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성근
현 고양원더스 감독, 전 sk등 다수의 감독경험
경험으로나 실력으로나 말이 필요없는 인물
육성, 장악력, 작전등 말이 필요없음
프런트와이 관계가 유일한 걱정
2, 김광수
현 고양원더스 코치, 전 두산 수석코치 및 감독대행
육성과 작전이 뛰어나지만 장악력과 투수운용에서의 물음표
다만 김경문 김성근 두 명장밑에서의 수석코치 경험은 어마어마한 재산
3. 김인식
전 한화이글스 감독등 다수의 감독경험
다양한 경험과 어머니 같은 따뜻한 리더쉽과 장악력 작전 투수운용은 좋음
육성에는 의문이나 적재적소에 선수투입과 안목 좋다고 생각됨
또한 문동환 최영필등 끝났다고 판단되는 선수들 부활시키는 능력도 좋음
다만 lg의 배터랑 중심선수들을 장악할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한화 마지막해 시절 지금의 lg의 비슷한 모습이 되었으나 결국 못살린것이 단점
4. 이광한
육성에는 약하나 안목이 좋아 새대교체능력이 좋음
94트윈스 새대교체와 01한화의 새대교체 성공적
lg의 유,김,서 인현배 이상훈등 발굴
한화에서는 장종훈등 이름값 재치고 김태균 이범호등 발굴
또한 mlb세인트루이스 코치 출신으로 kbo최초의 투수 분업화를 개척한만큼 본인만의 야구철학 분명함
lg가 어짜피 프런트 야구 버릴수 없다면 가장 궁합은 잘맞는 인물
5. 이정훈
현 한화 2군감독 전 청소년 대표 감독 및 천안북일고 감독
장악력 좋고 육성능력 좋음
한화가 차기감독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가능성은 적어보임
한화팬들은 차기감독으로 야신감독을 원하지만
내부에서는 이정훈 감독 한용덕 수석코치로 거의 정했다는 소문이 있네여..
6. 차명석
최근 10년사이에는 유일하게 lg투수진 정리 확실히함
다만 카리스마 부족이 단점.,공격진 장악 및 투수진 외적인 부분은 물음표
7. 박경완
선수들 사이에서의 존경심 있음
취약점인 포수육성및 투수진 운용도 잘할꺼 같음
선수시절 리더쉽도 나쁘지 않았음
허나 경험부족으로 인한 물음표
(박경완 첫번재 작품 허웅이 1군 콜업됬던데 보면서 판단좀 해봐야 할듯 싶네여)
8. 배지현, 최희등등 야구여신
프런트 말 잘들을꺼고 어짜피 성적 포기하는거면 팬들 눈요기나 좀 시켜줘라ㅋㅋ
총각선수들 눈에 불을키고 열심히 할꺼같음ㅋㅋ
물론 농담입니다ㅋㅋ
근데 진짜 최희랑 축구 이근호랑 사귄다는 소문 진짠가?? 얘기가 산으로 가서 죄송..
이 일곱인물 중에 감독이 되었음 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김성근 감독 혹은 김광수 코치가 감독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럼 김광수 수석과 이상훈 투코 장재중 혹은 박경완 베터리코치 김재현 타코 주루작전 유지현 수비 권병장까지
셋트로 올꺼같은느낌이구여..
***올해끝나면 자유인 될꺼 같은 헐크 만수르 선생과 각도기 선멍개 선생은 제발 언급 안했음 좋겠습니다..***
조코치 감독승격될까봐 이겨도 불안..저도 불안..
혹시나 만약에 올시즌중이건 시즌후건 김기태 감독 복귀하면 시대에 남는 코미디가 될껍니다..
제발 그런일없길..
첫댓글 김성근 외네는 답이 없습니다. 밑에 차명석코치는 건강때문에 사실상 힘들다고 보고 그외에 열거된 감독으로는 최근 7-8년 같은 패턴으로 감독교체 될겁니다... 이팀은 김성근감독 밑에서 3년간 다시 만들어진다음 감독자리를 넘겨주는게
향후 10년은 안정되게 팀을 바꾸는데 가장 빠른 지름길이자 정답이라고 봅니다.
전적으로 100%공감하며 같은생각입니다,,만약에 안될경우 다음수단으로 다른인물들 나열했지만 저역시 같은마음입니다
@ 재현=LG우승 개인적으로 그외를 택한다면 현재 LG트윈스 코칭스텝중 1명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되고..후보로는 당연히 유지현, 김정민 두 코치중에 한명이 되었으면 하네요..
@명문엘지TWINS 저도 lg코칭들중 두인물 말고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걱정은 젊은 나이탓에 코치사단짜기가 좀 힘들꺼 같단 느낌은 들지만 두 인물 다 상징성이 크고 좋아서 괜찮을듯 보입니다..조코치만은 절대반대,,겪어본 타팀에서는 닭이라고 엄청 싫어함 최근 몇경기 투수운용이 증명
@ 재현=LG우승 최악의 상황은 조계현수석이 감독되는거고 그 다음은 감독경험 없는 외부팀 코치가 쌩뚱맞게 감독하는거
올해는 이미 글러먹은 시즌이 될꺼같고 야신계약도 올해가끝이니 아다리 딱 맞는 2014년인데 제발 좀 어려운길 가지말고 쉽게 좀 갔으면하네요..
@명문엘지TWINS 말도 안되는 소리이긴 하지만 프런트 야구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차라리 원더스 허민씨를 단장으로 모시고 김성근 감독으로 세트구성하면 메이저 팀도 꺾을팀이 될꺼 같네여
전 1.2번 감독님에 한표씩드려요ㅎ
저두요,,
김성근, 김인식, 이광환 외에 나머지는 뭐 전혀 검증안된 인물들이니 어떨지 알수 없죠. 코치직을 훌륭하게 수행한 것과 프로무대 1군 감독직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니까요. 김성근 감독이야 어차피 자타공인 국내 최고이고 모든 구단 팬들이 다 원하는 감독이니 말할 나위도 없지만 프런트에서 수락할 가능성은 희박하고요. 개인적으로는 김인식 감독 괜찮다고 봅니다. 김인식 감독의 육성능력은 의문이 아니라 이미 완벽하게 검증됐죠. 또한 유리멘탈의 엘지선수들에겐 약간은 우쭈쭈~우쭈쭈~ 해줄수 있는 온화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약간의 건강 문제가 거론됐던 것이 걸리기는 하네요.
근데 불안한것은 임기 마지막년도에..lg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못살렸다는거에요..선수 고르는 안목과 적재적소 끼워넣는 능력은 최고이지만 나이가 있어 야신처럼 직접 티베트치며 가르쳐 육성하는것은 조금 약하다는 생각입니다..물론 야신이 특별케이스이긴 하지만요..무조건 적인 반대는 아닙니다..오해없으시길..의견 감사합니다
@ 재현=LG우승 저도 최선은 당연히 김성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90%이상의 팬들이 다 그리 생각하겠죠. 다만 현실적으로 구단과의 관계상 쉽지 않아보이니 위에 거론된 인물들 중 차선으로는 김인식이라는 의미입니다.
@모럴해저드 네 저도 김인식 감독 좋다고 생각들며 야신이 최고지만 위에 7인중에 선택이라면 불안해도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중에 과연 누가 올까요?? 현실적으론,ㄷㄷㄷㄷ
김성근 감독을 제외하고는 오퍼넣으면 올 인물들입니다
킬인식은 그가 해결책이어서가 아니라 야신이 올 가능성이 낮아보여 거론되는것...꿩대신 닭으로...안되는건 다른인물들이나 마찬가지...이사람이 오면 무능룡처럼 망신당할 가능성 큼...무능룡처럼 실체가 탄로나 그럭저럭 쌓아온 경력 무너뜨리고 싶지않다면 혹시 제의가 있더라도 사양하는게 좋음...본인의 안위를 위해서...이팀은 아무나 손댈수있는 팀이 아님
결국 야신이 답일수밖에 없는현실..
엘지수뇌부가 김성근감독모셔올가능성 희박하기에 허민이 엘지구단 통으로사서 고양원더스사단 그대로 들어오는시나리오..이거아니면 엘지는 그냥 향후십년은 끝났다고봐도 큰무리는없을듯..허민 구단주에 전폭적은지지속에 김성근감독.김용수 수석코치 이상훈.김재현코치에 차명석투코 복귀.이것만이 엘지를살릴수있는 유일무이한 진리..허나 이것역시 희망고문이기에 안타까운. ㅜ
다 좋은데..김용수 코치는 쫌..lg투코시절 심수창과 조포 사건 보면서 장악력에 한계를 보인것이..레젼드로서는 환영이지만..지도자로써는 약간의 반대입니다..
@ 재현=LG우승 김용수감독이 폄하되는 글을 가끔 보게되는데 엘지투코시절 뚜렷한 업적이 없는것도 사실이지만, 키울만한 투수가 없기도 했음...김광수 정도를 붙들고 씨름했을 정도니...그래도 김광수가 한때 마무리까지 승격된건 김용수감독의 공...이분에 대한 평가는 유보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김성근 감독님이 힘들다면 이광한 감독이나 김재박 감독으로 가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이광한 감독이나 김재박 감독이나 끝이 안좋았긴 하나 야인으로 지내기엔 아까운 인물들이죠.
개인적으론 김경문 감독 참 좋아하는데 타이밍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