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스(MANUS)가 대한 요트 협회 소속 윈드서핑 국가대표 상비군을 후원합니다.
윈드서핑이 올림픽 정식 종목이란 것,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아직 국내에는 저변이 부족하고 선수층도 얇지만, 다른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쓰시는 분들이 계시답니다. 언젠가는 펜싱이나 사격과 마찬가지로 한국 선수들의 놀라운 활약을 올림픽에서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윈드서핑에 있어서 악력은 놀라우리만치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강풍에 맞서서 세일을 컨트롤 하고 고난이도의 기술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강한 악력이 필수라고 하네요. 현재 선수들은 세일을 컨트롤하는 봉(RSX)에 마누스 그립을 장착하고 훈련하는데, 난이도가 극도로 상승해서 전완근이 쉽게 지치는 반면 다시 마누스 그립 없이 훈련을 할 경우 평소 어렵던 훈련이 매우 쉽게 느껴지는 효과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멋집니다! 비인기 종목에 대한 많은 관심을 둬야 비로소 스포츠 선진국이 되는 거지요.멋진일 하셨습니다! ^^
저도 전공 수업으로 보드세일링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던 기억이 있네요^^
와 마누스최고입니다 ^^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마누스군요. 보기 좋습니다.. ^^
와우!!! 멋집니다.!!!
멋집니다^^ 각종 스포츠종목에서도 필요로 하는 마누스 그립이 되었군요^^
멋지고 좋은 일 하시네요!! 짱입니다!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