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42%로 상승
6월1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86(+0.42) 포인트로 종가인 1162.9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91억1619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05(+0.02) 포인트로 종가인 282.2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억271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90종목이 상승했고, 168종목이 하락, 170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26종목이 상승, 28종목이 하락, 24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공업, 부동산 건설, 금융, 소비제품, 식품 음료, 자원,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서비스업이 하락했다.
태국이 ‘세계의 주방’ 어필, 외국에 식품 산업을 판다
태국 정부는 ‘세계의 주방’으로 자국의 식품 산업을 외국에 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공업부 산하 투자유치기관 ‘태국 투자 위원회’는 외국 기업의 직접투자나 기술 이전에 대해 우대 세제를 적용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식품 가공 회사가 1만개 회사 이상 있으며, 스위스의 네슬러, 미국 카길, 영국 유니레버 등 세계 유수 대기업의 진출 실적이 있다.
또한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가공 식품 수출국으로 태국 식품 가공업 수출액은 지난해 약 300억 달러로 국내 총생산(GDP)의 28% 이상을 차지했으며, 2013년에는 33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의 주방’ 계획아래에서 태국 정부는 ‘농업과 식품 산업의 확대’ ‘고도 기술에 의한 부가가치의 부여’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과의 협력 촉진’ ‘태국 레스토랑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화학 사고 대책 메뉴얼, 26개 도에 책정 지시
폰사왓 공업부 장관은 26개도에 있는 공업부 도별 사무소에 대해 위험물이나 화학품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하여 긴급 대응 메뉴얼의 작성을 지시한 것을 밝혔다.
공업부는 지난 달 초에 동부 라영도에 있는 합성고무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를 중요하게 보고, 이미 전국의 쓰레기 처리 시설의 일제 검사 등 사고 방지 대책에 나섰다.
이번 지시는 실제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 신속하게 주변 주민을 피난시켜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각 도별 사무소가 책정한 메뉴얼을 공업성가 확인해서 기업이나 자치체와 협력해 연 2회의 피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긴급 대응 메뉴얼을 책정하는 곳은 공장이 집중하고 있는 이하의 26개 도이다.
중부에서는 방콕, 논타부리, 쑤판부리, 싸라부리, 싸뭍사콘, 싸뭍쁘라깐, 라차부리, 아유타야, 쁘라쭈업키이칸, 빠툼타니, 나콘파톰, 깐짜나부리이며, 동부에서는 차창싸오, 촌부리, 뜨랏, 쁘라찐부리, 라영이고, 남부에서는 춤폰, 라콘씨타마랏, 쏭크라, 쑤라타니, 동북부에서는 컨껜, 나콘씨타마랏, 우돈타니, 북부에서는 치앙마이, 람빵 등이다.
에어 아시아, 방콕-콜롬보를 주 3회로 감편 운항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대기업 저가항공 에어 아시아는 매일 1회 왕복 운항하고 있는 방콕-콜롬보 노선을 6월14일부터 주 3회 왕복으로 운항 편수를 줄이게 된다. 이유는 수요가 예상을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비행시간은 콜롬보 출발이 3시간10분, 방콕 출발이 3시간40분이다.
만다라 에어라인즈, 8월부터 자카르타- 방콕 노선 취항
인도네시아의 저가항공 회사 만다라 에아라인즈(Mandala Airlines)는 2012년 8월10일부터 자카르타-방콕 노선에 취항하게 되었다.
만다라는 운항 재개 후 국제선은 출자한 타이거 에어웨이즈의 본거지인 싱가포르, 쿠알라룸프루를 이은 3번째 지점이 된다.
사용기재는 A320형으로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 6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한편, 이 노선에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에어 아시아 인도네시아, 타이항공이 운항하고 있다.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 마켓, ‘Farmer's Market’ 열려
쑤쿰빗 쏘이 2와 쏘이 4 사이에 위치한 서비스 아파트먼트 샤마 쑤쿰윋 방콕(Shama Sukhumvit Bangkok)은 오가닉 농산물의 생산자들의 협력으로 4월부터 시작한 신선하고 건강한 야채와 농산물이 모이는 ‘Farmer's Market’을 개최한다.
사람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서 중요한 헬스 팩터의 하나인 네추럴 프로덕의 생산에 노력하고 있는 태국의 환경 비즈니스 기업가를 보다 서포트하기 위해서 샤마 쑤쿰윋 방콕은 향후도 계속 2개월 마다 ‘Farmer's Market’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신선하고 보다 좋은 품질의 야채, 과일, 농산물, 오가닉 제품, 신선한 타이 허브 등이 전시되게 된다.
일시 : 2012년 6월 17일(일요일)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행사장 : 샤마 스쿰빗 방콕 (Shama Sukhumvit Bangkok)
목적 : 사람들의 건강 유지에 중요한 내추럴 프로덕을 생산하고 있는 환경 비즈니스 기업가를 서포트
출품 : 신선한 과일과 야채, 오가닉 농산물 및 제품, 프레시・타이 허브 등
파타야에 있는 술집 경비원의 머리를 부엌칼로 일격을 가한 ‘까터이’를 체포
11일 밤에 태국 동부 파타야시의 노상에서 술집 경비원 태국인 남성(34세)이 부엌칼로 이마가 잘리는 중상을 입는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태국인 ‘까터이(19세)’를 살인 미수 등의 용의로 체포했다.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술집 내에서 일어난 싸움으로 경비원들에 의해 가게 밖으로 끌려 나갔다. 나는 싸움과 무관해서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경비원이 때려 화가나 근처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부엌칼을 가져다가 경비원의 머리 부분에 내리쳤다”고 진술했다고 파타애 데일리뉴스가 전했다.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태국인 인기 남장 여성 가수가 퇴원
교통사고로 지난 달 27일부터 입원하고 있던 태국인 인기 남장 여성 가수 씨 마타위(ซี มัฑณาวี, (23세)가 12일 퇴원해 방콕 교외의 사원에서 액막이 탐분(ทำบุญ, 시주, 보시, 덕을 쌓는 행위)을 실시했다.
이 가수는 방콕 도심의 쇼핑센터 센트럴 월드 앞의 라마 1세 대로를 걸어서 횡단하려다가 픽업트럭에 치어 쇄골이 부러뜨리는 등 중상을 입어 사고 현장 앞에 있는 태국 경찰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파타야 백화점 앞에서 싸움, 백인 남성이 전기 쇼크건으로 기절
태국 동부 파타야시의 백화점 앞에서 비만의 백인 남성이 T셔츠를 벗어 던지고 태국인 남성 2명과 난투극이 벌어져, 최후에는 다른 태국인 남성에게 전기 쇼크건으로 기절당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투고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야간이었으며, 가까운 곳에는 경찰서가 있었지만 현장에는 제복을 입은 경찰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이 백인 남성은 잠시 후 일어나 그 자리를 떠났다.
해외 주재원의 생활비 랭킹에서 도쿄가 1위, 서울이 22위, 방콕이 81위
조직 인사 컨설팅 대기업의 미국 마서(Mercer)가 정리한 2012년의 '세계 생활비 조사(Worldwide Cost of Living Survey 2012)'에서, 외국인 주재원에게 있어서 가장 물가의 비싼 도시에 일본 도쿄(Tokyo)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위는 르안다(Luanda), 3위는 오사카(Osaka), 4위는 모스크바(Moscow), 5위 제네바(Geneva) 순으로 이어졌으며, 방콕은 지난해 조사보다 7계단 올라선 81위였다.
이 조사는 5개 대륙 214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거, 식료, 의료, 가정용품을 포함한 200가지 이상 품목의 코스트를 조사해 비교했으며, 뉴욕의 지수를 100으로 해서 정리한 것이며 기준 통화는 미국 달러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Singapore)가 6위, 홍콩(Hong Kong)이 9위, 나고야(Nagoya)가 10위, 샹하이(Shanghai)가 16위, 북경(Beijing)이 17위, 서울(Seoul)이 22위, 심천(Shenzhen)이 30위, 광저우(Guangzhou)가 31위, 양곤(Yangon)이 35위 등이 50위 안에 들었다.
주요 도시로는 시드니(Sydney)가 11위,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가 13위, 런던(London)이 25위, 뉴욕(New York)이 33위, 파리(Paris)가 37위, 로마(Rome)가 42위 순으로 이어졌다.
‘평화로운 나라’ 랭킹에서 한국이 42위, 태국이 126위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을 거점으로 하는 싱크탱크(Think tank) ‘경제 평화 연구소’가 각국의 평화도를 지수화한 2012년판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 GPI)’에서 태국은 조사 대상 158개국 중에서 126위로 침체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세계 평화 지수’는 국내의 치안, 군사비, 인접국과의 관계, 인권 상황 등으로 산출한 것이라, 태국은 폭력적인 항의 행동, 폭력 범죄, 정치 테러 다발, 인접국과의 긴장 관계로 인해 평가가 내려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평화롭다고 뽑힌 나라는 아이슬란드이며, 2위부터 5위는 덴마크,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순으로 이어졌으며, 미국은 88위, 중국은 89위로 뒷전에 링크되었다.
하위에서는 152위에 북한, 153위에 러시아, 154위에 콩고, 155위에 이라크, 156위에 수단, 157위에 아프가니스탄이었고, 최하위는 소말리아였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부탄이 19위, 말레이시아 20위, 싱가포르가 23위, 대만이 27위, 베트남이 34위, 라오스가 37위, 한국이 42위, 인도네시아가 63위, 캄보디아가 108위, 필리핀가 133위, 미얀마가 139위, 인도가 142위 등이었다.
자동차 판매 목표를 인상
태국 경제의 회복과 정부의 자동차 구입 우대책 덕분으로 신차 판매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도요타는 올해의 국내 판매 목표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목표는 45만대이며, 이것을 다음 달에라도 끌어 올린다고 한다.
토요타는 올해 85만대의 국내 생산을 전망하고 있으며, 그 반수가 국내 판매 전용이며, 나머지가 수출 전용이라고 한다.
경찰관 채용시험이 부정행위 다발로 무효 선언
6월10일에 실시된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지금까지 복수의 도에서 수험자에게 부정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어, 경찰 당국은 이 시험을 무효로 하기로 했으며, 새로운 시험 기일은 아직 정해져 않았다.
이번 시험에서의 부정 수법은 선택식 시험의 해답 번호를 진동으로 알려줄 수 있도록 개조한 무선기를 수험자에게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가게 했다고 한다.
이러한 부정은 그 후도 차례차례 밝혀져, 경찰은 부정이 넓은 지역에서 실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특별 위원회를 설치해 자세한 조사를 하기로 했다.
야당 의원 3명에게 선거 위반이 있었다며 실직판결 내려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6월12일 최대 야당 민주당의 사맛 의원, 같은 야당인 국가 위신당의 오팃 의원과 키앗 의원 3명에게 지난해 총선거로 선거 위반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전원을 의원 실직 처분을 내렸다.
그래서 방콕, 차야품, 롭부리도의 해당 선거구에서 보궐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위반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 3명은 공민권 정지는 되지 않아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맛, 오팃 두 사람은 유권자에게 현금을 건네준 혐의, 키앗씨는 유권자에게 안경을 나눠준 혐의로 인해 이번 실직 처분을 당하게 되었다.
‘국회 화해안’ 심의 중지를 선언
6월12일에 열린 상하 양원 합동 회의에서 쏨싹 국회 의장은 반탁씬파가 반대하는 국민 화해안에 관해 이번 국회에 심의를 중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합동 회의에서는 팃 상원의원이 헌법재판소에 의한 화해안의 심의 금지 명령에 의회가 따를 필요가 있는지 아닌지를 협의한다는 긴급동의를 제출했지만, 회의장에 있던 상하 양원 의원 644명 중에 약 반수가 자리에서 빠져나간 상태에서 채결아 실시되어, 결과는 찬성 319표, 반대 1표가 되었지만 출석 의원의 과반수(322석)에는 미치지 못해 동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것으로 쏨삭 의장은 “나라와 국민 화해에 있어서 최선책”이라는 이유로 화해안의 제 3 최종 독회를 이번 국회에서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으로 이 안건의 제 3 최종 독회는 차기 국회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수상이 개헌의 의향을 재확인
6월12일 잉락 수상은 헌법을 개정할 의향을 재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국민 화해안(헌법 개정안)의 심의는 시기를 가늠할 필요가 있다고 하여 이해를 요구했다.
이날 쏨삭 의장이 국민 화해안의 제 3 최종 독회를 차기 국회로 연기하는 것을 선언한 것으로 인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 소속 프어타이당 의원들이 강하게 불만을 표명한 것에 대한 답변으로 보인다.
발언에서 수상은 헌법 개정을 단념한 것은 아니라고 역설하고, 이들 의원의 마음을 달래려고 한 것이라고 한다.
미얀마 서부에서 종교 충돌, 5일간 25명 사망
미얀마 정부 관계자는 AFP 통신에 대해, 동국 서부의 라카인주에서 발생한 불교도와 이슬람교도의 충돌로 최근 5일간 2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2일 전했다.
라카인주에서는 이슬람교도 3명이 지난달 말에 불교도 소녀에게 성적 폭행을 더한 것을 계기로서 충돌이 시작되었다.
이것에 앞서 테인 세인 대통령은 이번 달 10일 종교 분쟁이 확대되면 미얀마의 민주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라카인주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그러나 주 중심에서는 이슬람교도의 소수민족 로힝야족(Rohingya)이 데모를 실시해, 일부가 주택가에 방화나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경찰은 경고 사격을 하면서 데모대의 해산을 시도하고 있지만, 사태는 수습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에서는 로힝야족을 방글라데시로부터 불법 입국자로서 취급하고 있어 로힝야족이 많은 라카인주에서는 현지 주민과의 사이에서 오랜 세월 알력이 존재하고 있었다.
싸타힙 해안에서 백골 시체가 발견돼
12일 미명 태국 동부 촌부리도의 싸타힙 해안에서 사후 1개월 정도로 보이는 백골화된 사람의 등뼈와 대퇴골 등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선상에서 살해된 선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시킬 방침이라고 태국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촌부리 해안에서는 종종 바다로부터 밀려온 사람의 시체가 발견되곤 했다. 이번 달 4일에는 도내 좀티엔 해안에 사후 2주간 정도로 보이는 남성 하반신이 발견되기도 했다.
태국 북부의 홍수, 쑤코타이로 남하
태국 내무부에 따르면, 12일 아침 시점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있는 곳은 북부 쑤코타이, 남부 라농, 춤폰, 쑤라타니, 끄라비, 팡아 등이라고 밝혔다.
쑤코타이도는 쁘레도에서 남하한 물로 욤강이 범람해 약 2000 세대가 피해를 입고 있다.
태국의 5월 광고 지출 10% 증가한 103억 바트
미국 조사회사 닐슨이 정리한 5월의 태국 국내의 광고 지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1% 증가한 102.7억 바트였다고 밝혔다.
매체별로는 지상파 TV(6개 방송국)이 59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 증가), 라디오(방콕의 FM 36개 방송국)이 5.4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6% 증가), 신문이 12.8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9% 증가), 잡지가 3.6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5% 감소), 영화관이 12.9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7.8% 증가), 야외가 3.8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3% 증가), 교통기관(고가 전철, 버스 등)이 2.4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7% 증가), 가게 내부가 2.3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8.4% 증가), 인터넷(태국 상위 30개 사이트의 톱 페이지)이 0.5억 바트였다.
주변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정비, 검문소도 병설
고속도로공단(EXAT)의 아이야낫 총재는 이번에 태국과 주변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의 정비를 추진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라오스 국경인 묵다한, 캄보디아 국경인 아란야쁘라텟, 미얀마 국경인 메싸이와 메쏟트, 말레이시아 국경인 싸다오를 달리는 루트를 정비한다고 푸짣깐 신문이 보도했다.
이것은 2015년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경제 공동체(AEC) 발족을 향해 주변국으로 연결하는 루트의 정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이며, 운수부 국도국이 진행하고 있는 국내 주요 도시 사이를 연결하는 도시간 고속도로(모터 웨이)를 연장하여 국경까지 연결하는 계획이며, 태국 측의 3킬로 지점에 결제 카드인 ‘이지 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자동요금수수 시스템(ETC)도 병설한 검문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2017년까지 각 지점에 설치를 끝낼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고속도로공단은 2014년부터 10개년 마스터플랜을 확충하여 2024년까지 국내의 고속도로를 전체 길이 1,000킬로로 하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현재 고속도로관리공단이 관할하고 있는 고속도로 전체 길이는 200킬로 밖에 되지 않는다.)
인생에 지친 남성, 교도소에 들어가기 위해 여성을 강간하려다 체포
12일 오후 1 시경 태국 중부 촌부리도 방라문 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강간 목적으로 침입한 남성이 피해자인 여성의 친족들에 의해 체포되어 경찰에 인계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인생에 지쳤다고 하는 범인 남성(38세)은 사건시 어떻게 형무소에 들어갈지 생각하고 있던 중에 눈앞에 예쁜 여성(30세)이 길을 지나고 있어 여성의 뒤를 밟아 여성이 사는 아파트에서 강간을 하면 교도소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르려 생각했다고 한다.
사건 당일 남성은 피해자 여성이 격렬하게 저항을 해며 여성의 큰 소리를 질러, 그것을 듣고 도우러 온 친족에게 폭행을 받아 경찰에 인도되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매일 방문해주시는 목사님 덕분에 공부 열심히 합니다.
잘 봤습니다 ㅅ ㅅ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