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군의 든든한 승용완구~ 리틀타익스 반달지붕차의 전체 모습이에요 ~ ^^
제품의 디자인 자체가 각이 진 모습이 아닌 전체적으로 굴곡있는 디자인이라
더 아기자기하게 보이는 느낌도 주면서 각이 진 부분이 없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타면서 즐길 수 있어요.
자동차의 각 부분도.. ( 앞,뒤,좌,우 ) 모두 개방적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가 타고 다니면서 안에서 밖을 바라볼때 시선이 답답하지 않고 확 트여 전혀 답답해보이지 않는답니다.
또한 밖에서 아이를 지켜볼때에도 확 트인 공간을 통해 아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시선 안에서 아이가 승용완구를 즐길 수 있어요 ^^
제법 자동차 같은 구조를 하고 있는 지붕차의 모습이랍니다.
핸들도 큼지막해서 아이가 잡고 놀기에 부족함이 없구요~ 열쇠도 달려있고 아이가 앉아있을때 공간이 좁지 않기 때문에..
왠만한 연령대의 아이들이라면 차 안에서도 불편해하지 않고 활동할 수 있어요 ^^
센스있는 자동차 문 열고 닫기... ㅋㅋㅋㅋ
차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보니.. 더 자동차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요~ ^^
아직 우리 아이는 이 문이 적절하게 활용을 하고 있지 못하지만... ( 창문을 통해 드나들다보니..-_-;; )
문이 있는 방향으로 탈땐 문을 열고 차에 탑승한답니다.
차 문을 열고 닫으며.. 더 실감나게 자동차를 탄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
360도 빙글빙글 회전이 가능한 지붕차의 바퀴~ ^^
왼쪽이든지 오른쪽이든지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이 가능한 리틀타익스 반달지붕차의 바퀴는...
아이가 핸들을 잡고 발로 밀면서 운전할때
아이가 가고자 하는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회전이 가능하게끔 360도 회전이 가능한 바퀴랍니다.
아이가 앉아서 운전할때 비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꽤 넓은 자동차 내부공간과...
의자도 밋밋하지 않고 엉덩이 부분이 쏙 ~ 들어가 있는 의자라 아이가 앉았을때 불편해하지 않을 것 같아요 ^^
의자에 앉았을때 핸들을 손에 딱 잡을 수 있도록 간격이 유지되어 있구요.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ㅠ ㅠ...
아이가 잡을때 핸들의 크기도 작지 않고 큼지막해서 양 손으로 쥐고 핸들을 돌리며 놀 수 있답니다 ^^
핸들 중간엔 빨간색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뽁뽁이소리(?) 라고 할까.....
음.. 의외로 단순한 소리가 나와요 ㅎㅎㅎ..;;..
( 삑삑이소리보다 멜로디같은게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리틀타익스의 뒷부분은 아주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구요.
핸들부분을 보면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키도 연결되어 있어요~ ^^
하지만 키는 뺐다. 꼽았다. 할 수 없고 그냥 시동을 거는것처럼 좌,우 돌리는것만 가능해요.
핸들 양 옆에 조립시 함께 온 스티커를 붙이면 더 예뻐보인답니다 ^^
리틀타익스 반달 지붕차는 공구로 조립을 한답니다. 나사를 사용하여 지붕차를 연결하죠.
그래서 연결한 뒤 보이는 나사부분이 예쁜 반달지붕차의 흠이 된다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리틀타익스 반달지붕차는 이렇게 나사로 연결하는 부분에 똑같은 색상의 부속품을 달아 외관상 보이는 흠을 가려준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깔끔하면서도 우선 나사로 인해 다칠 염려 또한 없으니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리틀타익스 반달 지붕차의 앞모습이에요 ^^
지붕차 정 중앙에 ' 리틀타익스 ' 라는 마크가 처음부터 미리 부착되어 있답니다.
리틀타익스 반달지붕차는 아이가 발로 밀면서 노는 승용완구이기 때문에
발을 동동동~ 밀다가 실수로 발등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앞바퀴가 아이의 다리가 놓이는 부분에서 조금 더 앞쪽에 위치해있답니다.
조립을 하면서 바퀴가 바로 옆에 달려있는게 아니라 앞쪽에 달려있는것을 알 수 있었어요 ^^
현재 30개월 된 채민군.. 또래 아이들보단 조금 작은편이에요.
채민군이 타니 제법 지붕차 안의 공간이 넉넉하니.. 핸들도 손에 딱 맞고 아이도 편해보이죠 ^^?
지붕차와 땅과의 높이도 그리 높지 않기때문에 아이들의 발이 땅에 닿는답니다 ㅎ.ㅎ
엄허~ ^^;; 집을 치우지 않던 상태라.. 많이 지저분하네요 ㅋㅋㅋㅋ;;.. 죄송죄송...
우선 아이가 발로 열심히 끌어도 앞으로 잘 나아가더라구요.
그냥 들땐 좀 무거웠는데 밀땐 잘 밀려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채민군의 머리 위로도 공간이 많이 남아있는 걸 볼 수 있어요~ ^^
한동안 아이에게 지붕차가 작아질때까지.. ( 천장에 머리가 닿을때까지... ㅋㅋ.. )
오랫동안 잘 활용할 수 있는 승용완구가 될 것 같네요.
지붕차가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는 승용완구이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는 완구였었는데..
아이가 타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집에 들여놓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즐겁게 잘 타면서 오랫동안 사랑해줄께요~ 리틀타익스 감사합니다!!
첫댓글 블로그 http://blog.naver.com/asj8895/20096097230
타카페
http://cafe.naver.com/momshomeschool/54776
http://cafe.naver.com/15668981/1817670
http://cafe.naver.com/foodballmanager/35488
http://cafe.naver.com/1msanbu/193271
http://cafe.naver.com/mamsstory/175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