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라서 오자마자 저녁준비해서 저녁먹구 지금 겨우 컴에 앉아 몇자 적어봅니다.. 온몸이 왜이리 아픈지... 곰마을에서는 괜찮았는데..
오늘 트래버스 잘 가르쳐주신 해피업님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잘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 그놈의 겁땜시.. 언제나 그랬듯이 집에 갈때까지만 되면된다..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두 "이제 내려가세요"하닌까 되는거 있죠..ㅋㅋ
제가 봐두 이번 트래버스반이 못하는건 아니였지만.. 딱히 잘 하지두 못했던거 같아요~
인원두 많구 혼자서 감당하시기엔 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 하여튼 좋은 강습 감사했구요..
멋있게 라이딩하는 그날까지 모두 홧팅입니다..
집에돌아오는길 오늘따라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
잠실에두 늦게 도착했지만 집에가면서 올림픽도로가 넘 막혀 잠이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서울길을 몰라서 네비게이션에 의지를 했더니.. 어찌나 졸린지.. 브레이크 발고있다가 깜박 졸아 앞으로 졸졸....
집에 도착하니 7시정도 된것 같네요.. 오늘은 강습도 강습이지만 귀가길이 넘 막혀 더 힘들었던 하루인것 같습니다.
오늘밤 라이딩하시는님들 안전보딩하시구요ㅣ... 다시한번 홧팅..빨리 꿈나라로 갑시다...
첫댓글 스마일맘님!!! 오늘 강습받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신다면 멋진 보더가 되실 것입니다.
네 많이 더 연습할께요^^
트래버스에서 속도를 겁내지 아니하시는 분은 거의 없답니다... 기본자세가 좋으시니 잘 되실꺼예요~ 다만 조금 낮춰주세요^^ 다음번에 또 뵐께요
항상 미키님의 밝은 얼굴을 뵐수있어 좋은데 코치까지 해주시니.. 감사감사...
너무 오랫만에 나와서 카페 분위기 적응도 안되고;;; 인상 좋은 스마일맘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것 같네요^^;;;
그러게 말이예요... 담에 친한척좀해요^^
스마일맘님..........ㅋㅋ 제가 못알아봐서 죄송해요^,~ 사람을 한번보고는 잘 기억을 못해서......쩝~ 어두운 차안에서 흘깃 봤을때랑 하얀 스키장에서 볼때랑은 너무 달랐어요~ 거기다가 활짝 웃고계셔가지고..........전혀 다른사람인줄로만 알았다는..........그래도 나보고 웃는 사람보고 누구세요???하고 물어본건...쫌 너무 심했져??? 담엔 한 눈에 알아볼께요~~~만나서 반가웠어요~
서운하게 생각안했으니 걱정 말아요.. 본래 제가 웃는상이라..ㅋㅋ 그래두 올때 뽀또로 해결됐슴.. 담에두 그런일이 있으면 뇌물이면 모두 해결될것 같아요~~
크크크 뇌물을 많이 준비해서 다녀야 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