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2:28) 아멘!
[꿈을 심어주시는 하나님]
부모가 자녀에게 꿈을 심어주듯
하나님도 자기 백성에게 꿈을 주십니다.
이 꿈은 크리스천의 생명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시대에
존재하게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와 가정을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지 못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수정체 없는 달걀을 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부패하고 흉측해집니다.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주변을 오염시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꿈을 찾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드시 하나님 품에 있어야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었지만
여전히 아버지 야곱의 품에
있었기 때문에 어려움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달걀을 사람이 품고 있으면 부화가 되지 않듯,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품에
있지 않으면 꿈이 현실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품에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틀을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예배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기준을
지키려고 몸부림쳐야 합니다.
이 시대와 교회를 향한 꿈이 있습니까.
† 탁영철 목사(뉴젠아카데미 대표)
<약력>
△ 뉴젠아카데미 대표
△ 미국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 박사(종교사회학)
△ 명지대 인문교양 교수 역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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