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 내내 세상 시름(?) 잊고자 집에서 만든 전동비행기 Schulgleiter입니다.
Google 에서 SG-38 또는 Schulgleiter로 검색하여 구한 도면을 확대 복사해서 참조했구요. 도면대로 발사나무를 잘라 붙여 만들었습니다. 거의 모든 부품은 hobbyking에서 구입하였고 프로펠러만 ebay에서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무게는 약 38gram 입니다. 날개에는 고무동력기에 사용하는 플라이스판 종이를 붙이고 Clear dope를 칠했습니다. 덕분에 온 집안에 Dope 냄새가 가득하였고 오래간만에 Dope 향기를 만끽하며 옛 추억에 잠길 수 있었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온 집사람과 여고생 딸래미한테 얻어 맞을 뻔 했습니다!)
역시 모형비행기는 발사 나무 구조에 종이 또는 실크를 씌우고 dope칠을 해주어야 품위가 있습니다.
9월 14일 실내비행 모임에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에서 정 인 재


첫댓글 멋진비행 기대됩니다.
작품입니다! 처녀도 기체처럼 멋지게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비행도 멋졌습니다. 튼튼하기도 하여 오래오래 장수비행. 하시고 장식장 마련해주면 기체가 참 좋아할겁니다.
모터소리가 좀 시끄러웠지요. 찌파님 만날 때 마다 조종기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