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얇은 실크같은 서비스원단이예요
손녀속바지 3부 5부 7부 예요
스커트속에 입으라고요
만들었는데
만드느라 애좀먹었어요
저원단 받으신 분은 아시죠
원봉님 서비스 원단 인데요
너무 얇고 부드러운 원단
뭘만드나 궁리끝에
간택이 됐는뎅
첨 다루는 미끄러운원단이라
예쁜 바느질은 포기하고
어쨋든 완성 했네요
3부 속바지는
허리단을 씹어서 빵꾸가 나서
쓰레기통에 투하했다가
몆시간 후에 성질죽이고
다시 주워 리폼해서 끝냇어요
뭐 속에입는거라
쫌 덧대도 모르죠~~ ㅋㅋ
이런원단 재봉하는 미싱조작을
착착 할수있는 고수님 이
부러워요
독학으로 내맘대로 하는 미숙한
실력이라 부끄럽네요
미싱과의 싸움끝에
이런 여름용 속바지가 완성됏어요
손녀가 시원하고 부드럽고 좋다네요
진짜 시원해요
여름에 잘때입혀도 딱이겠어요
5부하고 7부 사진이예요
첫댓글 와~ 여러벌 공장 돌리셨네요👍 색도 예쁘고 편하다니 금상첨화네요^^
피부에 딱 붙어도 시원하고
부드러워서 촉감 이 실크처럼
최고 예요
정말 요긴한 아이템이네요~👍
함 만들어보세요
여자아이들 필수예요
다른 얇은 원단으로 여러개
만들어 줄꼬예요
여자친구들은 정말 속바지 필수인 계절이 왔네요.시원하고 부드럽다니 완전 최고에요 👍
얇은원단 만지는게 무섭더라구요
독학이라뇨 너무 잘 만드셨는걸요?ㅎ 시원해보이고 예뻐요
손녀가^^
할머니 최고 최고 하겠어요^^
엄지척!!
하도 많이 만들어줘서
이제 만성이 됏나봐요
깍쟁이가 그런말도 안해요
잘 입어주면 그게 최고다는 소리로
자체 해석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