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유락(苦中有樂)
고중유락(苦中有樂)이란 '인생(人生)은
괴로움 속에도 즐거움이 있다'란 뜻입니다.
세월(歲月)은 가고 인생(人生)도 가며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만 한번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사람도 가버리면 다시 오지 않으며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좋았던 시절 좋았던 사이도 놓치고 싶지 않던 순간도 세월 속에 흘러가 버리기에,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인연, 내 생에 기쁨과 희망을 주는 값진 시간과 소중한 오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중국 사상가 '장자(張子)'의 말 중에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사람의 '8가지 과오(過誤)'가 있다고 합니다.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라 한다. 2. 상대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 '아첨(阿諂)'이라 한다.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을 하는 것을 '푼수(分數)'라고 한다.
5.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讒訴)' 라한다. 6. 타인의 관계를 갈라 놓는 것을 '이간(離間)질'이라 한다.
7. 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킴을 '간특(奸慝)'하다 한다. 8.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 보는 것을 '음흉(陰凶)'하다 한다.
'고중유락'(苦中有樂)이라는 말처럼 인생을 즐겁게 보내고자 한다면 일정 계획과 수련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 '생계(生計)'는 내 일생을 어떤 모양으로 만드느냐는 것이고, 둘째, '신계(身計)'는 네 몸을 어떻게 처신하느냐의 계획이며,
셋째, '가계(家計)'는 나의 가족관계와 집안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의 문제이고.
넷째, '노계(老計)'는 어떤 노년을 보낼 것이냐에 관한 계획이고,
다섯째, '사계(死計)'는 어떤 모양으로 죽느냐의 설계를 말합니다.
항상 '고중유락(苦中有樂)'의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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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