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우리 마눌이랑 김수로왕 드라마 세트장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밤낚시하고 일요일은 마눌이랑 산에도 가야하고 세트장도 가야되고 정말 바쁘네요.....ㅋㅋㅋ
가야역사 테마파크 조감도입니다. 김수로 세트장과 함께 가야역사를 재조명하고 고증을 거쳐 가야문화를 복원하는 사압입니다.
가야 왕국의 모습입니다
왕궁의 내부 중문이 보이네요......
가야왕궁 입구입니다..... 새로 건축한 왕궁이므로 아주 새집처럼 보입니다. 실제 새집이고요......
가야시대의 철제련소입니다....저기서 창과 칼 등 무기를 만드는 곳이지요....
철을 녹여 제련하는 화로가마가 오른쪽에 보이고 글뚝이 보이네요
저기 수레가 보이고 지붕은 나무껍질을 이용하여 지은 느와집처럼 보이더라고요
크로즈업한 철 제련ㅅ입니다...... 이날은 촬영을 하지 않더라구요
이사진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철을 녹여 보관하는 곳인지....아님 적의 침입을 알리는 종인지.... 세트장 내부에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지라.... 더이상 설명드릴길이 없네요.
여긴 보초를 서는 망루입니다.....
여긴 아마 그시절 귀족이 살았던 집 같습니다...오른쪽으로 우물이 보이더라구요...두레박도 있고요.
이것도 망루이네요....ㅋ
구경오신분들이 보이지요...왕궁이고요.
크로즈업한 귀족가의 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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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39 해드림 원문보기 글쓴이: 해드림
첫댓글 ㅎ 좋은곳으로 다 모시고 다니시느라 힘 마니 드시죠.. 그래도 그럴때가 좋아요,, 다 지나고 나면 잘 했다 생각 드실거예요.. 두다리 성할때 구경 마니 다니셔야죠.. 천사도 그럴려구 하는데 요즘은 산 외에는 갈 곳이 없네요.. 그래도 천사는 구경 가는거 참 좋아하는데 언제 데려갈꺼나 ㅋㅋㅋ
근데 좀 피곤합니다.....ㅋㅋㅋ 그렇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적금부어 놓는것이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