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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06.
벚꽃..지다.
현재 서울 반포 거주 50대 법조 전문직 소시민 중 한 사람으로서 명을 받아 지방 부동산 활성화 과제 수행을 위해, 중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의 중장기적인 회복과 활성화 및 이를 주도할 시범 케이스 지방 부동산과 관련하여 작은 흔적을 남깁니다.
여태 일찍 은퇴할 생각도 누대로 익숙한 서울을 떠날 생각도 전혀 없었지만,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심신의 급격한 노화로 인해 인생이 극히 짧다는 것을 새삼 매일 실감하고 있기에, 당초의 계획 보다 보다 빠른, 십 여 년 전후에 은퇴하고, 개인적인 취향, 취미와 관련 있는 새로운 지방에 살아 보려는 결심이 점점 확고해져 가고 있습니다.
십여 년 후 나는, 나 홀로든 처자식 등 가족을 동반하든 주거용이든 세컨드 하우스 용도든 항구적인 일출, 비치 조망권이 확보된 부산 도심 해변 주택을 구매하고 얼마 남아있지 않은 여생을 크루저, 해양 레포츠, 요트 등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놀이만 하다가 얼마 남아있지 않을 여생을 마감할 계획입니다.
십 여 년 후에는 부산의 집값이 많이 오르겠지만, 현재를 기준으로 한다면, 장차 재건축 될 삼익비치,삼익타워등이나 엘시티, 마린시티, 용호동 W 등 바다 영구 조망권과 워터프런트를 겸유한 펜트하우스 등 도심 해변가의 대형 평형대 집값은 서울의 그것들에 비해 아주 저렴한 편이니, 조기에 은퇴하여 더 큰 주택에 살지라도 서울 거주에 비해 삶의 질은 높아짐에도 노후의 경제적 부담은 오히려 더 적어질 수도 있겠네요.
부모, 아니 아비의 과욕인지 모르나, 노후에 자식들과 함께 살려고 하는데, 아들놈은 몰라도 딸과 예비 사위는 서울, 강남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니, 십, 이십 년 후는 몰라도 지금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십 년 후 부산이 보다 더 발전하고, 서울과 부산이 1시간 대 권역으로 바뀌게 되면 가능해지겠지요. 아들, 딸의 개업 지를 부산으로 옮기지 않더라도, 본가는 부산으로 하고 세컨드 하우스는 서울로 하면 될 테니..
탄핵, 황우석 등으로 시끄러웠던 노무현 정권 당시 남북통일, 정치발전과 개혁, 검찰, 사법개혁 등등 더욱 중요하고 긴요한 사안들이 늘려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당시에는 도시 및 주거 환경은 물론 아파트 등 부동산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었고, 지방도 서울 지방 외 다른 지방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제2도시인 부산조차 부산하면 해운대, 광안리, 송도 등 비치와 요트에만 조금 관심을 가졌던 가졌던 2005년 무렵, 뜬금없이 왜 까마득한 전설들이 듣보 대연동, 남천동, 더 듣보, 더 하찮은 남구 대연동, 문현동, 용호동, 우암동, 감만동 등 달동네 중의 달동네 도시 재정비 이야기를 계속 언급하시는 것에 대해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아가 그 당시 일개 듣보 대연동 재개발 지역이 부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투자 유망지역으로 각종 언론, 포털에서 도배되고 있는 까닭도 당해 지역 시공권 다툼으로 롯데, 자이 간 수주를 위한 불법자금 각각 백수십 억, 수십 억원 및 그 대대적 수사도 이해 불가늘 넘어 괴이하다 여겨졌습니다.
더더욱 괴이하게 여긴 것은 그 듣보 대연동의 일개 재개발 수주 비리 수사에 통상의 수사 업무처리 관행과 달리, 경찰이 아닌 검찰 핵심부가 직접 개입했던 것과 또 그 수사가 갑자기 종료되며 신문, 방송 등 각종 언론, 포털에서 도배되던 그 내용들이 일순 다 사라져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십오 년이 지난 지금에야 일반인들이 계속 몰라도 될 이유들을 제외하고, 저성장, 총인구 감소, 저출산, 고령화, 지방 소멸 등등부터 국토, 지역 균형 발전 시범 케이스로 낙후된 전국 지방의 동심원적인 개발 촉진 등등까지 그 부분적인 이유는 일반 시민 대다수도 잘 알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이해불가, 뜬금없는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났었습니다.
오늘의 과제 수행 흔적은 상기의, 대다수 시민들이 알고 있는, 상기한 그 부분적인 이유들 중 하나를 재강조 하는 것입니다. 즉, 문재인 정권 들어 강력하고 지속적인 부동산 관련 각종 수요 억제책, 조세, 금융정책 등 전방위적인 규제로 말미암아 지연되고 있지만..
서울, 경기 일부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의 중장기적인 회복과 그 회복을 강력하게 촉진할, 인근 남천동과 더불어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 하나인 그 듣보 부산 남구 대연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음은 남천동 이야기고, 북항재개발 1~3단계, 마린시티, 엘시티 등 해운대구 우동과 중동, 부산시민공원 촉진지구 등의 이야기도 때가 되면 계속, 거듭 되풀이될 것입니다.
왜 쇠락해 가는 대도시 중 대표적 도시인 부산, 그 부산 중에서 일개 자치구도 아니고 자치구 내의 일개 읍면동 소지역의 시범 케이스 역할을 계속 강조하고 있는 걸까요? 그 이유는, 그대로 두었다가는, 민주화 이후의 역대 정부, 정치권 및 관료, 기업들의 능력과 자질로는 지역, 자산 등 각종 양극화 심화는 물론 낙후된 전국 지방의 쇠락화와 소멸은 더욱 가속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역, 자산 양극화 축소, 국토균형 발전 등등은 물론. 낙후된 지방의 쇠퇴, 소멸 시기를 조금이라도 더 늦추기 위해서라도 시범 케이스 지방이 필요했습니다. 나아가 그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과 부산 못지않은 나머지 전국의 낙후된 지방의 발전을 더욱 강력하게 자극, 촉진, 주도, 선도할 지방, 주도 지역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5년, 10년, 20년 후가 지나면,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도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이 계속되는 사회, 경제 영역의 과제 중 작은 하나인 그 시범 케이스 지방 발전의 강력한, 동심원적인 파급효과를 증명시켜 주겠지요?
엄격한 예산, 재정 준칙 외 낙후된 전국 지방 발전에 단돈 수백억 공공자본이나 단돈 수십, 수백억의 민간 자본 유치 능력도 없는 지방정부를 포함한 우리나라 역대의 정부, 정치권은 일개 시범 케이스 지방 하나에만, 수십 년 간 건설, 건축비만 공공자본 수십 조, 민간 자본 수백 조, 총사업비로 천조 넘게 투입되었던 사과 까닭은 모를 것입니다.
심지어 그 과제가 완료된 후도 잘 모를 것입니다.
세계 대도시들 중 노후, 낙후도, 소멸 지수 등에서 최고 순위를 다투는 부산 지방이야 그렇다 쳐도, 그런데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 하나로 읍면동 단위의 대연, 남천동, 부산 원도심 등을 선정한 까닭이 무엇일까요? 오래전 어르신, 마스터 중 일부가 영도, 동구, 남구 달동네에 오래 살아 그 지방, 지역을 보다 잘 알 수 있었던 이유 등등을 제외하고..
중, 장기적으로, 향후 5년에서 10년간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활황을 주도할, 지역 발전의 잠재력과 지역 발전의 파급효과가 큰 지역들 중 하나가 해운대구 우동, 중동, 부산역, 부산진역을 포함한 북항 재개발, 시민공원, 부전역 주변, 동부산 관광 단지, 서부산 물류, 낙동강 생태 관광 단지 등등의 개발도 시급한데..
왜 부산 수영구 남구? 그 이유는 상기 예시한 부산 지역들의 중간, 중앙 지역에 있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손색 없는 대도시 도심 광안리 비치,이기대, 오륙도, 황령산, 금련산 등등 자연환경이 풍부한 남천, 대연동은 그 삼각 중심 지역으로 동심원적 파급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즉, 해안 지역은 물론 내륙 지역을 포함한 대연동은 중기, 장기는 물론 초장기적으로도, 부산의 신흥 도심인 해운대, 수영구에서 남구까지 이어지는 도심 해변, 부산 구도심인 남포동, 광복동 등 부산 원도심과 북항재개발, 그리고 서면과 시민공원 등 부산진구를 중심으로 동래, 연제구 등 또 다른 부산 구도심의 삼각 중심축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대연동의 입지와 그 발전은 대도시 낙후도, 소멸 지수 등에서 압도적 1위인 대연동 인근의 부산 원도심과 그 원도심 인근의 낙후된 서 부산, 명지 등 외곽지역의 발전을 가장 촉진, 자극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연동의 발전은 인근 남구 문현동, 우암동, 감만동, 부산진구 전포동, 동구 범일동, 초량동, 영도 봉래, 청학동 등과 더불어 북항 재개발 1,2, 3 단계와 문현금융단지등의 발전 및 자잘한 남구 외대 부지, 오륙도 시사이드, 용호만 재개발 등을 통해 상기한 그 인근 지역은 물론, 향후 20~30년 간 부산 전체, 나아가 낙후된 전국 지방, 지역의 발전을 자극, 촉진하고 더불어 동반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개발, 발전의 부수, 반사적 효과인, 즉, 지역 산업, 일자리, 인구는 물론 도시 및 주거 환경의 천지 개벽적 발전과 그 발전의 부수, 반사적 효과인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종 주택재정비사업으로 일개 자치동에 불과한 대연동은 2010년~2030년 혹은 2035년까지 수십 년간 중형급 단지 이상의 아파트만 2만 가구가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동심원을 조금 더 넓혀 인근 문현, 우암, 감만, 용당, 용호동의 그것들을 포함하면 대연동을 중심으로 한 일개 자치구인 남구 하나만 해도 분당급 신도시급 5만 가구가 재정비 될 것입니다. 나아가 남구 인근의 수영구 남천, 광안, 민락, 수영동 등 수영구, 범일, 좌천, 초량, 수정동 등 동구, 범천, 전포, 부전, 범전 등 부산진구의 그것들까지 포함하면 도심 내 중형급 이상의 아파트만 해도 10만 가구가 재정비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향후 20 년간 대연동과 그 주변 지역들은 인구, 일자리, 지역민 소득이 지속적,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도시 및 주거 환경도 나날이, 초장기적으로 상전벽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향후 20년간 다른 모든 낙후 지방, 지역의 발전을 크게 자극하고 촉진할, 그 지역 발전과 인구 유입의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할지라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집값도 도시 및 주거환경, 인구, 일자리 수 증가에 비례하여 비약적,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 모래밭, 배밭, 미나리밭이었던 강남 4구의 지역 산업, 인구, 도시 및 주거환경이 지금처럼 천재 개벽했 듯..
비록, 서울과 부산의 위상, 입지가 다르고 또 과거의 고도 성장, 고물가, 인구 증가 시대도 저물었기에, 중국 광동, 심천, 서울 강남 등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그 소지역 집값은 장기간상상 이상으로 많이 오르게 될 것입니다.
최고가격을 기준으로 40 여 년 간 백 배 가까이 집값이 올랐던 서울 강남 집값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집값 상승률은 전국에서 최고가 될 것이며, 집값 또한 최고가를 기준으로 향후 20 년간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을 자극, 촉진하기에 충분할 정도인 최소 3~5배, 최대 5~10배 상승은 가능할 것입니다.
최근에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노원구 포레나노원(전용면적 59㎡ 기준), 창동주공3단지(전용면적 49㎡ 기준)는 최고가 대비 각각 2억8000만원, 2억3500만원 하락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아트윈푸르지오 전용 106㎡, 송도동 e편한세상송도 전용 84㎡도 지난달 최고가 대비 각각 7억원. 4억4500만원 내린 9억원,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604동 16층 1602호는 2회 유찰돼 5억9192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전셋값 몇 달 새 3억~5억씩 빠진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 전용 59㎡의 전세 실거래가는 4억7000만원이다. 인근 보라매SK뷰 전용 59㎡의 전셋값도 올 5월에는 9억7800만원에 거래됐으나 최근에 호가가 5억원대까지 낮아졌다.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 59㎡ 전세도 두 달 만에 3억1000만원이 빠진 7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송파구 잠실파크리오 역시 같은 평형 전세 물건이 6억8000만원에 나와 있다.
전국 상위 50개 아파트 내년 보유세, 올해보다 평균 100만원↓...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의 올해 보유세는 494만 9406원(재산세 372만 1950원+종부세 122만 7456원)인데, 내년에는 348만 6112원(재산세 313만 412원+종부세 35만 5700원)으로 1년 새 146만 3294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면적 서초구 ‘반포자이’의 내년 추정 공시가격은 26억3550만 원으로, 올해 보유세는 1209만 2857원이었지만, 내년 보유세는 1107만 3386원으로 101만 9471원 감소할 전망이다.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의 내년 추정 공시가격은 28억 2375만 원이며 내년 예상 보유세는 올해보다 83만 5201원 감소한 1248만 8114원으로 추정된다.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의 내년 보유세도 올해보다 106만 2608원 줄어든 192만 7588원이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 은마아파트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재건축 심의를 통과했고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65층 재건축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1970년 준공돼 용산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와 1979년에 준공된 한강삼익아파트는 재건축 절차를 밟으면서 층고 상향을 추진해왔다. 용산구 원효로 산호아파트는 최근 기존 35층에서 최고 47층 규모로 변경해 사업시행 계획안을 준비 중이다.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재건축 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경매...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107동 3층 301호는 최초 감정가 23억6000만원에서 1회차, 구로구 개봉동 건영 102동 905호도 최초 감정가 3억9300만원에서 1회차입찰이 진행된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23동 205호는 감정가 23억4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18억72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1차)현대 104동 904호는 감정가 7억19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4억6016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청담·방배·반포 '청약 큰장'…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 재건축 '청담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인근 '청담자이'는 지난 9월 전용 89㎡가 36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반포동과 잠원동에서도 래미안원펜타스 재건축 이후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와 아크로리버파크에 둘러싸인 신반포15차(래미안원펜타스)와 신반포4지구(메이플자이)가 내년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분양가는 래미안원베일리(3.3㎡당 5760만원)보다 높은 6000만원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서초구 방배동에서도 방배5구역(디에이치방배), 방배6구역 '래미안 원페를라'가 분양될 예정이다. 비강남권에선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이문1구역(래미안라그란데)과 이문3구역(이름 미정)이 최대 기대주다. 분양가는 성북구 장위자이레디언트 3.3㎡당 2834만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재울뉴타운 인접 홍은13구역(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과 연희1구역(연희SK뷰), 상도11구역(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은평구 대조1구역(힐스테이트메디알레) 등도 내년 분양을 준비 중이다.
부산 중층 재건축...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타워 재건축 남천자이가 내년 1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고급주거벨트 ‘대남라인’에 대연비치 재건축 더비치푸르지오써밋도 내년 11월 입주 예정이고, 대연동 반도보라는 현재 공사 중이다. 동구 범일동 삼익아파트와 한양아파트는 이주와 철거가 시작됐고, 수영구 남천 삼익비치타운은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해운대 대우, 경남 마리나, 수영구 수영 현대, 남천 뉴비치, 동래구 럭키, 서구 동대신 삼익 등도 재건축 유망 단지다.
▷금정구 구서동 선경1·2차 ▷동래구 사직동 삼익아파트 ▷동래구 수안동 해바라기 1·2차 ▷해운대구 반여동 현대그린 ▷해운대구 우동 삼호가든 ▷부산진구 당감동 서면삼익 등의 재건축 조합도 설립됐다. 해운대구 우동 삼호가든, 동래구 안락동 해바라기 1·2차도 시공사 선정을 마쳤다. 그동안 부산의 재건축 사업은 동래구 사직주공, 북구 화명주공과 다대주공, 수영구 남천 삼익, 삼익빌라 등 대부분 5층 이하 저층 아파트였다.
세종시 ‘세종 에버파크’가 지난달 25일부터 선착순 발기인 접수를 받고 있다.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 S2 블록 602가구(효성해링턴플레이스), 개신동 동일하이빌 1단지 800가구, 청주산단 재생지구 C1 715가구(자이)가 분양된다. 올해 청주시 청약경쟁률은 더샵 청주그리니티(2월 분양) 15대 1,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2월 분양) 10.1대 1, SK 뷰자이(6월 분양) 20.2대 1, 흥덕 칸타빌 더뉴(7월 분양) 9.3대 1,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8월 분양) 8.6대 1이다.
2022년 9월 2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와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은마아파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 5단지 등 전국에서 시세 총액 상위 50개 단지 선도지수는 이번 달 0.72% 하락하며 2020년 4월(-0.91%)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전용면적 85㎡도 올 1월 13억7000만원에서 6월 12억5000만원으로 하락했다.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전용면적 84㎡, 센트럴파크역 송도더샵퍼스트파크 전용 84㎡, 서구 청라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전용 84㎡ 등 '인천의 강남' 송도 집값 수억씩 하락했다. 전면 오션 뷰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더샵송도마리나베이 전용면적 84㎡도 6개월 새 집값이 48% 급락했다. 송도동 인천송도SK뷰와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전용 84㎡ 역시 최고가 대비 각각 3억2000만원, 3억원 하락했다.
GTX로 뜨겁던 화성, 의왕 동탄, 인덕원, 화성시 목동 ‘힐스테이트 동탄’ 아파트 전용 84㎡, 화성시 산청동 ‘동탄더샵레이크에듀타운’ 전용 84㎡, 의왕시 ‘포일동 숲속마을3단지’ 전용 75㎡, 인근 숲속마을4단지 전용 85㎡ 등도 최근 2년 전 가격으로 회귀, 신고가 대비 3~4억 원이 증발했다.
집 값 주춤한데, 귀한몸 된 '펜트하우스'... 부산 해운대구의 '해운대경동제이드 전용 234㎡는 2022년 1월 이전 거래보다 47억 오른 75억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 '힐스테이트 광교 펜트하우스 전용 145㎡는 지난 4월 31억원, 강원 춘천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전용 120㎡B타입은 지난 7월 7억원 오른 13억5000만원 거래됐다. 충북 음성군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경남 사천시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강원 강릉시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는 각각 펜트하우스 4가구를 공급한다.
전주시 완산구(2020년 입주) ‘전주 효천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전용면적 84㎡는 2020년 5월 3억2004만원에서 올해 5월 6억9300만원, 강원 속초시 중앙동(2020년 입주)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84㎡는 2020년 12월 3억8875만원에서 올해 1월 8억1500만원까지 올랐다. 한편,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 신동아 재건축 입찰에 불참한다. 또. '삼성 VS 현대 격전지' 울산시 중구 B-04(북정·교동)구역의 1차 시공사 입찰이 유찰됐다.
서울시는 영등포·청량리왕십리·용산·가산대림·신촌·연신내불광·사당이수·성수·봉천·천호길동·동대문 등 11곳을 정비가능구역으로 지정해 개방형 녹지 용적률 최대 100%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유연한 계획수립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동대문 일대도 '뷰티·패션사업 핵심거점'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대장동·위례신도시 A2-8블록개발 등에 대해 이틀째 전방위 압색 중이다.
벤츠에 루이비통·샤넬백까지…미분양 공포로, 서울 구로구 금천구 독산동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이후 두 달 만에 나온 오류동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 경기 평택시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 경기 안성시 공도읍 '라포르테 공도', 경기 화성시 '동탄푸르지오 시티 웍스', 전남 여수 '더로제아델리움 해양공원' 등은 각종 금융혜택에다 고가 경품 마케팅까지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총 2990가구)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61.23대 1에 달했다. 반면, 올해 첫 분양이었던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1순위는 마감에도 일부 계약 포기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도 계약 포기로 '최대 15% 할인' 조건을 내걸었다.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84.5㎡A는 청약 미달됐고, 동일 센타시아도 평균 3.8대 1의 경쟁률에도 불구 일부 평형은 1~4가구의 미분양이 발생했다.
반면, 민간임대 서울 관악구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는 평균 94.9대 1,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4.47대 1, 은평구 '불광역 호반베르디움는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관악구 '로사이 신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인 보라 센트레빌 아트로제, 수지구 ‘동천역 트리너스’,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 파크릭스’,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파주시 'e편한세상 헤이리',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청라 IHP 이지움'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 2차 SK V1 AP타워’는 올해 3.3㎡당 약 1100만원, 인천 송도 테크노파크 BT센터’도 3.3㎡당 700만원 수준에 거래되었고, 양천구 목동 '신목동역 LT 삼보 지식산업센터 M. OK’는 3일만에 완판됐다. 반경 1km 이내에 망포역아이파크, 힐스테이트영통, 영통아이파크, 그대가프리미어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한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지식산업센터 ‘두산 듀엘 나인틴원(DUEL 191)’를 분양한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서원 DMC타워’, 경기도 의왕시 ‘푸르지오’, ‘디에트르’, 이천시 ‘서희스타힐스’, 안성 진사지구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인천 서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또, 경북 구미시 e편한세상 봉곡, e편한세상 구미 파크밸리, e편한세상 금오파크 등에 이어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를 분양한다.
충남 천안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을 공급한다. 충북 청주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1순위 평균 경쟁률 7.9대 1, 충주시 '서충주 푸르지오 더퍼스트'도 6.21대 1로 집계됐다. 충북 청주시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15대 1, 같은 달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10.1대 1을 보였다. 이어 SK VIEW 자이는 20.2대 1, 흥덕 칸타빌 더뉴는 9.3대 1로 마감됐다. 세종특별자치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정당계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