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의 트롤리 마을을 구경하고
이제 그리스로 가기위해서 브린디시
여객터미널로 갑니다
브린디시 터미널 가는길~이태리 남부 시골길국도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브린디시 역에 그리스 아테네 배타러갑니다
무작정 가
봅니다,오후5시경도착~터미널가니까. 아주짧은 영어로 아테네 가는 배가 9시15분에 가는배가 있답니다~와우 멋지다~굿
차한대 포함
4명에302유로 고고씽
밤새도록 와서 06:10분 아테네 도착~이른아침 여객터미널 도착,별도 입국수속없이 배에서
차 몰고내리자마자 바로도로랑 연결ㅋㅋ그냥 가면 되더라구요ㅎ
내리자마자 곧바로 올림픽성화 채화하는곳 올림피아로 갑니다.약 8시간
예상,빡시게 갑니다
국도로 갈수밖에 없는길,경치는좋은데 지겹습니다,
양떼도 만납니다,지나가길 한참을 기다려봅니다,언제또
이런 여유를 만끽할지~~~
멀고 먼길 달려 올림피아에 장장8시간 30분걸려 도착
고대올림픽 성화라고해서
기대했는데 헐~신전앞에 사진만 한장찍고 대충 나옵니다,입장료는 엄청 비쌉니다 16000원 정도
다시 아테네 갑니다
가는길에 세계3대 운하가있다길래(고린도운하) 가기로
합니다,점심은 거의 과일로 빵과 과일로 때웁니다,과일 무지쌉니다
가다가 짐 정리고하고 이렇게 쉬다갑니다
세계3대운하,운하가 있기전 이쪽에서 저 쪽으로 이동하려면 900키로를 돌아가야되는데 운하가
생기고는 30분만에 통과
기적이죠
번지점프하는곳도 있는데,,,나는못합니다,와이프는 하겠답니다ㅋㅋ,시간이 지나서
안한답니다ㅎㅎ
여기서 일박하고 호텔에서 찍은 일출입니다
신들의 나라 아테네 까지 약 두시간정도
아테네 시내 정말 운전
장난아닙니다ㅋ난폭하고 도로좁고 좀 지저분하고ㅋ착하게 운전잘해서 내비가 시키는대로 좌표찍어서 신전에도착
그리스국도 교통표지판에
페인트로 낙서가 안된곳이 하나도 없더라구요,유심히 확인했거든요~나라가 부도나서 국민들의 항의 표시인지,,,신전앞 공무원들 호주머니 손넣고 어슬렁
어슬렁ㅎ
대한민국은 참 대단한 나라죠
사람참 무지하게 많더라구요,전 세계에서 매일 많이오니 입장수입이 참~우리나라는 이런거
없나요?
입장료 20유로~엄청비쌉니다~줄 한참 서야됩니다
전망좋은곳에서 점심을 배불리먹고 이제 산토리니로
갑니다~무탈하게 잘 갑니다ㅎ
지금까지 운전은 제가 거의 95% 친구랑,와이프랑,친구와이프 나머지 세명을 고속도로만 200키로 정도
운전~여기까지 왔으니 운전은 해봐야겠죠
보험은 저랑 친구 둘이만 들었구요,여자두분은 무보험,만약에 사고나면 절단입니다ㅎ~시내는
아무도 안할려고 합니다
힘들지만 재밋습니다ㅎ
아테네 여객터미널로 가는데 그리스 운전 참 난폭합디다,국가부도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이해하련다,하고 내 갈길로 갑니다
이놈 타고갑니다,저녁6시출발~새벽3시산토리니 도착(340유로,사람4명 2층침대
2개짜리,차한대)
9시간 걸려 산토리니 03시도착,깜깜 합니다
새벽에 내렸는데 할일은없고 네비
찍어서 피라 마을로 가봅니다,30분후 도착해서 그냥 도로 구석에 주차후 한숨 잡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산토리니가~~~~~~떡 하니
있었습니다
남자들 여기가면 힘듭니다
여자들은 사진 엄청 찍어댑니다ㅎㅎ자세히보니까 대부분
여자분들이 많이 찍더라는ㅎ10시쯤되니까 사람들이 엄청 옵디다
엄청찍었습니다사지ㅎ팔이
아플정도로ㅎ
보이시죠?
당당하고 자랑스런 현대차 투싼 입니다,그리스 산토리니 경찰차 입니다~놀다 오니까 내차옆에 주차되
있었습니다
산토리니 일몰이 유명하고해서 갔는데 골목마다 발 디딜틈이없습니다
많이 봣던 그곳입니다
피라 마을 해 질녁입니다
편안해집니다
산토리니
아테네애서 200키로떨어진 남단에있는 섬
사진과같이
하얀집앞 바다는 호수같이 파도가없고 조용하고 고즈넉한 느낌에 많은 관광객이 오고
미로같은 작은 골목길엔 물거을 파는 상점이 빼곡히
있어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위 사진은 거의 호텔이라고 보면 됩니다,비싼거는 30~40만원정도,한국의 신혼부부들이
많이 옵디다,우린
자동차로 15분정도 가면 60유로 주고 잘 잤습니다,여긴 난방이 없어서 전기장판 가져갔거든요,뜨끈했습니다ㅎㅎ
담날 다시 배타고
아테네 나옵니다(산토리니 16시출발~아테네23시30분도착) 이번엔 248유로~올때보다 훨씬싸다~침대를 안하고 로비에서 시간때우기로
함
어차피23시30분 도착인데 굳이 비싼돈주고 침대가 필요없으니까~
다시 아테네 도착후 마케도니아로 갑니다,밤길에
6시간을 달려 그리스북쪽 메테오라(수도원)에 도착합니다
피곤해서 입술이 팅팅 불어터졌습니다ㅋ밤길과 국도는 운전을 무서워서 못하겟다고
하니 제가 해야죠
메테오라 수도원입니다,공중에 떠있는 수도원인데 5개중에 3개만 봤습니다
전망이 이렇습니다
마케도니아로 갑니다
그리스 국경통과후 마케도니아로
들어왓습니다,
그리스 출국은 수월했는데 마케도니아 입국은 좀 까다로웠습니다
웬 동양인들이 차를 몰고~여권에 사람확인후
내보고 여권사진이랑 실물이 틀리는지 자꾸 얼굴을 뜯어보길래 나도 웃었습니다
자식,사진보다 머리카락 좀 더 빠진거말고 뭐가
다른데,,,나름 잘 통과했습니다
마케도니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