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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회복과 구원의 완성"이라는 제목의 글은
논문의 주제로도 손색이 없는 구약과 신약에 대한 연속성과 통일성의 완전한 구원의 그림이 될 것입니다.
논문이 아닌 카페의 글은
성경 묵상의 흔적이요, 그 말씀의 향기입니다.
에덴의 회복을 구원의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신약학 박사인 서철원 교수의 신학과 성경적인 지력일 것입니다.
서철원 교수는 구원의 완성은 에덴의 회복이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창조와 구원의 완성인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로 이해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 곧 에덴의 회복은
종말론적인 예수의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에던 회복은
신학도들에게 구원이란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하게 합니다.
서철원 교수는 신학 첫 수업 시간에
신학을 할 때까지 가졌던 모든 미신적인 신앙과 그 신학의 망상을 버려라고 하였습니다.
신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가졌던 신앙과 그 신학적 이해는
서철원 교수 입장에서 볼 때 완전 F학점 그 자체였습니다.
에덴의 회복이라는 구원의 뿌리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난 인류의 구원을 열망하는 하나님의 열심, 그 자체입니다.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의 열심이요,
그 구원의 열망은 하나님의 구원을 사모하는 은혜입니다.
태초의 창조와 에덴 동산의 창설, 그리고 인류의 시작은
하나님 역사의 시작이요, 하나님의 계시며,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저자의 영감적 통찰은
창조와 구원이라는 하나님 통치를 이루는 말씀, 그 언약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또한 말씀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창세기 저자의 종말론적인 시선이 되었습니다.
요한 계시록의 저자인 사도 요한은
요한 복음에서 창세기의 태초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였습니다.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1-4)
사도 요한은 태초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고
창조와 구원을 생명의 빛으로 구원의 완성된 이해를 하였습니다.
요한보다 먼저 창조와 구원을 생명의 빛으로 메시야를 계시한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한 종말론적인 이해로 충만하였습니다.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9:6-7)
☞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사42:5-9)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사43:10-15)
☞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나 여호와가 시온을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셨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사51:2-4)
이렇게 이사야서는 태초의 창조와 아브라함의 언약과
모세의 율법과 다윗 언약에 대한 충만하고 완전한 이해로
만민의 빛이신 메시야를 창조와 구원의 완성으로 계시하였습니다.
특히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동산은 하나님 통치의 완성된 그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사야의 영감적 통찰은 성서지대의 에베레스트요,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에 대한 감탄과 탄성으로 넘칩니다.
창조와 구원의 주체로서의 하나님은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일을 이루리라는 종말론적인 비전으로 넘칩니다.
참으로 이사야서는 창조와 구원,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에 관한 충만한 말씀으로
태초부터 세말까지 창조와 구원의 지혜와 보고로 가득합니다.
이사야서에 흐르는 창조와 구원에 대한 생명의 빛은
요한복음과 계시록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이사야서는 오실 메시야의 예언로 충만하고
요한복음은 오신 메시야의 증거로 충만합니다.
태초의 창조와 생명의 빛으로서의 구원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 대한 계시는 이사야의 영감적 통찰을 요한복음에서 완성하였습니다.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9:6)
☞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하건대 주의 종들 곧 주의 기업인 지파들을 위하여 돌아오시옵소서(사63:16-17)
☞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라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사64:8-9)
☞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4-36)
☞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 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요5:17-27)
이사야서의 구약시대 구원의 주이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계시하였고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자기 증거로 구원과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신 하나님 아버지를 계시하였습니다.
이사야서와 요한복음의 연관성과 통일성은 옛 언약의 새 언약의 성취, 그 자체이며
창조와 구원의 뿌리 깊은 나무요, 그 열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창세기의 태초와 이사야서의 태초와 요한복음의 태초는
태초의 말씀이라는 창조와 구원의 통치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의 빛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창세기의 에덴 동산은 이사야서의 메시야 나라로 계시되었고
요한 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은 에덴의 낙원으로 회복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에덴에서 쫓겨난 첫 사람 아담은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여 에덴의 회복으로 구원을 완성하였습니다.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계2:7)
창세기의 시작은 요한 계시록에서 완성되었고
여호와의 열심으로 창조와 구원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완성되었습니다.
이사야서와 요한복음에 가득한 생명의 빛은 구원의 강이 되어
창세기의 에덴 동산에서 발원한 물은 이사야서의 사막의 샘이 솟아 생명의 시내가 흐르고
요한복음의 생수의 강으로 충만한 성령의 은혜는
계시록의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영원한 생명수 강이 되었습니다.
☞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사35:5-6)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사40:3)
☞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사41:17-20)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19-21)
☞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사49:9-10)
☞ 나 여호와가 시온을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셨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사51:3)
☞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사55:1-3)
☞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58:9-11)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7:37-39)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5-7)
☞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22:1-5)
이렇게 에덴의 회복과 구원의 완성에 대한 이해는창조와 구원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통치에 깨어 있어
불교적이며 무속적인 천당과 지옥에 관한 환상을 깨뜨리고
내가 본 천국과 지옥의 간증이 허위이며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구호를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상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창조와 구원에 녹아든 하나님의 정관은
에덴의 회복과 그 구원의 완성이라는 은혜의 서정으로 넘치는 영원한 하나님의 동산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구원의 이데올로기가 아니며
하나님의 열심을 은혜의 열망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열린 창이요
이단과 사이비의 구원관은 성서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불교적이며 무속적인 인본주의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