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산하 공공임대 아파트 관리부실 박 원순 시장 책임 아닌가요?

[달봉산]

 공공임대아파트 관리부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신정양천아파트 2998세대 아파트 임대사업자인 SH공사는

산하기관인 SHTM이라는 위탁관리회사를 만들어 공사출신

퇴직자들에게 퇴직후 일자리를 창출해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왜 공공임대아파트 관리권은 공정경쟁을 하지않고 항상

SHTM자주관리에서 도맡아 하는지 관리비 부과가 투명치

못하여 공사출신 관리소장 찾아갔더니 내부서류는 밖으로 반출할 수

없으니 관리실에서 열람하고 가라고 붙잡더군요.

입주민돈을 썼으면 사용내역이나 제대로 알려주면 좋으련만

봄 맞이 환경정리비용 정산(4/1~4/30) 잡수입 지출로 나왔는데

내역이 없어 명세서를 요구하니 돌아온 답변이 넝쿨장미 150만원

휀스 설치 50만원 왜 알리지 않냐고 했더니 그냥 믿으라는군요.

SH공사 퇴직자들이 산하기관인SHTM 자주관리에서 관리하는 공공임대

아파트 소장으로 파견되는 것이 관피아인가요? 아닌가요?

서울시 임대아파트 관리비, 분양보다 비싸!

SH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단지 관리실태 조사 결과, 현재 임차인대표회의가 절반도 구성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택환 시의원(민주당, 동대문4)은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차인대표회의 구성을 방해하는 사례까지 있다며 반드시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는 임차인대표회의 구성을 독려하도록 요구하였다.

또 조사결과 서울시 임대아파트관리비가 일반 민간분양아파트 관리비에 비해 턱없이 비싸다고 주장하고 그 이유를 따졌다. SH공사 퇴직자들로 구성된 (주)SHTM자주관리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단지의 관리비가 주변민간아파트 관리비보다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50%가까이 비싼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SH공사 유민근 사장은 철저히 조사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시정조치하겠다고 했다.

노원신문

 지금은 사장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공사 퇴직자들이 위탁관리회사를 만들어 공공임대 관리권을 독점하는 폐단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는 박 원순 시장님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백작]

이미 시정을 건의 했으니 재선되고 처리 방향을 지켜보아 주세요..

[유리상자]

재선이란 단어는 좀 그렇네요.
누가되든 잘못이 있다면 시정을 해야지요.

[민심이 천심]

SH공사에 대해 서울시장이 감독 권한을 가지고 있나요?? 국가에서 공공기관(공사,..)에 대해 감독 하는것으로 알았내요..

[유리상자]

sh공사는 서울시 소속 아님감유~~

[제로섬]

sh공사는 서울시 산하 기관이므로 박시장이 챙겨야되는 것 맞고요^^ 재선과 관련없이 아파트 관리비에 관심을 가지셨으면
집안부터 단속하셨어야.....암튼 누가됐든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온 달]

좀약 먹여도 시원치 않을 놈들...

[민심이 천심]

게시글 쓸때 주의해야 겠내요.선거때가 되서 그런가 실명거론 해서 글을 올린 달봉산님은 전혀 댓글이 없내요.책임이 어디에 있다 하는것과 누구에게 있다고 써야 되는지? 책임이 서울시에 있다고 하면 담당 직원..등등 이되겟지만 시장에게 있다라고 한사람의 책임인지? 작금의 사고로 국가에 책임이 있다하여 말이있는데 그럼 결국은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애기가 되는데??현 게시물의 상황을 기사를 찾아보니 어제오늘일이 아니더군요 헌데 묘한시점에 올리는 이런일들은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유리상자님과 제로섬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백작님 댓글에서 시정개선 요청중이라면 현시장이 재선되면 빠른 진행이 될수는 있겠군요?

[달봉산]

선거기간 중이라 의견을 올리는게 조심스럽습니만, 댓글이 전혀 없다고 하니 한마디합니다.
임대아파트에 직접살고 있는 입주민으로서 아파트관리에 관심을 갖고서부터 분통이 터지는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임대아파트도 민간아파트와 같이 똑같이 관리비를 납부하는데 임대아파트는 관리비에
대한 감시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임대주택법에 관리비에 대한 감사요건이 입주민 과반수 찬성으로 외부회계감사를 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무슨 이런 법이 있습니까? 민간아파트 입주민 10분1 찬성과 입주자대표회의 의결로 외부회계감사 실시할 수 있습니다. 비교가 됩니다.주택법, 임대주택법, 관리규약 안지키는 것 민원 구청에 제기하면

[달봉산]

구청에서는 감독권한이 없으니 sh공사에 문의하랍니다.공사에 민원 넣으면 통합관리소로 넘깁니다.
양천통합관리소에 전화 했더니 상담하는 분도 SHTM 자주관리 없어져야 한다고 애기하더군요.
임대주택관리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되는데 ~ 그동안 박 원순 시장님은 아파트 관리 투명화를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신 시장님의 한분이란것 인정합니다. 그런데 왜 공공임대아파트 관리에
대해서는 그렇게 무관심하신지 왜 SH공사에서 내려오는 낙하산부대를 그대로 내버려 두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당 아파트에 SHTM에서 낙하산타고 내려오신 소장님 관리비 비목중
총액만 표시된게 있어 명세서를 요구했더니 절대 자료를 외부로 유출 할

[달봉산]

수 없다고 거부합니다. 양천아파트 관리규약 38조 5. 관리주체는 다음 각 호의 정보는 공개열람 및 복사를 거부할 수 없다. 개인의 사생활 및 등 두가지 종류 제외하고 복사를 거부할 수 없는데 버젓이 안된다고 거부합니다.
민간아파트라면 감히 상상할 수 없는일이지요? 신정양천아파트 관리 입주민으로서 관리사무소의 업무를
평가한다면 왜 관리사무가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민간아파트라면 관리업체가 바귀어도 수천번 바뀌었을테
관피아의 힘은 역시세다. 입니다. .

[달봉산]

4월 발생분 관리비 부과내역서보고 열 받아서 관리사무소 찾아갔지요.
봄 맞이 환경정비 비용으로 정산 (4/1~4/30) 3,091,520원 도대체 어디에 쓰인 돈인지 이해관계자로서
알고 싶어 명세서를 요구했던 것이고 소장의 돌아온 답변은 외부에 자료를 반출할 수 없다는 답변입니다.
구두로 넝쿨장미 150만원 무슨휀스설치: 50만원 나머지 100만원은 설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관리사무소는 모든것을 적극적으로 알릴 의무가 있음에도 대표회의 결과 공고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관리사무소 찾아가서 임차인대표회의 결과공고 제대로 하지 않아도 그냥 넘어갑니다. 서울에 이런 아파트가 존재한다는게 참 해외 토픽감이 아닌가요?

[달봉산]

최근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 관피아의 해악이 문제되고 있다.
공공임대아파트 관리부실도 역시 공사의 퇴직자들이 설립한 특정회사가 공공임대아파트
관리권을 독점하고 그것을 감시해야 할 집단이 바로 자신들이 퇴직했던 직장 SH공사 후배들인데
무슨 감시가 될 수 있단말인가? 박 원순 시장님이 과연 이런것을 모를까요 알까요?

[프로페셔날]

지금현재 SHTM사장은 전 한강세빛둥둥섬단장(SH공사처장출신)을했던 나00사장이고요 전사장 라00사장은 상임이사이사겸 제일에스티엠사장겸임이지요 그리고 박뭐ㅓ시기 상무가 있는데 그넘이 아주독사에요 서울시청출신이고요 그리고 SH공사,센타애들 진짜무식한넘들입니다 지식이없어요 주택법이 임대주택법보다 상위법이라고하는 무식한애들이죠

[프로페셔날]

우리나라는 전관예우가 확실히 몸에 밴나라입니다 SH공사출신뿐만이아니라 민영업기업이든 공공기업이든 전관예우가 확실하지요 얘들 절대 못이기고요 오히려 얘들을 이용하세요 그방법과요령 알려드리지요 관리비도 중요하지만 SH공사나 센타에서하는 단가보수(시설물관리공사)다 문제가 많아요 속직히 서울시에 민원올리면 답변을 SH공사에서하지요
서울시도 믿지말아요 오직 님께서 할수있는건 그들을 괴롭히는 힘이에요

[프로페셔날]

연락함주세요 SH공사출신들 부터 그들 성향까지 다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