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 거절한 韓人 세 자매 "소개팅 앱 팔라" 공개 제안에 즉각 "No! 우린 성공 확신한다"
자매의 앱 '커피미츠베이글(Coffee Meets Bagel·CMB)'은 매치닷컴·e하모니닷컴 같은 온라인 소개팅 사이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만든 게 장점이다. 여성들이 개발해 여성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인 강아름씨는 ABC에 "지금 시점에서 투자는 몰라도 회사를 팔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에 3000만달러를 거절한 것에 대해 아무 후회가 없다"며 "매치닷컴이 연간 8억달러(약 8620억원)의 수익을 올리는데, 우리 회사는 그보다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회원 가입을 받는 CMB는 매일 정오, 서로에게 어울릴 만한 상대를 추천하는 무료 서비스를 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는 가입자들의 회비로 수익을 낸다. 2013년 첫해 8만7000달러(약 9374만원) 매출에 그쳤지만 지난해엔 10배가 넘는 100만달러(약 11억원)로 뛰어올랐고, 올해는 1000만달러(약 110억원)를 기대하고 있다. 세 자매는 자신들의 전공을 잘 활용하고 있다. 그래픽디자인을 맡은 큰언니는 디자인 명문인 파슨즈를, 둘째는 하버드대 MBA, 실무 책임자인 막내는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둘째 아름씨와 셋째 다운씨는 쌍둥이다.
Shark Tank ? Biggest Offer Ever? ● $30 Million Turned Down ● Coffee Meets Bagel 2015. 1. 9. On Shark Tank Season 6 Episode 13 (January 9, 2015), Mark Cuban made the (arguably) largest offer in Shark Tank history (quoted at 10:16) for 30 Million U.S. Dollars to buy the whole company of "Coffee Meets Bagel." However, the offer was more "hypothetical" than real. The Kang sisters responded that they wouldn't take it as they're confident that their business is going to be as big as Match.com, a leading online dating site, which is generating around $800 million a year and becoming a billion-dollar company. |
출처: 하늘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