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권제도가 시행이 되면서 저렴한 요금에 직장인들이 정기권을 사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정기권제도가 과연 올바른것인지 궁금하군요.
가뜩이나 대중교통운임으 싼 우리나라에서 정기권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공사에 적자만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 서울정기권 35200원을 보면 60회를 나누어보면 1승차시 586원이라는 금액이 나옵니다.
껌한통과 빅슷한 운임이고 700원짜리 아이스크림보다도 싼 운임입니다.
현실적으로 900원이라는 금액도 흑자를 볼수 있는 그런 운임은 아니지만 586원이라는 금액은 좀 적자를 보고 있는 공사에서는 한번 쯤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입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현 전동차 운행 회수는 대폭축소하고 역사내 형광등을 절반만 켜 놓는 것은 만성적인 적자를 벗어나기위한 공사만에 의도입니다.
정기권이라는 것이 생겨서 매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시내버스요금보다도 싼 지하철을 이요하게 됩니다.
이런 정기권이 있는 이상은 공사에 적자는 불 보듯 뻔합니다.
지금 각 공사에서는 전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를 계획중이지만 만성적인 적자 상황에서 설치를 할려다보니 민자로 유치해야 되는 바람에 이 정기권이 유지되야 좋은지 아님 폐지되야 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근데 정기권은 버스와 환승이 안된다는 큰 맹점이 있어 정기권을 쓰던 사람도 다시 교통카드로 돈을 내는 사람도 많아졌죠..저같은 경우도 그렇고..또한 60회 뽕 빼는 사람이 대다수일까요? 극소수는 아니지만 절대 다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기권에 의한 금액 손실은 그리 크지 않다고 봅니다.
안녕하십시오. 50000원대로 하면 정기권 쓰는 의미가 완전히 사라질 겄같습니다. 열차정기권과 전철정기권은 무관한 겄같습니다. 전철정비권은 정비사만 갖고 있습니다. 혼자서 정기권 두 개씩 끊어서 잘 타고 다니세요. 다음 과제는 8호선과 성남시내버스와 성남시내버스 겸용노선 302번 직결방안 좀 내주세요. 감사해요.
대중교통 정기권은 교통관련 투자를 절감하기 위한 소소한 투자로 받아들여져야 할 겁니다. 서울시민 1인당 1년에 20만원의 대중교통 요금 보조 (=약 220회분) 를 해 준다고 치면 1년에 2조원인데, 2조원 가지고는 서울에 그럴듯한 도로 하나 뚫으면 남지 않을 정도의 작은 돈입니다.
첫댓글 원래 정기권이라는 것이 고정고객 유치를 위한 것입니다만?
정액권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정기권제도를 좀 더 다양하게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경우 정기권을 사더라도 일요일에는 별로 쓸 일도 없는경우가 많죠
부산은 정기권제도가 없지요...ㅋㅋ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할인 받을 수 있는데, 굳이 정기권을 만들필요가 있을까요?
근데 정기권은 버스와 환승이 안된다는 큰 맹점이 있어 정기권을 쓰던 사람도 다시 교통카드로 돈을 내는 사람도 많아졌죠..저같은 경우도 그렇고..또한 60회 뽕 빼는 사람이 대다수일까요? 극소수는 아니지만 절대 다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기권에 의한 금액 손실은 그리 크지 않다고 봅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정기권은 우리나라에 왜 안 나오는걸까? 유럽은 버스, 지하철 모두 횟수에 상관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진짜 좋던데..미국도 그런 도시가 대다수고...
그러면 손해가 꽤 크지요. 게다가 서로 돌려쓰기를 할 가능성이 많고... 여담이지만, 원래는 정기권을 그런 식으로 도입하려고 했었습니다.
직원 & 가족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승차권을 없애는게...... 직원들에게 무료 승차권 제공하는 건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서비스의 의미라고 쳐도 가족들한테까지 무료 승차권 제공은 좀 아닌듯 싶다는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기권은 있어야합니다. 그렇지만 정기권은 50000원대 이하로 인상하면 어떨까합니다. 열차정기권이 100000원 넘는데, 100000원의 전철정비권은 40~60%로 해야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십시오. 50000원대로 하면 정기권 쓰는 의미가 완전히 사라질 겄같습니다. 열차정기권과 전철정기권은 무관한 겄같습니다. 전철정비권은 정비사만 갖고 있습니다. 혼자서 정기권 두 개씩 끊어서 잘 타고 다니세요. 다음 과제는 8호선과 성남시내버스와 성남시내버스 겸용노선 302번 직결방안 좀 내주세요. 감사해요.
버스와 지하철은 연결하기 애매합니다. 결과적으로 222번과 302번과 직결운행하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버스노선 체계를 바꾸어서, 오리역~효자촌~매화마을~중원구청~성남소방서~중앙시장~성남병원~복정역~잠실역~어린이대공원~왕십리역~동대문운동장~을지로입구역까지 운행하면좋을 듯합니다.
위노선의 노선은 오리역~매화마을은 33-1번노선과 같은길임...
김승진 / 안녕하십시오. 회수권 제도를 부활시키는 것이 빠를 겄같습니다. 감사해요.
(K모씨와 관련없는 리플) 그냥 정액권 부활하고 평일정기권 만드는 게... -_-
김승진님 리플에 따라다니면서 비방성 리플다는 님들도 별로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군요. 오프라인에서는 그렇게 할 사람 몇이나 있을 줄 모르겠습니다만.. -_-;; 운영자님이 저분 안 자르고 놔두는거보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요.
할인도 좋다고 봅니다 -_ㅠ
대중교통 정기권은 교통관련 투자를 절감하기 위한 소소한 투자로 받아들여져야 할 겁니다. 서울시민 1인당 1년에 20만원의 대중교통 요금 보조 (=약 220회분) 를 해 준다고 치면 1년에 2조원인데, 2조원 가지고는 서울에 그럴듯한 도로 하나 뚫으면 남지 않을 정도의 작은 돈입니다.
보기 안좋네요 - _- 자기 맘에 안맞는소리.. 상식에 조금 벗어난 소릴 몇번 한다고 저렇게 졸졸 쫓아다니면서 비꽈대는건 중고등학교 때 교실에서 왕따하나 만드는거랑 비슷하네요... 유치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