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가을, 셋넷 창작극-"이제 그 풍경을 사랑하려 하네!"1부 : 담쟁이들의 노래,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1. 풍경 하나, 어린 시절 : 내 고향 아오지(인형극)2. 풍경 둘, 남한 살이 : 반갑습니다(춤)3. 풍경 셋, 나는 누구인가? : 흔들리는 꽃(詩와 퍼포먼스)4. 풍경 넷, 길 찾기 : 두 바퀴로 만나는 세상(영상 메시지/전광혁)5. 마지막 풍경, 벽을 넘어서 : 담쟁이(詩와 마임)2부 : 나뉘어진 들판에서(연극)극작가 이강백의 작품 <들판에서>를 각색한 것으로셋넷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청소년들이, 남과 북이 하나되길 바라는 심정을 담아
기획한 작품이다.
공연 날짜1) 10월 22일(토) 오후 6시 /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광주)2) 10월 29일(토) 오후 3시,6시 /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3) 11월 5일(토) 오후 3시,6시 / 가톨릭청년회관 CY 씨어터.---------------------------------------------------카톨릭 청년회관은 홍대입구 2번 출구입니다.
홍대입구역에서 오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요,
공연 문의는 셋넷학교 2636-2890 하시면 됩니다.
공연관람은 무료입니다. 은조도 출연하고요.
쉽지않은 환경에서 두 발을 튼튼히 하려는 새터민 친구들을
시간되는 분들 오셔서 응원해주세요. 은조 부모도 이날 이곳에 있어요~*
출처: 사랑교회 모여라 원문보기 글쓴이: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