에 한 번 좋은 분들과 쉼과 회복을 누리는 리트릿 같아요. 이토록 좋은 분들과 곳곳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연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함께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복된 연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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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혜로운 집회의 모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사랑으로 서로 섬겨주시는 선배 목사님들의 아름다운 모습 자체가 제게는 은혜로 다가옵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도사님의 사랑과 연합을 힘쓰시는 모습도 늘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밤 되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안디옥교회 정기집회
다녀오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귀한 목사님, 사모님, 권사님,
집사님과의 우정과 연합을
뵈며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해집니다^^
정성껏 준비하시고
섬겨주신 사랑을 눈으로
피부로 느껴집니다^^
귀한 사역과 우정, 연합을
통해 놀라우신 하나님 사랑을
저도 경험하여 감사해집니다^^
평안한 밤되셔요 ^^
샬롬♧^^ 목사님
귀한 분들과 순수한 우정을 추구하시고 나누시며 연합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과 은혜를 받습니다.
저도 본을 받아 하나님께서 인연으로 맺어주신 주변분들과 순수한 우정을 추구하고 나누며 연합을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시고 연합을 힘쓰시는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너무 귀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사모님들.
이야기만 들어도 행복합니다.
생각날때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