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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학술진흥재단 ‘2007년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 분석결과’ |
건국대학교의 2007년 연구비가 813억3,382만원으로 전국 대학중 11위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발표한 ‘2007년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 분석결과’ 자료에 따르면 건국대가 955명의 교수에 지급한 연구비는 모두 813억여원으로 전국 251개 4년제 대학중 11위였다.
건국대는 연구비 규모에서 2005년 15위, 2006년 12위, 2007년 11위로 상승세다. 교수 1인당 연구비는 8,516만원으로 16위였다.
대학별 연구비 규모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고려대, 포스텍, 인하대, 한양대, 부산대, 전남대, 건국대(11위)의 순으로 경북대, 경희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 동국대, 충남대, 광주과학기술원, 명지대 등이 뒤를 이어 20위권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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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1인당 연구비는 교수 수가 89명인 광주과학기술원이 5억5,545망원으로 1위였고, ICU, 포스텍, KAIST, 한국산업기술대, 서울대, 인하대, 금오공대, 연세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명지대, 한국항공대, 성균관대, 서울산업대, 건국대, 광운대, 한양대, 고려대, 부산대가 20위권에 들었다.
건국대 교수진(전임교원)의 2007년 SCI 논문편수는 264편으로 14위였다. SCI논문은 서울대가 2,316편으로 1위였으며 연세대, 부산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KAIST, 전남대, 인하대, 울산대, 가톨릭대, 경북대, 전북대, 건국대,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 충남대, 포스텍, 경상대 순이었다.
교과부와 학술진흥재단이 전국 251개 4년제 대학 전임 교원 6만98명을 대상으로 △연구비 투입 △연구실적 산출 △부설연구소 현황 등을 조사한 '2007년도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에 지원된 총 연구비는 6만2,081과제에 3조2,855억원으로 전년 2조6,733억원 대비 22.9%가 증가했다.
전임 교원 발표 논문 수는 총 5만2,072편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으며 교수 1인당 연구비는 평균 5,500만원으로 전년 4,700만원에 비해 800만원이 증가했다. 그러나 권역별로 교원 1인당 평균 연구비는 비수도권이 4,100만원으로 수도권의 7,400만원에 비해 차이가 컸다. | | |
첫댓글 네잎크로버 -_-b
근데 서울대 4천억 말이야. 저거다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거? 정부가 4천억씩이나 서울대한테 지원해줘? ㄷㄷㄷ 하네;; 연대의 2배,, 카이스트의 4배;; 서울대 연구비 왤케 많이 들어가 -_-?
저게 어떻게 카이스트의 4배인감?
연세대랑 서울대는 지원금도 두배차이고 논문수도 두배차이네... 쩝. 역시 돈이 들어간만큼 결과가 나오는건가..-_-a
부산대 촘 간지인듯 ㄷㄷ
교수님들 개인별로 지원해서 한국학술지원재단(학진)에서 지원금 타내는 그 금액 말하는거 같음. 학진 논문지원금은 교수 1인당 1년에서 2년 내에 약속한 SCI급 학술지 게재를 해야 나오는 것인데, 이게 학교 교수 능력하고 직결되는지는 다소 의문이지만, 통계 비교하는걸 낙으로 삼는 이들이 보기엔 타당해보이기도 할 것임. 논문편수 생산능력은 특히 이과분야 많이 가진 학교가 유리함. 문과논문이야 진짜 머리싸매고 독자연구가 대다수지만, 이과 논문은 실험 몇번한 결과보고서로 공동연구 돌리면서 뚝딱 내놓는다고 들었음.
젖소 홍보 직원
질 좋은 논문은 죄다 카이스트 포항공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