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면과 린넨 혼방이였던가 그래요 ㅎㅎ
딱 여름분위기죠? 하와이안 느낌 ㅎ
첨 살 때부터 하와이안 셔츠 생각하고 산 원단인데 맘에 들어요. 네 마 사서 두마 반 정도 쓰고 남은 원단으로 아들 것도 만들까 싶네요. 휴가룩으로 ~~
바이어스도 어바웃에서 사놨던 브라운인데 어쩜 색이 딱 맞네하며 기분 좋게 썼네요. 천원투자로 퀄러티 업 되는 바이어스의 매력 ㅋ
오픈카라 셔츠가 입고 싶어서 원피스겸 여름 자켓으로 만들어봤어요. 패턴은 문센 다니며 제가 뜬거에요.헷헷.
원피스 길이로 만들었지만, 엉덩이 선에서 자르면 하와이안 셔츠도 가능해요.
아직 단추 달기전이라 핀으로 고정하고 핏 보는 중이에요. 자개 단추 달면 어울리겠죠? 가정용 미싱 팔고 공업용만 갖고 있으니 단추 구멍 뚫으려면 동대문가야해서 느므 귀찮아요. 송파구, 강남구 인근에 셔츠단추랑,큐큐 뚫을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정보 주세요.
첫댓글 오옷 고급스러워요. 나염도 넘 고급지고 시원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