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심하진 않아서 계속 발톱 짧게 깎고 따로 조치는 하지 않았는뎅 ㅠㅜ 이번엔 발톱이 파고들어서 엄지 발가락이 부었네요ㅠㅠ 이 발톱 빼네겠다고 무식하게 바늘같은거로 쑤셨더니(.....) 더 부었네요... 아무래도 빨리 병원가는게 낫겠죠ㅠㅠㅠ?? 지금 제일 걱정되는게 지산때문에ㅠㅠㅠ 지산 못갈까봐ㅜㅠㅜㅠ흑흑 왜 하필이때ㅠㅠㅠ 혹시 치료해보신분 어느병원 가야되는지 치료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조그만 정보라도 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제가 내성발톱때문에 병원 좀 다녔는데요 ㅋㅋㅋ 외과 가시면 파고든 정도에 따라 발톱 잘라내줘요. 마취하고 하는거라 전혀 아프지는 않구요, 몇 분 걸리지도 않아요. 두서너번?정도 통원치료(라고 해봤자 소독하고 거즈갈아주는...)받으면 되구요, 발톱도 금방 다시 자라요. 일상적인 움직임은 전혀 불편하지 않은데, 지산가서 슬램존같은데서 방방뛰고 난리치는건 좀 힘드실거예요. 괜히 혼자 발톱잘라내면서 들쑤시고 염증키우지 말고 얼른 외과로 달려가세요!ㅎㅎ
첫댓글 전 원래 안그랬는데 훈련소때 전투화신다가 그리 되더군요... 짧게 깍고 약바르고 했는데... 글쓴분께서 상황이 어떤지 몰라서...
엄청 심한 사람들만 병원가는건가ㅠㅠ 전 발톱끝부분만 유달리길어서 파고든 상태라 깎을수가 없네요ㅠㅠ 원래 발톱 멀쩡했던것같은데ㅠㅠㅠ.. 어쨌든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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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발톱을 뽑는다니ㅠㅠㅜㅜㅜㅜㅜ무섭네여ㅜㅠ
으아 ㅠㅠㅠ 낼 봐서 가라앉으면 냅두고 계속 부었으면 병원가야겠네요ㅠㅜㅠㅠ 감사합니당!!
헉.저 아는 사람은 옆에 살을 좀 짜르던데!.잘은 모르지만.....;;어서 병원 가세요
제가 내성발톱때문에 병원 좀 다녔는데요 ㅋㅋㅋ
외과 가시면 파고든 정도에 따라 발톱 잘라내줘요.
마취하고 하는거라 전혀 아프지는 않구요, 몇 분 걸리지도 않아요.
두서너번?정도 통원치료(라고 해봤자 소독하고 거즈갈아주는...)받으면 되구요, 발톱도 금방 다시 자라요.
일상적인 움직임은 전혀 불편하지 않은데, 지산가서 슬램존같은데서 방방뛰고 난리치는건 좀 힘드실거예요.
괜히 혼자 발톱잘라내면서 들쑤시고 염증키우지 말고 얼른 외과로 달려가세요!ㅎㅎ
감사해요ㅠㅠ 덕분에 병원갈 용기가 생겼어요ㅜㅜ 얼른가봐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