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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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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상품 요리 "아~이 고기가 뭐예요? 진짜 맛있어요!" 한우우설수육,우설구이,우설곰탕,우설불고기 상추쌈,우설카레밥,표고버섯무소고기국
고선미(서울) 추천 2 조회 11,214 13.08.26 17:59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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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6 18:29

    첫댓글 요즘 인천에 우설이 동이나서 수도권 우설들을 모두 모아다가 우리 카페에서 파신다 합니다..

  • 작성자 13.08.27 10:27

    우설 1개에 \25,000. 저는 진즉에 본전을 찾아버렸죠.
    맛있게 해먹은 우설음식.....올릴까말까 한참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올리기로 마음먹었지요.
    맛있는 걸,혼자만 해먹고 입다물고(?) 있는 건,
    도리가 아니기에.ㅎㅎㅎ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10.21 11:22

    손질해둔 우설고기에 미니무 삐져썰어넣어 국을 끓였는데,
    맛있어서 추가해서 올립니다.^^

  • 13.10.21 12:30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13.08.26 19:08

    우왓! 먹고싶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8.27 10:28

    요즘 한우소고기 600g 한 근에...가격이 꽤 나가지요.
    저기 우설구이값으로 계산해도...진즉에 본전은 찾아버렸어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일단 드셔보시라니깐요!ㅎㅎ"

  • 13.08.26 19:44

    따님이 장금이 입맛인 이유가 있군요,.

  • 작성자 13.08.26 23:26

    어릴적부터 외할머니 음식을 먹고 자라선지,
    완전 시어머니격(?) 입맛을 가지고 있어서...ㅎㅎ

  • 13.08.27 08:08

    기본이 충실한 먹거리를 준비해놓으시고 음식을 하면 무엇을 해도 맛있지요 많이 배우고 입맛다시며 휘리릭 ~

  • 작성자 13.08.27 10:43

    자랄 적, 친정엄마가 음식을 만드시는 중에...그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여유있게 살았던 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학교 다니거나 졸업하고 직장을 다녀도...
    엄마와 음식을 만들면서 요리하는 시간이 먼나라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

    제가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음식을 만들듯이.
    딸애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그래서 생각해낸 게...블로그에 만드는 걸 차근차근 찍어서 남겨두는 방법입니다.^^

  • 13.08.27 10:05

    정말 먹어 보고 싶어지네요~~^^ 아직 전 ...판매만 해보았지... 선뜻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않들었는데..
    우설구이!!!! 아침부터 침고여요~~~ 점심에 먹어볼려고 우설 짜투리 녹이고 있답니다^^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8.27 10:46

    우설구이는 약간 얼어있는 상태에서~
    얇게 썰어서 살짝(이게 포인트!) 구워드세요.
    맛있는 우설, 구입하게 되어...감사드려요.^^

  • 13.08.27 10:46

    좋은 요리 레시피에 제가 더 감사드리죠^^

  • 작성자 13.08.27 10:53

    어제 이 글 올리고, 우설판매글을 봤는데...
    '판매종료'가 떠서 깜짝 놀랬답니다.
    제 생각으론...다른 고기 구입하면서...함께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주부들 입장에서 택배비도 고려해야하므로,ㅎㅎㅎ
    참~좋을 듯 합니다.^^

  • 13.08.27 11:00

    현재 재고가 없어 낼입고 되면 다시 판매글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3.09.02 09:05

    우설고기에 맛들여서....
    4봉지 중...1봉지밖에 남지 않았어요.
    계속 찾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

  • 13.08.27 20:47

    고선미님 래시피는 언제나 특별한것 같아요
    석수농장 먹거리 귀히 여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8.28 13:07

    석수농장의 상추며 아욱,열무...
    옛날 엄마가 해주셨던 그~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좋은 먹거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8.30 13:51

    우설 동날만 해요 ㅎㅎ 저도 3개사서 뿌듯합니다~~ 어
    떤 요리법이 가장 맛나던가요?

  • 작성자 13.08.30 14:58

    가장 인기있는~ 우설구이가 짱입니다.^

  • 13.08.30 23:42

    우설 껍질을 벗길 때에는 끓는 물에 데쳐서 껍질이 하얀색으로 변하면 꺼내서 손으로 벗기면 잘 벗겨진답니다.
    칼로 벗겨도 안될 건 없지만 살점이 떨어져 나가면 아깝잖아요, ㅎ
    구이용이나 불고기용은 물에 담그지 말고 그냥 사용하십시오,

  • 작성자 13.08.31 08:48

    사진에서 보시면 끓는 물에 데치면...하얀 껍질이 일어나는 게 보입니다. 손으로 벗기면 술술 벗겨집니다.
    혓바닥끝이 두꺼워...징그럽기도 하고, 처음이라...저며 썰어냈지요.ㅎㅎ 한편으론 아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구이용이나 불고기용은 따로 썰어놨기 때문에...물 속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국물용이 아니라, 고기를 먹을 수육용이기 때문에 팔팔 끓는 물에 고기를 넣어서 삶았구요.^^

  • 13.09.02 13:21


    정성담긴 구매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사서 해 먹고 싶은 유혹이 절로 나네요

  • 작성자 13.09.02 13:33

    꼭 해드셔 보세요.^^
    한우우설구이를 식당에선 100그램에 \13,000정도 하던데.
    제가 시험삼아. 손질 마친 소고기 그램수를 재어보니.
    아랫부분(1봉지)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기가 1kg가 넘게 나왔어요.ㅎㅎ

  • 13.09.02 14:04

    블러그 운영하시는 분 수준이시네요.
    저도 우설은 안 해봤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02 18:29

    그날그날 해먹는 음식~ 만드는 사진을 찍어서
    블러그에 저장해 놓아요,ㅎㅎ
    직장생활로 바쁜 딸애가, 나중에 결혼하고...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싶어서요.^^
    자투리 한우우설을 손질해서 구웠는데 먹음직스럽지요.

  • 13.10.27 12:12

    핸드폰으로 내려보면서 감탄했네요. 음식점 하시는줄 알았어요.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 작성자 13.10.28 15:17

    ㅎㅎ 감사합니다.
    우설이란 고기를 처음 접해본 것이라,
    용기(?)내서 구입하였지요.
    "앗!~이런 맛이~!"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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