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이벌인쇄협회
상생과 협력은 위기극복 동력
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김정전)은 지난달 23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재 재우일식당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레이벌협회의 최근 동향과 새로운 신입 회원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김정전 회장은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에는 책자인쇄부회, 전산인쇄부. 상업인쇄부회, 일반인쇄부회 이렇게 4개의 인쇄부회가 있는데 현재 레이벌 인쇄가 대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전 회장은 또 “우리가 여기에서 머무르지 말고 활동 영역을 넓힐 필요가 있다”면서“지난 총회에서 5부 인쇄부회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이제 저희 레이벌인쇄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우리 레이벌 업계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인쇄조합에 정식 단체로서 등록을 하기 직전”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이어“인쇄조합에 가입을 하게 되면 사업자등록증명원, 정부대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종세 인쇄산업신문 발행·편집인겸 대표이자 본회 사무국장은 “우리 레이벌 인쇄협회 모임에 가장 애착이 많으며 서울 인쇄조합에서 레이벌인쇄가 정식으로 승인을 받기 직전까지 온 상황인데 그동안 김정전 회장님이 고생을 많이하셨다”고 말하며 “지금 상황까지 한국 레이벌 인쇄협회를 이끌어온 회장님에게 고맙다는 박수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창관 부회장은 “김정전 회장님이 그동안 레이벌 협회와 서울 인쇄조합에서 끝까지 남으셔서 큰일을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재균 서진인쇄 대표는 이날 처음 레이벌 협회에 가입한 정식회원으로써 “오늘 처음으로 인사드리며 앞으로 많이 배우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입회 소감을 말했다.
최용환 환영인쇄 대표는 “회원으로써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지철 디어스아이 부장은 “앞으로 모임에 꾸준히 참석하고 레이벌 인쇄협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원 재무는 “재무를 보는 것에 있어서 힘든 점이 많다”고 말하며 “모임 참석은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장우현 태원테크 대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모임에 꾸준히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를 마무리하면서 박종세 사무국장은 “영원한 불경기는 없으며 경제는 언제나 돌게 되어있다”고 말하고 “사람의 마음도 감정도 마찬가지인데 사업도 이것을 어떻게 잘 밸런스있게 조화를 시키느냐는 그것은 오로지 본인의 역할”이라며 “아무리 경기가 어렵고 힘들어도 이를 극복하는 것도 본인의 능력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혜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