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서 건강한 노화의 모범 사례로 한국인 중년 부부를 주목해 화제라고 합니다.
이 부부는 2021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바디프로필을 찍기로
결정하면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부부는 1년 동안 엄격하게 운동과 식단을 유지하며 사진 촬영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예전부터 겪어왔던 허리 통증까지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부부가 함께 운동하면서 더 깊은 유대감이 형성돼, 젊었을 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도 이들은 일주일에 5일 헬스장에 가서 근력 운동 60분,
유산소 운동 30분씩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골격을 지탱하는 근육량은 대개 30대 초반에 정점을 찍은 뒤
40세부터 매해 평균 1%가량 감소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근육량 감소를 노화의 당연한 과정으로 여기지 않고
질병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하는데요.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는 말처럼 행복한 노년을 위해서는
근육량 유지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근육량 감소가 위험한 것은 당뇨나 심장질환 등 다른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서라고 하는데요.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팔과 다리의 근육량이 줄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2배 이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근육량이 부족하면 사망률도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근감소증이 노인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낙상'가능성을 높이고,
각종 질환에 걸렸을 때 회복을 더디게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단월드기체조로 근육량 늘리고 건강한 노후 대비하세요!
굴렁쇠
양 무릎을 세우고 양손으로 다리를 감싸 안으며 깍지를 낍니다.
몸을 동그랗게 웅크린 상태에서 뒤로 천천히 누워주세요.
꼬리뼈부터 척추 마디마디를 느끼면서 몸을 바닥으로 눕혔다가 다시 일어나 원래 자세로 돌아옵니다.
약20-30개 정도 실시합니다.
요고돌리기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뒤 기마자세를 취해줍니다.
양손을 고관절에 살며시 얹고 고관절 부위를 좌우로 돌려줍니다.
상체에 모든 힘을 빼고 허리는 꼿꼿하게 세운 상태에서 돌려줍니다.
자세를 낮출수록 하체도 단련됩니다.
앉았다 일어나기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시선은 ㅈ어면을 바라보며 양팔은 앞으로 나란히를 해줍니다.
골반을 뒤로 빼면서 의자에 앉는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내려가고 숨을 들이마셔줍니다.
허벅지가 바닥과 거의 평행을 이루도록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멈추고 괄약근을 3초간 꽉 조여주세요.
양발로 바닥을 지그시 누르면서 엉덩이와 허벅지의 힘으로 올라옵니다.
30개부터 시작고 몸에 맞게 늘려갑니다.
첫댓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많아야 한다고 하죠. 조금씩이라도 단월드 기체조하면서 근육량 늘려보겠습니당!!ㅎㅎ
단월드 기체조로 근육량 늘리고 건강한 노후 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