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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행복한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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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후원내역 브라벡토 (티셔츠 수익금)
분이씨 ♡ 추천 0 조회 101 20.07.18 18:4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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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8 21:36

    첫댓글 착한 가격이라하셨는데도 2백만원이 넘는 금액... 정말 꿈도 못 꿨을텐데 대모님들이 생겨 아이들이 미리 브라벡토를 먹거나 꿈의 세레스토를 차게 되었고 많은 티셔츠를 구매해주신 분들 덕에 미미네 전체 아이들이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사실 전 작년 겨울부터 미미네를 봐서 아이들의 여름이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주변 환경을 보더라도 쉽지않았을 거 같아 아이들의 여름을 위해 후원해주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히 디자인 도안하신 풀님, 제작배송하느라 애쓰신 운영진분들 그리고 오늘 먹이시느라 애쓰신 소장님 행주맘님 봉사자님들께 더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 20.07.18 22:42

    분이님의 소망 모두 세레스토 목에 걸고!에 한발 가까워졌네요^^ 신경쓰며 챙겨멕이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차고 행복하시죠?
    사실 그 무엇보다 크던 작던 애기들 몸으로 가는 혜택들이 진보를 느끼게 하는 바로메타 처럼 느껴져요 전 갠적으로^^ 앞으로 석달..첨으로 덜 가려운 여름을 맞아보는 울 천사들 스파하고 최고급 지압까지 받아버린듯 제가 다 개운합니다 걍~ㅋㅋ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7.18 23:37

    한여름 벌레들때문에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게젤 기쁘네요^^
    내년은 세레스토 목걸이를 모든 아이들이 목에 걸수 있길 바래봅니다🙏🙏🙏🙏

  • 20.07.18 23:45

    여름이면 털이 멀쩡한 아이가 거의 없다는게 맞을정도였죠..
    더군다나 면역성없는 노령견들은 외부기생충을 피할길이 없었구요..

    그저 털깍아주고 몸에 겨댕기는 벌레 손으로 잡아주고..가루약 뿌려주고..너무 피부가 심하게 안좋은 아이들 몇몇만 몸에 바르는 약사서 발라주는게 전부였고 안좋은 피부보며 간지러워 긁는 아이들보며 그저 한숨만 쉬고 속상해하고 미안해하던게 전부였다죠..ㅠㅠ

    미미네를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티셔츠 판매로 이비싼약을 전부 다 챙겨먹일수 있게된것이..꿈인지생시인지..정말 감사합니다 후원자님들!
    미소님들과 함께 티셔츠후원에 동참해주신 많은 후원자분들께
    고개 깊이 숙여 감사드립니다

  • 20.07.19 10:27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집아이들(평소 좋은 약 다 먹이고, 해충퇴치 목걸이 채우고, 약 뿌리고, 바르고) 산책하고 들어와서 어쩌다가 진드기 한마리만 붙어와도 애미들 오만난리를 다 떨고 유난(제 얘기여유😅)인데 보호소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서 버텨준것에 말잇못. 고맙고 미안하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꿔보아요 미소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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