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록(배우자)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우리 래미안을 말하는게 아니라..모든 시공사는 이런저런 핑계로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명분을 만들고 점차 기본사항들을 줄인다는 이야기 입니다..3년전 래미안에도 없다고 그 이후 없을란 법은 없죠...법으로 정하지 않은 이상...반대로 3년전 더 전 래미안에도 없었을까요?? 뭐 명분은 위험이라고 하겠지만..그렇게 위험이유를 따진다면 수도 없다는 거죠...시공사에 속내는 명분보다 원가절감에 있다고 생각되는게 제 의견입니다... 덧붙이자면 아이가 없는집은 전혀 위험하지 않겠죠..결국 소비자에게 옵션으로 해놓고 소비자 비용으로 처리하라는거죠..애초 시공사 부담으로 옵션을 넣어 분양시 선택해도 되는데..
첫댓글 지금 살고 있는집도 4년전 입주한 래미안인데 칼꽂이는 없더라구요
저의집은 12년전 완공된 래미안인데 칼꽂이있습니다 ㅜㅠ
어디서 봤는데 혹시나 모를 위험 때문에... 요즘은 칼꽂이가 없다고 들었어요.
ㅋ...다 거짓으로 원가 절감을 위한 핑계죠...3800세대를 설치해야하니...금액이 장난아니겠죠...누가 말한 핑계인지 참...그렇게 따지면 위험한게 엄청많죠...
@김남일 아니예요 3년전 입주한 래미안도 없어요 안전때문이라고하고 저도그때아기를 키워서 공감했네요 정당한 하자에대한 논의는 좋지만 이런 근거없는 추측성 댓글은 좋지않은것같습니다
@김남일 우리 아파트 얘기가 아니고 지인이 해준 얘기예요~
@장영록(배우자)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우리 래미안을 말하는게 아니라..모든 시공사는 이런저런 핑계로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명분을 만들고 점차 기본사항들을 줄인다는 이야기 입니다..3년전 래미안에도 없다고 그 이후 없을란 법은 없죠...법으로 정하지 않은 이상...반대로 3년전 더 전 래미안에도 없었을까요?? 뭐 명분은 위험이라고 하겠지만..그렇게 위험이유를 따진다면 수도 없다는 거죠...시공사에 속내는 명분보다 원가절감에 있다고 생각되는게 제 의견입니다... 덧붙이자면 아이가 없는집은 전혀 위험하지 않겠죠..결국 소비자에게 옵션으로 해놓고 소비자 비용으로 처리하라는거죠..애초 시공사 부담으로 옵션을 넣어 분양시 선택해도 되는데..
말도안됨... 입주하면 주는줄알았는대..
전에 래미안은 서랍에 있었습니다
문짝에 있는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아주 괜찮아서 마누라도 좋아했었는대.
전보다도 후퇴하는군요..그거 주는줄 알고있었는대..전엔 쌀통도 줬었는대 그것도 없겠네요
아~젠장....뭐여~
입주시 주는 물품은 디지털도어락 키, 에어컨 리모컨, 싱크대 보조 트레이(?) 철제 간이 선반(컵 놓는) 행주걸이, 화장실 변기 솔, 그리고 메뉴얼 책자, 서랍안에 넣는 수저통, 이 모든것을 담은 시장가방(?) 입니다.
수저통은 못 받았는데요...지급품 목록에도 없네요...조합원과 일반분양자의 지급품이 다른 걸까요...?
@송인동 입주지원센터에 한번 확인해보세요. 체크리스트에 있었어요. 제일 큰 박스에요. 메뉴얼박스보다 더 큰
주방 씽크대는 정말 허접하네요.
생각 같아선 다 뜯어내고 다시 하고 싶네요.
안방 전등은 리모컨으로 작동은 되겠죠?
네 안방전등 리모콘도 있었어요!
주방 서랍장 맨위에 수저랑 칼 넣는 공간 들어가는게 대부분 인데 이부분은 확인 해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