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 쓰읍(침닦는소리..)
흠흠.. 잠시 추태를..
주잔에 가입해서 빠져들어 페인이 된지 3일째...
맨날 주잔만 하다보니 카페에 접속을 많이 못했군엽..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시지..
학업과 먹는것.. 자는것... 싸는것(허걱.. 이건 아님..)
어쨋든 모든걸 팽개치고 빠져들었건만..
겨우 케이트 하나 사고 350골드라니...
겜 하면 반정도는 지고 또 이겨도 많이 받아봐야 100골드..
아무리 티끌모아 태산이라지만 이건...
님들 낼은 정팅임다.. 모두모두 모여 잡담을 하다 주잔에 접속해
저와 함께 주잔좀 해주시길.. 돈좀 벌어봅시다.... 프리즈..
~~ 낼 정팅 참가하셔서 주잔 같이 하실분은 리플 부탁 합니다.. ~~
내가 젤 좋와하는 노래 가사..
포지션- 블루데이 -
1절: 지친 내 눈을 깨우며 쏟아지는 햇살에..
오늘도 난 못이긴척 담배에 불을 붙여..
내가 왜 일어나는지 이유도 알지 못한체..
매마른 내 입술은 또하루를 살겠지..
2절: 샤워기에 물을 틀고 뿌연거울 닦으면..
오래전 콧노래 하던 그녀가 웃는듯해..
젖은 머리결 사이로 길고 진한 속 눈썹을..
나의 볼에 부비며 속삭이던 그녀가..
후렴: 우~~ I WANT YOU STAY 워~~~
우~~ 꿈을꾸네.. 내품에 잠든 널~~
3절: 문을 열면 스쳐 가는 다정한 저 연인들..
나는 차마 볼수 없어 애써고갤숙이지.
행여 나 아닌 사람과 나란히 걷는 그녀와..
그앞에 초라한 날 보게 될까 두려워..
후렴: 우~~ I WANT YOU STAY 워~~~
우~~ 꿈을꾸네.. 내품에 잠든 널~~
4절(마지막): 그대 긴 머리르 풀고 잠을 청해보나요..
또 누구의 품에 안겨 나를 잊어가나요..
이밤 그대 꿈꾸던 그자리에 잠이들죠..
아직도 그대만의 숨결을 느끼면서..
어제도 내 눈물로... 얼룩진 그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