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충격기를 잡으면 안전스위치 on/off가 상단면에 와야하는지 ...</P>
<P>실제 작동스위치가 아래부분에 가니까 시지로 스위치를 작동시키는데 불편한 점이</P>
<P>있습니다. 올록볼록한 부분이 여러손가락으로 잡는 게 맞는 것 같으나 좀 미끄러운 것같아</P>
<P>테이프를 감아보았더니 미끄러운 것은 없어졌습니다만 올바른 파지 방법을 정확하게 </P>
<P>모르겠습니다. 또한 피탈방지끈이 튼튼한지 알고 싶습니다. 잡아당기면 끊어질 것 같은</P>
<P>휴대폰 고리형태로 되어 있네요.</P>
<P>추가적으로 한가지만 더 문의드립니다.</P>
<P>x9 26인치 처음에 자유자재로 휘두르기에는 조금 무리가 가는 점이 있었지만</P>
<P>4kg짜리 아령무게로 2주간 타격 연습을 하고 난 후에는 회초리처럼 가벼워 졌지만</P>
<P>한 손으로 잡고 빠른 속도로 타격할때 검술훈련때 처럼 흔들림 없이 공중에서 바로 끊어치듯이 정지시키지는</P>
<P>못하겠습니다. 마치 급브레이크로 바로 세우듯이.. 회원 여러분들 또한 그러한지 아니면 제가 아직 사용하기</P>
<P>에는 무리가 가는 봉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쇠파이프를 든 상대로 방어하기위해 x9로 막아도 상관없는지요 </P>
<P>저의 체격조건은 173cm에 71kg입니다. 이 조건으로 x9를 사용하여 상대의 하퇴골 부분을 골절시키려면</P>
<P> 얼마정도의 빠른속도와파워 타격 횟수가 필요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골절은 그렇게 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P>
<P>파괴력을 설정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에 문의드립니다. 회원여러분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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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saka0908님..104 막대형의 경우 오른손으로 잡든 왼손으로 잡든 안전장치가 밑으로 오고 불룩하게 나온 작동버튼<총으로 하면 방아쇠부분>이 하늘쪽으로 위로 와야 합니다..방지끈은 그리 튼튼하지 않습니다..그래서 대부분 사용하시는분이 끈을 아예 없애는분도 있습니다..그대로 방지끈이 있게 사용하는분들도 있네요..상대방을 가격할때의 형태는 오른손으로 잡든 왼손으로 잡든 엄지가 작동버튼위로 오고 나머지 손가락은 충격기 잡은손 주먹이 옆으로 오도록 감싸면 됩니다.삼단봉은 이세상 어떤 삼단봉도 세마디를 이어놓은 막대로 한 몸체의 흉기와 어느한쪽이 부서질때까지 공격과 방어를 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세마디의 삼단봉이 한마디의 쇠파이프와 같은 재질이라고 할때 어느 한쪽이 부서질때까지 한다면 삼단봉이 구조상 열세일수밖에 없습니다..x9은 단단한 고탄소강으로 아주 튼튼합니다만..그러나 상대가 쇠파이프 들었다고 해도 어느한쪽이 완전 파손될때까지 실험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제압하는 조건으로는 단 몇차례의 공방으로 누가 다치든 이기든 판가름이 나기때문에 쇠파이프를 걷어내고 상대를 가격한다는 목적에서는 대항이 가능합니다.그러나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계속 공격과 방어로 누가 이기는가의 실험으로는 삼단봉이 세마디를 이어놓은 구조이다 보니 같은 원자재라고 해도 한마디의 쇠파이프에 열세일수밖에 없습니다.
연습은 너무나 무거운걸로 오랫동안 하게되면 손목에 관절에 무리가 갈수있어서 혹시 가능하시면 x9이나 그보다 더 가벼운것과 무거운것을 일정비율로 나누어서 하시면 손목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연습을 하시기 좋습니다..580그램내외 또는 그이상의 강철봉의 경우 빠르게 끊어치는것은 힘듭니다..몸이 앞으로 나가며 빠르게 목부분을 찌르는 정도는 가능한데 저같은 경우는 x9의 정도의 580그램내외의 강철봉의경우 저또한 순식간에 빠르게 끊어치기 힘들고 생명에 지장을 받는 상황에서만 사용한다는 가정만 하고 있어서 얼굴이나 머리.또는 상체를 주로 가격하는 연습을 하는데요.하체는 풀스윙 몇회면 주저앉힐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속도와 힘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끊어치는 연습보다는 빠르게 연결하는 동작위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26인치는 손잡이를 두손으로 잡으면 끊어치는것은 가능하겠지만 하퇴부와 같이 살이 많은부분은 풀스윙의 속도로 세번째마디에 힘이 그대로 전달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이 드네요. 제나름 가상의 연습으로 상대가 돌진해오면 아래서 위로 손목을 후려침과 동시에 하퇴로 바로 연결하는 동작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일부로 손목을 맞추는것은 힘드나 페인트모션이 되거나 상대를 주춤하게 할 수도 있고 실제목표인 하퇴부를 강하게 공격할 수 있을 꺼라 생각이 드네요...여기까지 제 개인적인 연습방법 이었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제가 설정한 상대는 180이상 80kg이상되는 체격을 가정하여 x9 26인치 삼단봉으로 외소한 저의 체격조건을 가지고 상대를 가격했을때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가를 좀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수련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아직 x9의 위력을 실감하기에는... 좀 바람을 가르는 회초리소리가 강해서... 여러회원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올린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saka0908님..104 막대형의 경우 오른손으로 잡든 왼손으로 잡든 안전장치가 밑으로 오고 불룩하게 나온 작동버튼<총으로 하면 방아쇠부분>이 하늘쪽으로 위로 와야 합니다..방지끈은 그리 튼튼하지 않습니다..그래서 대부분 사용하시는분이 끈을 아예 없애는분도 있습니다..그대로 방지끈이 있게 사용하는분들도 있네요..상대방을 가격할때의 형태는 오른손으로 잡든 왼손으로 잡든 엄지가 작동버튼위로 오고 나머지 손가락은 충격기 잡은손 주먹이 옆으로 오도록 감싸면 됩니다.삼단봉은 이세상 어떤 삼단봉도 세마디를 이어놓은 막대로 한 몸체의 흉기와 어느한쪽이 부서질때까지 공격과 방어를 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세마디의 삼단봉이 한마디의 쇠파이프와 같은 재질이라고 할때 어느 한쪽이 부서질때까지 한다면 삼단봉이 구조상 열세일수밖에 없습니다..x9은 단단한 고탄소강으로 아주 튼튼합니다만..그러나 상대가 쇠파이프 들었다고 해도 어느한쪽이 완전 파손될때까지 실험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제압하는 조건으로는 단 몇차례의 공방으로 누가 다치든 이기든 판가름이 나기때문에 쇠파이프를 걷어내고 상대를 가격한다는 목적에서는 대항이 가능합니다.그러나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계속 공격과 방어로 누가 이기는가의 실험으로는 삼단봉이 세마디를 이어놓은 구조이다 보니 같은 원자재라고 해도 한마디의 쇠파이프에 열세일수밖에 없습니다.
연습은 너무나 무거운걸로 오랫동안 하게되면 손목에 관절에 무리가 갈수있어서 혹시 가능하시면 x9이나 그보다 더 가벼운것과 무거운것을 일정비율로 나누어서 하시면 손목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연습을 하시기 좋습니다..580그램내외 또는 그이상의 강철봉의 경우 빠르게 끊어치는것은 힘듭니다..몸이 앞으로 나가며 빠르게 목부분을 찌르는 정도는 가능한데 저같은 경우는 x9의 정도의 580그램내외의 강철봉의경우 저또한 순식간에 빠르게 끊어치기 힘들고 생명에 지장을 받는 상황에서만 사용한다는 가정만 하고 있어서 얼굴이나 머리.또는 상체를 주로 가격하는 연습을 하는데요.하체는 풀스윙 몇회면 주저앉힐수 있습니다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속도와 힘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끊어치는 연습보다는 빠르게 연결하는 동작위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26인치는 손잡이를 두손으로 잡으면 끊어치는것은 가능하겠지만 하퇴부와 같이 살이 많은부분은 풀스윙의 속도로 세번째마디에 힘이 그대로 전달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이 드네요. 제나름 가상의 연습으로 상대가 돌진해오면 아래서 위로 손목을 후려침과 동시에 하퇴로 바로 연결하는 동작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일부로 손목을 맞추는것은 힘드나 페인트모션이 되거나 상대를 주춤하게 할 수도 있고 실제목표인 하퇴부를 강하게 공격할 수 있을 꺼라 생각이 드네요...여기까지 제 개인적인 연습방법 이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에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제가 설정한 상대는 180이상 80kg이상되는 체격을 가정하여 x9 26인치 삼단봉으로 외소한
저의 체격조건을 가지고 상대를 가격했을때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가를 좀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수련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아직 x9의 위력을 실감하기에는... 좀 바람을 가르는 회초리소리가 강해서...
여러회원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올린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