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사람마다 달라서 제 경험을 적자면 ㅡ암이 아닌 멍울이 목이나 겨드랑이에 생길 수 있습니다.ㅡ 다만 이런 멍울은 생겼다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일~7일정도 지나면 줄어들면서 나중에는 없어졌습니다. (제가 항암치료기간 중에 팔에 벌에 쏘인적이 있는데, 2일 뒤에 목에 멍울이 생기더니 점점커져서 4일차에 치료 중인 혈액종양내과를 방문해서 담당의와 상담하고 초음파검사를 했습니다. 초음파결과에서 종양이 의심되면 세침검사를 한다고 했는데 세침은 하지 않았구요. 종양은 아니고 봉독에 항체가 반응한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아서 3일치 처방약을 복용하고 목에 생긴 멍울이 흔적도 없이 나은 적이 있습니다.)
겨드랑이에 생겼다는 멍울이 제가 겪은 사례처럼 외부적 요인에 반응하는 항체반응이라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수도 있을 수 있으니, 지제하지 말고 치료를 받았던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와 상담을 받아 보길 귄해드립니다.
첫댓글 사람마다 달라서 제 경험을 적자면
ㅡ암이 아닌 멍울이 목이나 겨드랑이에 생길 수 있습니다.ㅡ
다만 이런 멍울은 생겼다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일~7일정도 지나면 줄어들면서 나중에는 없어졌습니다.
(제가 항암치료기간 중에 팔에 벌에 쏘인적이 있는데, 2일 뒤에 목에 멍울이 생기더니 점점커져서 4일차에 치료 중인 혈액종양내과를 방문해서 담당의와 상담하고 초음파검사를 했습니다.
초음파결과에서 종양이 의심되면 세침검사를 한다고 했는데 세침은 하지 않았구요. 종양은 아니고 봉독에 항체가 반응한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아서 3일치 처방약을 복용하고 목에 생긴 멍울이 흔적도 없이 나은 적이 있습니다.)
겨드랑이에 생겼다는 멍울이 제가 겪은 사례처럼 외부적 요인에 반응하는 항체반응이라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수도 있을 수 있으니, 지제하지 말고 치료를 받았던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와 상담을 받아 보길 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